세계에 투자하라!세계에 투자하라!

Posted at 2013. 12. 1. 15:34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Buy World!


새로운 재테크의 바람,
해외 투자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21세기는 지구촌 시대입니다. 인적·물적 교류도 그 어느 시대보다 더욱 활발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투자도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주식, 채권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도 세계 곳곳으로 전방위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해외투자 확대 정책은 글로벌 투자 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해외투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한 이 때, 정부의 환율 및 부동산 안정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 정당성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은 먹잇감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테크 흐름의 변화 속에서도 막상 서점에 나가보면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재테크 관련 책들만 난무할 뿐 광활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지구촌 시장을 대상으로 한 해외투자 간련 책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흔해빠진 재테크는 저리 가라!


1년에 국내에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만 1,000종이 넘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이 뻔한가요?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천편일률적인 상담에 식상하신가요?


세계에 투자하라
세상 모든 돈이 내 지갑 속으로 들어온다!



부동산, 주식, 은행 예·적금, 채권 펀드 등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각 분야의 성공사례를 알려 드립니다. 진정한 부자란 단지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그리고 현명하게 돈을 버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그 돈을 지키고, 불리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돈을 소중히 하면서 인품 있는 부자가 되는 법은 무엇일까요?
부자의 심장에 담긴 재테크 마인드는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책에서, 신문에서, 잡지에서 파도처럼 쏟아져 나오는 재테크 정보들. 하지만 그 물줄기는 대부분 한 방향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유망주를 고르고,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에 투자하고, 신규분양 아파트를 찔러보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사람들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뒤엔 반드시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새로운 물꼬를 틀어야 합니다. 누구나 눈독들이고 있는 대형주나 아파트 따위에만 매달려 있다가는, 시야 밖의 더 큰 파이를 놓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가치가 없다고 쳐다보지도 않는 곳에 알짜배기가 숨어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월급통장 정도의 소규모로도 가능한 주식, 펀드 투자에서부터 불어난 자금을 더욱 불리는 대규모 해외투자까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재테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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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배어 그룹줄리어스 배어 그룹

Posted at 2013. 5. 13. 06:30 | Posted in PB 이야기




줄리어스 배어 그룹(Julius Bär Group Ltd. or Julius Baer Group)은 선두적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으로 오로지 전세계에 있는 세련된 개인 고객(Clients)과 패밀리 오피스, 그리고 독립된 에셋 매니저(external asset managers)의 요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20개국 이상의 나라에 있는 40여곳 이상되는 모든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들 가운데 가장 큰 회사입니다. 취리히에 본사가 있으며 스위스와 아시아가 그룹의 주요 시장입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발자취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 취리히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 은행의 모회사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입니다. 줄리어스 배어 그룹의 전신은 1890년 Ludwig Hirschhorn과 Theodor Grob이 설립한 교환국인 'Hirschhorn & Grob' 입니다. Theodor Grob이 떠난 1896년 Joseph Michael Uhl과 줄리어스 배어가 경영에 참여함으로서 은행명이 'Hirschhorn, Uhl & Baer'로 변경되었으며, 1901년 줄리어스 배어가 은행의 권리를 습득하고 스위스 주정부로부터 취리히 주식거래소의 회원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룹은 전세계에 있는 부유층을 위해서 상당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서비스는 주로 자산관리와 투자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 플랫폼뿐만 아니라 주식과 외환거래를 통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프라이빗 뱅크로 성장


스위스의 취리히를 대표하는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는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부문과 유가증권 중개업무의 틈새시장을 표적시장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전문성을 중시하고 비밀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데 초점을 맞춘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는 1940년 뉴욕의 월가에 설립한 커스터디 회사입니다. 

1962년에는 뉴욕에 줄리어스 배어 증권의 전신인 배어 증권사를 설립했습니다. 1965년에는 예술과 학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 재단을 발족시켰으며, 1966년과 1968년에는 각각 멕시코와 런던에 진출했습니다. 1974년에는 케이만 지역에 진출하였으며, 1978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1974년에는 은행의 지배구조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여 모든 관련 회사들이 '줄리어스 배어 지주회사'의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해외영업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점은 1982년에 런던, 1984년에는 뉴욕에 설치되었습니다. 1985년에는 홍콩에 대표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지역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으며, 은행의 초급사원들을 위한 내부교육 강화를 위해 'JB컬리지'도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는 미국의 LA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건지(Guernsey) 등에도 영업거점을 구축했습니다. 1990년에는 룩셈부르크에 펀드사를 설립했으며, 1991년에는 미국의 팜비치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였고, 1993년에는 몬트리올, 1994년에는 모나코에도 진출했습니다. 1997년에는 루체른에 본거지를 두었으며, 1875년에 설립된 프라이빗 뱅크인 'Falck &Co.'의 주식 51%를 인수하였으며, 파리와 비엔나에도 진출했습니다. 1998년에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줄리어스 배어 패밀리오피스'를 독립된 회사형태로 설립했습니다. 1999년에는 범유럽 지역의 브로커리지 업무 강화를 위해 암스테르담과 밀라노에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0년과 2001년에는 각각 마드리드와 스톡홀름에 지점을 개설하여 증권중개업무를 강화하였습니다.







상속·세무·신탁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부의 이전과 관련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자산관리 부문에서 부유층 고객에 대한 개인별 카운셀링의 제공은 줄리어스 배어의 가장 중요한 사업영역입니다. 잘 훈련되었고 경험이 풍부하며 상담능력이 뛰어난 줄리어스 배어의 직원들은 전세계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 경쟁우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단골관계를 구축해가면서 투자과정에 대해 계속적으로 자문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 대한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상속·세금 및 신탁분야의 전문가들은 고객의 개인별 세무전략을 수립해 줄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로의 부(富)의 이전문제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줍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은 전통적인 은행업무를 중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생금융상품 등 혁신적인 업무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카운셀링 전략은 영속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투자프로세스를 통해 건전한 투자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새로운 투자분야와 상품에 대한 성과평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제공되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과 사업상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줄리어스 배어와 거래고객간의 관계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해간다는 관점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립된 파트너십이라고 표현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상담부서와 자산관리부서는 단순히 개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고객별로 차별적인 니즈와 투자목표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립되는 의사결정 과정과 본사의 전문적인 팀들간의 협조과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고객에 대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줄리어스 배어는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벤처자본과 사모주식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주선과 사업승계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환율과 관련된 정교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외환사업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G10의 통화를 대상으로 현물, 선도(for―wards), 옵션, 선물(futures) 상품 등을 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취급하고 있는 외화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캐나다 달러화, 스웨덴 크로나화, 스위스 프랑화, 미국 달러화 등 입니다. 주요국 통화 이외에도 남미, 아시아, 동유럽의 통화를 취급하고 있으며 금, 은, 플래티넘, 팔라듐 등의 귀금속도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립된 에셋 매니저에 대한 서비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리히, 제네바, 루가노, 바젤지역에 구성되어 있는 전담팀은 1일 24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와 줄리어스 배어의 각종 트레이딩 자료와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시카고, 필라델피아 주식시장에서의 회원자격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줄리어스 배어의 브로커리지 능력을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는 각종 외환거래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취리히, 런던, 뉴욕에서는 24시간 트레이딩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예치금액 규모별로 차별화된 자산운용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일임형 자산관리는 핵심적인 사업입니다. 일임형 자산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의 자산을 예치해야 되며, 고객의 개인적인 리스크와 수익에 대한 태도에 따라 포트폴리오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통화는 스위스 프랑화뿐만 아니라 유로화와 미국 달러화 등이 중심입니다. 투자대상 자산종류도 다양하며 각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대상지역 및 투자통화가 결정됩니다.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모든 투자의사결정을 내리는 고객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투자해야 됩니다. 이 경우에도 고객의 포트폴리오는 관리되며 주문집행부터 리포팅 서비스까지 모두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단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투자자산을 추천하지 않는 점이 일임형 자산관리와는 다른 점입니다. 물론 다양한 시장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련된 정보는 고객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은 국제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영업점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향력 있는 독립계 브로커와 기관에 접근하여 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국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에서도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체적인 투자펀드는 70여 개에 달하고 있는데 주로 룩셈부르크, 스위스, 케이만섬, 미국 지역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상품 판매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식,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고객의 위험도를 감안하여 추천해 줍니다. 


거액자산가층에 해당되는 250만 스위스프랑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치한 고객에 대해서는 별도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들에게는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고 있는 MSCI지수 혹은 개별적인 벤치마크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펀드상품과 직접투자를 위한 주식종목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투자성향에 따라 구분되는 개인투자가들은 가치투자스타일, 성장주식 위주의 스타일 및 혼합투자 스타일 등으로 구분된 투자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스타일은 개인의 위험에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치투자는 주로 저평가된 종목 중에서 선정되며 미래의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고 재무지표가 우수한 종목 위주로 투자됩니다. 성장주식 선호스타일은 미래의 성장속도가 업종의 평균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선정되며 장기적으로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향상이 높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프라이빗 뱅킹의 핵심을 이루는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신탁, 세금, 파이낸셜 플래닝으로 구성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이 웰스매니지먼트입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플래닝과 신탁서비스, 세금상담 및 파이낸셜 플래닝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객과의 거래관계를 일생동안 유지하기를 원하는 줄리어스 배어는 생애단계별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법률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이 고객의 자산플래닝과 상속플래닝 서비스 활동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신탁서비스는 그룹의 영업거점이 있는 건지지역과 케이만섬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문제에 관련해서 줄리어스 배어는 현지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의 절세전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래의 재무설계를 중시하는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도 일곱 단계를 거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① 고객의 전체적인 금융자산의 평가 ② 고객의 리스크에 대한 태도와 기대수익률의 결정 ③ 소득세와 재산세를 고려하고 기대되는 자산수익률과 유동성을 감안한 다양한 투자전략의 시뮬레이션 ④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부보범위와 노년의 필요자금 평가 ⑤ 다세대(多世代)에 걸쳐 필요로 하는 상속 및 세금플래닝 ⑥ 고객의 개인적인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의 설립을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는 고객 개인이 아닌 가문(家門)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업무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자산규모와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자산관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문제는 복잡해집니다. 고객마다 발생할 수 있는 특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는 별도의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패밀리오피스는 부유한 가족과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됩니다.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에 해당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순수한 금융문제를 넘어서 라이프케어(lifecare)의 개념을 의미하는 고객의 모든 니즈를 중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패밀리오피스는 자체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외부업체와의 제휴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외부의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고 고객의 관심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및 세금플래닝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신 인터넷툴을 이용한  온라인서비스로 고객자산의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




줄리어스 배어는 개인 고객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라인’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펀드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투자니즈를 분석할 수 있는 포괄적인 온라인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적합한 투자의사 결정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줄리어스 배어의 경험이 풍부한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고객의 투자목적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 주며, 일단 선택된 포트폴리오일지라도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줍니다. 


소수의 부유층 고객 대상의 온라인서비스인 ‘e―Baer’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계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증권계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서치 자료와 줄리어스 배어에서 발간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도 가능합니다. 또한 익스트라넷 플랫폼인 ‘JBfundnet’도 운영하고 있는데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펀드 판매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펀드판매업자들은 항상 최신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유럽의 브로커리지 사이트를 통해 최신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서치 자료는 기업분석, 신종사채, 투자전략 및 거시경제 등으로 구분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온라인 고객들은 일렉트로닉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습니다. 과거 1년간의 거래내역과 투자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각종 유가증권의 트레이딩과 거래내역 자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고객에게는 주식 및 채권에 대한 정보와 단기금융시장 지표, 환율시세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에 있어 온라인서비스 전략은 오프라인 서비스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인터넷툴을 사용하더라도 직접적이면서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상담하는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자체 리서치능력을 바탕으로 증권, 외환, 귀금속 트레이딩 부문에서 강점을 발휘 줄리어스 배어그룹의 서비스는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인 및 기관투자가 대상의 자산관리와 투자카운셀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와 룩셈부르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증권거래, 외환거래 및 귀금속 부문의 트레이딩과 브로커리지 부문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세계 주요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기반이 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고도로 전문화된 리서치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리서치팀은 기술적으로 완벽한 분석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팀워크와 판단력이 뛰어난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다양한 자료를 발간하여 부유층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 발간되고 있는 「배어포커스 위클리」가 대표적입니다. 이 자료는 글로벌마켓에 관련된 최신자료와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발간되는 「Fixed Income Essentials」에서는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채권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Reflections」는 분기별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발간되고 있는데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전망을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취리히에 소재하고 있는 자회사인 에셋매니지먼트에서 발표하는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간 단위로 발간되는 「FX Weekly Outlook」은 글로벌 금융시장 및 환율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경제적 이슈에 관한 분석자료로 구성됩니다. 


[Julius Baer] Finance Talk(2013.05.07) US Economy - Oil Prices - Euro


2013-02-04-JuliusBaer-FYR2012-BusinessReview.pdf

2013-02-04-JuliusBaer-FYR2012-AnnualReport.pdf

2013-04-29-JuliusBaer-CapitalAdequacy2012.pdf



Sourcehttp://en.wikipedia.org/wiki/Bank_Julius_Baer

                 http://www.juliusbaer.com

                 전국은행연합회 발간지 '금융'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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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애리님 제안 포트폴리오홍애리님 제안 포트폴리오

Posted at 2013. 4. 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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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

국제금융자문가란?국제금융자문가란?

Posted at 2013. 3. 29. 11:20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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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한국에서의 펀드전략혼돈의 시대, 한국에서의 펀드전략

Posted at 2012. 5. 17. 20:22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혼돈의 시대, 한국에서의 펀드전략

 

펀드도 쇼핑하듯 슈퍼마켓에서 산다! '펀드 슈퍼마켓'

독립금융자문가(IFA)란?

 

독립금융자문업체나 독립금융자문가(IFA)라는 용어가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 정부에서도 한국경제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투자자문과 판매 권한을 부여하는 IFA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오래 전부터 제기되고 있다.

 

독립금융자문가 즉 IFA는 Independent Financial Adviser의 약자로, 내게 어울리는 옷과 신발, 장신구 등을 완벽하게 찾아내 고객이 원하는 패션을 완성하도록 도움을 주는 퍼스널 샤퍼(pesonal shopper)처럼 펀드 슈퍼마켓에서 개인마다 적합한 금융상품을 찾아내주는 금융계의 퍼스널 샤퍼다. 

 

영국 및 미국, 홍콩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특정 은행이나 증권사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투자자문인력과 펀드 슈퍼마켓이 존재한다.

 

독립적인 인력이나 회사인 만큼 투자자의 성향이나 자산 현황 등에 적합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공정하게 찾아내 주고, 투자자가 유행을 따라 특정 지역이나 상품에 쏠림 투자를 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는 IFA 재정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결국 한국 펀드구조가 아직도 펀드사 계열사 밀어주기와 높은 펀드 수수료를 통한 은행 및 증권이 이익구조 형태의 모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반해서, 홍콩은 전문인의 자문과 고객의 결정에 의해 최대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활짝 열려있는 것이다.

 

웰스파트너스에서는 지난해부터 한국인을 위한 독립금융 자문서비스를 개시하고 프라이빗 뱅킹과 동등한 자문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관한 지식과 투자자들이 상품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한편, 웰스파트너스의 FA가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고객의 펀드를 수수료 없이 변경해주면서 꾸준한 수입을 올리도록 도와주고 리스크를 줄여주는 자문 역할을 한국 고객에게 하고 있다.

 

홍콩에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오프쇼어(Offshore) 상품들이 굉장히 다양하다. 이러한 자문서비스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은 대부분 기회나 정보부족으로 위험천만한 투자를 하고 있다.

 

▶ 홍콩의 펀드시장

 

우선 홍콩의 펀드판매는 슈퍼마켓 개념으로, 고객이 한곳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가질 수 있는 구조다. 보다 객관적이고 순수 펀드 실적을 파악하기가 편리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홍콩은 이러한 구조 덕분에 독립금융자문가의 역할은 더욱더 무게를 두고 있다.

 

우선 IFA가 주로 자문을 제공하는 곳은 펀드분야와 펀드를 활용한 보험상품이다.

 

홍콩시장에 있는 오프쇼어 펀드는 각각의 펀드하우스에서 고객이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오프쇼어 보험사 상품을 통해서 다양한 펀드를 편리하게 일괄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상품선택에 앞서 고객의 상황에 따른 구매 시 위의 다른 점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다양한 펀드 상품 자문 및 환매시기를 IFA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수익을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가령 다음 펀드운용사의 예를 들었을 경우,

First State Investment(중국펀드), Black Rock 블랙록(금), PIMCO(채권), 프랭클린 템플턴(이머징 신흥개발국가), HSBC, JP MORGAN 등 150여 가지 펀드 운용.

 

만일 개인이 위의 운용사에 상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중, 단기 및 최소 투자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또 서류작성 및 환매 시에도 일일이 시간을 할애하여야하고, 수수료 또한 일일이 운용사에 지불해야 한다.

 

최적 시점에 펀드 편경의 불편함을 초래하면서 펀드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불편함을 보험사의 펀드상품 이나 Wrap Account를 독립금융자문가를 통해 구매하면 훨씬 수월해질 뿐 아니라 원스톱 관리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1) 각 운용사의 최소투자금액을 충족 할 필요가 없다 
2) 적금형식 안에 150여개의 다양한 운용사와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한국 및 해외보다 다양한 운용사 상품선택가능) 
3) 상품구입 후 펀드는 언제든 무제한 고객의 동의 및 IFA의 조언으로 환매 교환 가능하다. 
4) 생명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5) 홍콩의 어느 상품처럼 각종 세금 면제 (소득세, 양도세, 상속세 등등)
6) IFA의 조언 하에 펀드운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한다.

OFF-SHORE LIFE ASSURED INVESTMENT PRODUCTS 라고 하는 이러한 상품은 매달 작게는 USD 500 부터 USD 10,000 이상 까지 금액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리만브라더 및 각종 기관들의 파산 후 많은 고객들이 이러한 상품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홍콩은 이러한 상품들을 선택할 수 있는 전 세계에 흔치않은 펀드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오프쇼어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 및 슈퍼마켓 펀드 제공자는 Aviva, Standard Life, Generali, Friends Provident, , AXA, Zurich 등과 같이 다양하다. 그러나 개개인의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나은 수익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든 회사 상품의 장단점과 기간, 목적을 최대한 이해하고 전문조언을 받아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상품선택 후 펀드 변경 및 운용은 전문 조언에 의해 더욱 나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보험사 펀드 외에 헤지펀드는 또 다른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로 다음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여 한국인의 펀드지식을 넓히고자 한다.

해외에 있는 한인(뉴질랜드나 호주, 캐나다 등으로 이민을 준비 하실 분 포함)들도 홍콩의 다양한 OFF-SHORE 상품을 접하여 좀 더 자산운영을 글로벌하게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여러분들께 홍콩의 펀드시장과 IFA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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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국제금융자문가 이영원입니다!![인사글] 국제금융자문가 이영원입니다!!

Posted at 2012. 4. 13. 17:44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Life is full of serendipity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두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살지 않으면 아주 먼 옛날에 이미 당신을 계획한 신이 당신을 위해 감추어 놓은 소중하고 값진 것들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웰스파트너스 대표, International Financial Adviser


최근 부동산과 금융환경의 변화는 개인의 삶이 다양한 경제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자녀교육, 주택마련, 은퇴계획, 투자계획을 하는데 있어 과거와 달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고, 지금의 평균수명보다 훨씬 오래 살아야 할 위기가 오고있는 만큼 체계적으로 재무계획을 세워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것은 행복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선진 금융기법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와 금융상품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홍콩에서]

 

Financial Adviser로서 자사의 상품만을 전속으로 판매하는 기존 금융회사와 달리 30여개의 국내외 생·손보사, IFA 및 증권사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회사별, 상품별로 보장내용, 사업비, 투자수익률, 상품가격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판매자 위주의 금융환경에서 벗어나 고객 지향적인 새로운 금융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며 보험, 펀드, 부동산, 세무 등 클라이언트의 복잡하고 다양한 Needs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국제공인재무설계사) 그룹과 협업하고 있으며 CFP그룹은 법무법인, 세무법인 그리고 부동산중개법인 등 국내 유수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 클라이언트 한분한분께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를 설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부의 편중 심화,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 등의 시장상황은 자산관리를 점점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환경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전문서비스를 요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클라이언트의 Needs를 충족시켜주고 신뢰를 받는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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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2% “노후준비 불만족”…저축 부족 탓직장인 82% “노후준비 불만족”…저축 부족 탓

Posted at 2011. 6. 28. 12:27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은퇴설계


주택자금·교육비 등 부담에 저축 못해…은퇴자금 3억~5억원

주택마련자금, 자녀 교육비 등으로 저축 여력이 없는 탓에 대다수 직장인의 노후준비가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자금은 3억~5억원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27일 하나HSBC생명이 SK마케팅앤컴퍼니와 공동으로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현재의 노후준비 상황에 대해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이 82.3%로 압도적이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저축할 여유가 없다(59.5%)'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20대와 30대는 각각 31.4%, 33.9%가 '내 집 마련'을 저축 부족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56%, 52.9%가 '교육비, 결혼비용 등 자녀에 대한 지출이 커서'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노후준비가 부족하다고 여긴 탓인지 은퇴 후 재취업에 관해서는 10명 중 9명(88%)이 '재취직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은퇴 준비를 위해 가장 시급한 지원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도 '노년층 일자리 확대(33.2%)'가 1위를 차지했네요.
예상 은퇴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56~60세(29.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61~65세'가 25.9%를 차지했습니다.
노후 생활에 대한 두려움으로는 '질병 등 건강 악화에 대한 걱정'이 36.7%로 가장 많았으며, 이상적인 노후 생활은 배우자와의 세계여행이었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하나HSBC생명과 SK마케팅앤컴퍼니 온라인 조사결과(6월 27일)

1. 조사대상 : 직장인 1천명
2. 조사방법 : 온라인
3. 조사결과

가. 현재의 노후준비 상황에 대해
- '불만족스럽다'(82.3%)

나. 현재의 노후준비 상황이 불만족스런 이유는?
- '저축할 여유가 없다'(59.5%)

다.연령대별 저축부족의 가장 큰 원인
- 내집마련 : 20대(31.4%), 30대(33.9%)
- '교육비, 결혼비용 등 자녀에 대한 지출이 커서' : 40대(56%), 50대(52.9%)

라. 은퇴 후 재취업 여부
- '재취직할 것'(88%)

마. 은퇴 준비를 위해 가장 시급한 지원대책은?
- '노년층 일자리 확대'(33.2%)
- '은퇴자를 위한 실버타운 등 인프라와 문화생활 구축'(32.1%)
- '국민연금  확충'(16.9%)
- '은퇴자금 마련 재테크 교육'(11.9%)

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은퇴생활 자금은?
- '3~5억원이 필요하다'(34%)
- '1~3억원'(25.3%)
- '10억원 이상'(16.8%)

사. 예상 은퇴 나이는?
- '56~60세'(29.5%)
- '61~65세'(25.9%)

아. 노후 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 '질병 등 건강 악화에 대한 걱정'(36.7%)
- '소득수준의 하락'(27.8%)
- '사회활동 축소로 인한 공허함'(25.8%)'
 
자. '은퇴 생활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
- 배우자와 함께 세계를 여행한 이해욱 전 KT 대표(38.8%)
  * 이 전 대표는 은퇴 후 여행가로 변신해 192개 나라를 여행함
- 정년 없이 일하는 배우 이순재씨(27.6%)
- 퇴임 후 고향으로 내려간 전직 대통령(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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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재테크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성공 재테크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Posted at 2011. 3. 1. 13:10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


전문가들은 친구따라 강남 가지 않습니다.
타인의 의견은 조언이라고 생각할 뿐, 자신의 결정을 믿으며 그에 따라 실행합니다.
투자의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의 원칙대로 계획하고 실행할 뿐이죠.
그렇다면 내게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무엇일까요?

재테크를 위한 투자 원칙은 많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나이에 따라 주식 투자 비중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즉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을 주식 투자 비율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40세라면 100에서 40을 뺀 60%를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야 하며, 20세라면 80%를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주식 등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자산의 많은 비중을 투자하며, 나이가 들수록 안전 자산으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젊었을 때에는 투자 자산의 절대금액이 작기 때문에 손해를 봐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반면 나이가 들면 투자 자산의 절대금액이 크며 만약 손해를 본다면 만회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원칙은 일반적인 이론일 뿐 투자 자산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20대라고 해도 은행의 예·적금과 같이 절대 안전 자산만 선호할 수도 있으며, 60대라도 주식 심지어 주식보다 훨씬 레버리지 효과가 큰 선물이나 옵션에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투자 비중을 달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자금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라

우리가 저축과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려고 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그 돈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향후 자금 사용 계획에 따라 어느 곳에 투자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노후자금이나 주택자금, 교육비 등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장기간 마련해야 합니다. 반면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의 상품을 사는 자금이나 여행 등 이벤트를 위한 자금은 비교적 단기간 준비하면 됩니다.
따라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금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해야 투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수월합니다.

원금과 투자 가능금액을 설정하라

자금의 사용 목적과 기간을 파악했다면 각각의 목적과 기간에 따라 얼마의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지 파악 해야합니다. 즉 노후자금, 주택자금, 교육비, 소비성 지출 비용 등으로 투자 가능 금액을 각각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라

젊을수록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나이가 많을수록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 높은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데도 편히 잠을 자지 못하는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극심한 손해를 보면서도 느긋한 성향의 투자자도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나이와 상관없이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금 손실이 절대로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투자자이며,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면 원금 전액을 손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인 투자자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향을 지녔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상품이 적당할까?


자금의 사용 목적과 기간 그리고 투자 성향을 파악했다면 이를 토대로 자신이 투자해야 할 상품이 무엇이며 어느정도의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 후 수도권의 30평형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사용 목적과 기간에 따른 투자 금액을 파악해야 하며, 현재까지 얼마의 자금이 있으며 어느 정도를 더 모아야 할지 계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족한 자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금 사용 목적 주택 마련
자금 사용 기간 5년 후
현재까지 원금 2억 원
향후 목표 자금 4억 원
투자 가능 자금 월 100만 원
투자 원금 합계 2억 + 6,000만원(100만 원 x 12개월 x 5년)
목표 대비 부족 자금 1억 4,000만 원

계산한 부족 자금 1억 4,000만 원을 투자 상품으로 맞추려면 매년 30%의 수익률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30%의 수익률을 매년 달성시키는 것은 투자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5년 동안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하면 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연 10%가량의 목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주식형 펀드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으며,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복리이자를 주는 저축성 보험상품이나 은행의 예·적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목표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가진단이 2% 부족할 때 제대로 재무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상담신청을 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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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

Posted at 2010. 6. 25. 05:19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재무설계 ABC


일확천금이냐, 인생 로드맵이냐

 

이 땅에 재무설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재테크에만 몰입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금융전문가들조차도 재테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1996년 동구 폴란드의 바르샤바 증권거래소에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주식투자 게임에서 침팬지 한 마리가 10%의 수익률을 거두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했지만 침팬지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린 전문가는 5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국제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도 2000 7월부터 2001 5월까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주최하는 수익률 게임이 개최된 적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내로라하는 펀드매니저 4, 아마추어 투자자 4, 그리고 침팬지 한 마리가 이 게임에 참여했는데 결과는 또다시 침팬지의 완승이었습니다.

 

주식이 종이조각인지 유가증권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침팬지가 수익률 게임에서 최첨단 투자분석기법과 시장 및 경기예측에 대한 정밀한 경제이론으로 철저히 무장한 투자전문가를 당당히 물리치는 것을 보면 투자시장이란 참으로 불가사의한 곳입니다. 투자시장에서 이러한 패러독스(Paradox)가 생겨나는 것은 곰이 재주를 부리다 넘어지듯이 수익률 극대화를 추종하며 재테크에 몰두하다 낭패를 당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올해로 우리나라에 재무설계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투자시장에 재테크식 투자관행이 성행하고 있고 여전히 재테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객들에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조차도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의미 또는 접근방법, 실행과정상의 차이를 혼동하거나 재무설계의 사회경제적 가치나 필요성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재테크의 유래와 의미

재테크라는 용어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의미하는 하이테크(High Tech)’를 본떠서 자산이라는 뜻의 재()’와 전문적인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결합되어 생겨난 말입니다. 재테크는 1960~70년대 일본에서 고도성장의 호황을 누리던 수출기업들이 회사에 누적되는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재무기법을 재테크라고 부르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198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과 주식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자산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재테크라는 용어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쏠리면서 재테크라는 말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돈 모으기, 돈 벌기, 돈 굴리기 등 에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이 재테크 열풍에 휩싸이고 한탕주의나 일확천금과 같은 그릇된 투자관행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재테크라는 용어에는 투기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단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이며 계획성 없고 때로는 무모한 투자행위라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용어가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재무설계 프로세스

개인재무설계(Personal Financial Planning)는 지금으로부터 40년 전부터 미국에서 생성되어 발전되어온 개인 및 가계에 대한 종합적 금융서비스입니다. 재무설계란 기술적인 투자기법이나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일회적인 자금운용을 의미하는 재테크와는 달리 개인의 생애주기(Life Cycle)에 걸쳐 종합적인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하며 관리해나가는 반복적인 프로세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재무설계는 고객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인생의 이정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Roadmap)을 그려나가는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종합적 재무설계 업무를 수행하는 재무설계사는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듯이 고객의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재무적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여 이행하도록 하므로 돈에 관한 주치의, “Money Doctor”의 역할을 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재무설계사들이 담당하는 이러한 역할은 길 잃은 나그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나 뱃사람들에게 깜깜한 바다를 비춰주는 등대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재무설계사들이 수행하는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미국의 CFP Board가 제정하고 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s Board) 국제본부가 권고하고 있는 구제적으로 표준화된 업무수행 기준으로서 CFP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23개 회원국들이 공통으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우선 고객과의 관계정립을 통해 재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Where I am going for the future)의 목표 사이에 존재하는 갭(Gap)을 메워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Action Plan)을 수립한 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면서 이행결과를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피드백(Feedback) 시킵니다. 따라서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재무설계사들이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화한 업무수행 기준이며 정형화된 프로세스 없이 상품판매 위주로 이루어지는 재테크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접근방법의 차이

재무설계 접근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목표, 범위, 투자전략, 재무적 관점, 기간, 시장분석 방법, 돈과의 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재테크와 확연히 구별되는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접근방법

구분 재테크 재무설계
목표 투자수익률 극대화 SMART 목표
범위 투자설계에 국한 (나무) 종합적인 재무서비스 (숲)
투자전략 Market Timing, 몰빵투자 자산배분에 의한 분산투자
재무적 관점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기간 단기위주 중장기
시장분석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경제예측
돈과의 관계 돈에 구속 돈으로부터 자유

 

첫째, 재테크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자산증식을 위한 수익률 극대화가 재테크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반면에 재무설계의 목표는 SMART한 목표를 특징으로 합니다. , 구체적(Specific)이고, 측정가능(Measurable)하며, 실현가능(Attainable)하고, 합리적(Reasonable)이며, 시간이 설정된(Timed) 목표라는 점에서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재테크의 목표와 구분됩니다.

 

둘째, 재테크의 범위는 투자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재무설계의 범위는 투자설계뿐만 아니라 은퇴설계, 보험설계, 세금, 상속설계, 부동산설계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재무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재무설계가 숲에 비유될 수 있다면 재테크는 한 그루의 나무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재테크에서 투자전략은 몰빵투자와 매수매도 타이밍(Market Timing)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재무설계에서는 자산배분전략(Asset Allocation Strategy)에 의한 분산투자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넷째, 재무적 관점에서 보면 재테크는 투자로부터 얼마를 벌고 얼마 손실을 보았는지가 주된 관심사이기 때문에 손익계산서 접근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설계는 단순한 손익의 결과보다는 개인의 자산부채 상태가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변동하는지에 초점을 두게 되므로 대차대조표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재테크의 투자기간은 주로 1년 이내의 단기투자가 주종을 이룹니다. 한두 달 이내 또는 심지어 일일거래(Day Trading)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재무설계는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3년 이상, 은퇴설계와 같은 재무설계는 수십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서 실행됩니다.

 

여섯째, 재테크에서 시장분석 방법은 차트, 이동평균선, 추세선과 같은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반면 재무설계에서는 산업분석, 기업의 내재가치분석 등과 같은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방법과 중장기 경제 및 시장예측과 같은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더 중시합니다.

 

일곱째, 재테크 방식을 추종하는 투자자는 한두 번은 성공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재테크에 몰두하는 대다수의 투자자는 돈에 종속되어 돈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미국의 조지 킨더(G. Kinder)와 같은 재무설계사는 사람들이 돈에 대한 무지나 고통에서 벗어나 어떻게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수 있는지 돈이 성숙되어가는 7단계 과정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재무설계의 의의와 필요성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재무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선 인구통계학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노령인구 팽창과 더불어 사회구성원들의 장수위험(Longevity Risk)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무설계는 준비된 노후계획으로 고령화 시대에 사람들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수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은퇴를 시작하게 되는 약 8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하여 재무설계사들은 은퇴소득 확보를 위한 은퇴설계, 은퇴 후 직업전환에 대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재무설계는 가계(Household)의 안정을 통해 국민경제를 부강하게 하는 데 기여합니다. 가계는 3대 경제주체의 하나로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저축을 하는 흑자단위이며 GDP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를 하는 경제주체입니다. 가계가 안정되어야 기업들은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고 원활한 소비생활을 통해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사들은 개인들의 미래의 삶에 대한 설계와 계획을 통해 소비자들이 바람직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정적인 가계경제의 토대 위에 국민경제가 튼튼하게 발전되어 가도록 합니다. 건강한 가계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로마제국이 멸망한 원인 중의 하나가 로마시대 가정들의 굴뚝에서 연기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깁슨(E. Gibson)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금융시장 안정에도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투자자들이 투자에서 실패하게 되는 큰 이유는 상승장세 하에서는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으로 돈에 대한 욕심(Greed)에 사로잡히게 되고 시장이 급락장세로 변하면 투자자금의 손실에 대한 공포(Fear)에 휩싸여 비합리적인 투자결정을 내리게 되는 심리적 모순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단기적인 시장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기간(Time Horizon)에 걸쳐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시장의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투자자들이 욕심과 공포 사이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결과적으로 재무설계사들은 투자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로 투자자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뱅크런(Bank Run)이나 펀드런(Fund Run)을 억제하여 위기상황에서도 금융시장이 조속히 안정을 찾아가는 데 일조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하에 미국에서 재무설계로부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들이 일반 투자자들보다 시장의 급격한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했고 심리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 아메리프라이스(Ameriprise)사의 보고서에 의해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재무설계사들의 고객에 대한 금융교육을 통해 일반국민의 금융이해도(Financial Literacy) 증진과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에 소비자의 금융이해도 제고를 위한 대통령자문위원회(President’s Advisory Council on Financial Literacy)를 설치하고 재무부가 중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개인재무설계를 포함하여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무설계사들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선의관리의무(Fiduciary Duty)와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자는 내일을 계획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오늘을 위해 산다라는 중국 속담을 종종 듣습니다. 재무설계는 재테크와 달리 돈만이 목적이 아닌, 삶 자체에 가치의 중심을 두고 내일을 위한 수단으로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는 접근방법으로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소요되는 돈의 규모를 엄밀히 따져보고 이를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미리 세워 돈에 대해서는 필요한 만큼만 노력을 쏟고 남은 힘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활용합니다. 사람들은 돈만으로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돈은 행복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라 충분조건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재테크가 아닌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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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하는데 수수료를 내야 하나?재무설계 하는데 수수료를 내야 하나?

Posted at 2010. 2. 8. 00:44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


재무설계 하는데 수수료를 내야 하나?

지난 몇 년간 각 업계의 재무설계사나 관련업체들의 노력으로 재무설계는 이제 대중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 동안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았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다른 종류의 새로운 산업이나 경제현상과 마찬가지로 재무설계 역시 결국엔 그 영역을 뚜렷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 판단된다.

 

재무설계서비스가 성장하려면 서비스를 받는 쪽이나 제공하는 쪽 모두 이익을 취해야 한다. 서비스를 받는 쪽이 현금흐름 개선이나 소비지출관리, 투자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으로 편익을 취하면 제공하는 쪽은 최소한 기회비용이라도 얻을 수 있어야 그 사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재무설계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자의 수익모델이 애매하다. 수수료 부과는 고객입장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제공자는 수익이 안돼 고민, 고객은 무료라 찜찜하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재무설계서비스 수행에 대한 수수료 부과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반면 이론과 경험을 앞세워 공식적인 재무설계서비스를 하고 있는 선진국의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사례를 보면 재무설계서비스 수익모델을 다음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Fee–based 플래너는 고객에게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보수로 정해진 일정수수료를 받거나 투입시간 또는 자산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다. 이들은 수수료만 받을 뿐 상품판매와 관련된 커미션을 받지 않는다. 고객의 입장에서 Fee-based 플래너의 이점은 좀더 객관적이면서 독립적일 수 있다는 점인데 그 이유는 상품 선정 시 고객과 이해상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액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둘째, Commission-based 플래너는 고객에게 재무설계를 제시할 때 보험이나 투자관련 금융상품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플래너는 상품을 판매한 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이 경우 플래너의 독립성이 약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Fee and Commission-based 플래너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재무설계서비스에 대한 보수로 수수료와 상품판매커미션을 모두 받는다.

 

이러한 수익모델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국내의 재무설계서비스는 Commission-based가 대부분이며 Fee and Commission-based가 일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아직 제대로 된 재무설계서비스가 정착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서비스가 있더라도 분별이 쉽지 않은 시장난립으로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결과이다.

 

그렇지만 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시장상황이 오히려 유리한 조건으로 편익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선 무임승차 기간인 것이다.

 

유료 재무설계서비스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초기시장에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려는 서비스 공급자에게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의기양양 신사업을 시작하는 재무설계 법인 또는 재무설계사들은 아무리 초보라 하더라도 나름의 철학과 의지를 바탕으로 재무설계 시장에 뛰어든 열혈남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부족하면 유능한 사람에게 물어서라도 고객의 재무설계를 완성시킨다. 이미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 법인 또는 재무설계사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요자는 크게 손해 볼게 없다.

 

고객은 저렴한 비용으로 재무설계서비스를 공급받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가입하기 때문에 이중의 편익이 발생한다. 더불어 재무설계사는 고객에게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을 가입시켜 고객의 큰 부담 없이 자신의 노력을 보상받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지금의 재무설계시장은 수요자, 공급자 모두 상호 이중편익적 시기에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CFP 파이낸셜플래닝 개론 (FPSB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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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설계 전문가가 뜬다.""재무 설계 전문가가 뜬다."

Posted at 2007. 9. 15. 23:06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FA Job?

재무설계 전문가가 유망 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CNN 머니는 머니매거진과 샐러리닷컴이 공동으로 성장성과 수입, 업무 스트레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작성한미국의 최고 직업 순위에서 재정자문가를 3위에 선정했다. 직업을 얻기가 쉽고 재량을 발휘할 여지가 많으면서도 2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

미국 상황만 그런 것이 아니다. 국내의 자산관리 시장도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업과 대기업 중심으로 회사 차원에서 개인의 재무부분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
.

지난해부터 KT, KT&G, SK, SH공사, 자산관리공사, 포스코 등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무설계 교육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철도공사와 주택공사도 퇴직자 및 재직자에 대한 재무설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

중앙에셋 최성열 팀장은 "개인 자산관리 시장은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현재도 유망 직종 중 하나"라며 "현재 강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기업에서 교육 의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재무설계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이아이피는 오는 14일부터 69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 30부터 6시간씩 “Life plan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

이 과정은 경제, 금융, 부동산, 주식, 절세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해 재정설계를 상담하고 효율적인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실습하게 한다. 궁극적으로는 재무설계에 관한 전문 노하우를 갖춘 컨설턴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중앙에셋 측은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선발을 통해 기업의 재무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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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부자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말한다투자와 부자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말한다

Posted at 2007. 8. 16. 12:53 | Posted in 기타 정보/추천도서

 
상세보기[링크]

교보문고와 북세미나가 만든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만한다" 편의 DVD 판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북세미나를 통해 8명의 투자 전문가들이 말한 자산관리 강연을 모아 짧지만 요약본으로 구성된 투자기법 책과 동영상을 DVD로 묶어 발행하였다. 우리나라 투자 전문가 8인이 말하는 "자신의 자산을 확실하게  늘리기위한 투자법"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파트1. 달라진 투자 현실

저금리 시대

지금까지 금리는 경제성장율과 그 맥을 같이 하였다. 경제성장율이 9%일때 금리도 9%대를 동일하게 유지해 왔다. 하지만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면 할 수록 경제성장율은 5%, 3%, 1%로 대로 내려갈 것이다. 그럼 금리는 어떨것인가? 역시 금리역시 5, 3, 1%로로 내려갈 것이다.

저출산과 수명 연장


베이붐 시대이후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며 정점을 지나면 주택수요도 떨어지고 의료발달로 인하여 수명은 77세에서 90세 이상으로 연장될 것이다. 그럼 나의 노후는 은퇴이후 십면년에서 30년 가까이 늘어나는데 과연 노후자금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는 젊으면 젊을 수록 20대, 직장생활 시작부터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트2. 부자를 알자

부자란 어떤 사람?

부자란 어느정도의 돈이 모아졌다고해서 부자가 아니다. 자신의 현재 자산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재테크를 고민하고 부를 늘려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더이상 돈버는데 미련이 없는 상태를 부자라고 한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젊을 수록 부자가 될 기회가 많아진다. 47세 이후는 자녀의 교육비로 인해 부를 축적하기가 곤란해진다. 따라서 하루라도 젊을수록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목적있는 투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파트 3. 투자의 방법

나누면 나눌수록 분산투자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이다. 일반적인 투자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7:3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무리 좋은 종목을 고집하여 편중투자를 해도 투가수익의 4.8%만이 효과가 있을 뿐 투자수익 기여도는 낮다. 따라서 주식의 직접투자에서도 주식간의 분산투자가 필요하고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가져오는 가장 현명한 길이다. 그러나 큰 부자가 아니라면 펀드를 통해 간접투자만이 분산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매월 100원으로 우량주인 삼성전자 주식에 분산투자가 가능한가? 삼성전자 1주는 600,000원대로 백만원으로 1주사고 나머진 거슬름 돈으로 돌려받아야 한다.

멀리 내다보는 장기투자

간접투자든 직접투자든 기본적으로 5년 이상 7년 10년에 장기투자하여야 한다. 부자들은 멋진 최첨단 기법으로 무장한 하이테크닉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통해 10배 이상의 고수익을 얻었다. 90년 대 SK 증권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200배의 수익을 얻어지만 은행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종이조각으로 변했다. 그러나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투자와 장기투자한 사람들은 고수익을 얻었다.

주식시장으로 계속 성장하지만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때가 많다. 단기 투자하면 높은 봉우리에 사서 급락한 골자기 때 주식을 팔아 손해 볼 수 있다.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투자를 A/S하라.

간접투자

대부분의 사람은 본연의 직업이 있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서 성과를 높이는 일이 가장 최선의 투자이다. 업무중 투자에 골몰하면 회사에서의 가치도 잃고 제대로 투자관리에 최선을 다하지도 못해 투자가 부실해 진다. 수 많은 투자 전문가들도 간접투자를 선택한다. 증권사 내의 전문가도 자신의 투자자산을 직접관리하기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전문 펀드를 운용하는 전문가에게 투자를 맞기는 간접투자인 펀드를 고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최근 금융상품은 수천 가지가 넘는다. 이를 모두 공부해서 일반 개인은 전문가로 될 수는 없다. 1억을 가지고 PB 창구에 가서 그 돈을 투자하려 해도 하나의 상품마다 30여분씩 설명을 들어도 정확한 선택이 될 수 없다.

98% 더넓은 세상 해외 투자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총액의 가치는 전세계의 1.5%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은 4% 대로 연착륙해 고수익이 나는 상품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 개발도상국이나 브릭스 국가들은 연평균 국가 성장률이 8~10%대에 이른다. 적어도 선진국이 될 때까지 고속 성장이 가능하다. 어는 국가가 더 고수익을 낼 것인가?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투자의 대상을 넓히는 것 무척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고령화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주택 수요가 줄어들게 된다. 수요가 줄어들면 주택가격은 내려가게 되고 전문가들은 2010년 이내에 부동산 거품이 빠진다고 한다. 또한 가면 갈수록 종부세가 2007년 80%에서 매년 10%씩 증가하며 2009년에 100%가 되어 부동산 보유에 대한 세금이 늘어 투자 수익은 그 만큼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오피스의 성장은 지속적일 것이다. 서울 시내의 부족한 땅으로 인해 대형 오피스 건물은 수요가 지속적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대형 오피스에 투자하려면 리츠(REITs)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리츠는 법률에 의해 5년마다 청산 절차를 거치므로 배당수익과 더불어 청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7%에 넘는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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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7. 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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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기초]재미있는 금융상품 활용법[자산관리의 기초]재미있는 금융상품 활용법

Posted at 2007. 7.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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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기초]투자 패러다임의 변화[자산관리의 기초]투자 패러다임의 변화

Posted at 2007. 7.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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