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 안내수익형 부동산 투자 안내

Posted at 2016. 3. 8. 16:59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부동산

1. 부동산 내역

1) 소재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31 리젠타워

2) 지하 3층, 지상 15층 업무시설
   1~2층: 상가 임대중
   3~15층: 리젠성형외과 임대중

3) 매각대상: 4층~15층 (층별 매각)
   기 매매분: 4,5,6,7,13,14,15층
   매매가능 층: 8,9,10,11,12층 (5개층. 층당 분양 90평 전용 65평)

2. 매매가: 45억원(부가세 포함)

대출가능액: 30억원
금리 3.8% 월이자 9,500,000원 년 이자 114,000,000원
임대조건: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0,000원
(년 임대수익: 216,000,000원. 임대계약 5년 및 1회 연장 총 10년)

3. 투자분석

1) 총 투자액: 10억원
2) 투자 수익: 월 8,500,000원(년 102,000,000원)
3) 년 투자수익율 10%



http://dmaps.kr/y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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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오콘[장외주식] 오콘

Posted at 2016. 2.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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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기업[장외주식]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기업

Posted at 2016. 2. 21. 13:43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주식

올 한 해도 바이오주와 화장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기에 조금 지난 자료지만 공유합니다.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 기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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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신라젠[장외주식] 신라젠

Posted at 2016. 2.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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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즉시연금 절세 혜택 누려볼까요?요즘 뜨는 즉시연금 절세 혜택 누려볼까요?

Posted at 2012. 7. 14. 17:57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보험

 요즘 뜨는 즉시연금 절세 혜택 누려볼까요?

  

 

 

 

은퇴 설계에서 연금은 필수입니다. 미리미리 연금을 들어뒀다면 괜찮지만 뒤늦게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면 즉시연금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서는 역마진을 우려하여 즉시연금의 가입한도를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고객입장에서는 지금이라도 가입을 하는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겠죠.

 

지금 즉시연금에 가입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즉시연금 상품에 가입하라는 얘기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뒤늦게 연금 상품에 미리 가입해두지 않았다고 후회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즉시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당장이라도 매달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하 다음 매달 연금 형태로 일정 금액을 받습니다. 요즘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즉시연금이 인기입니다. 금리가 아주 큰 것은 아닙니다. 연 수익률이 보통 5.3% 정도입니다. 대신 연금 상품인 만큼 비과세 혜택이 풍성합니다. 금융 소득이 4,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도 납부해야 하겠죠. 즉시연금에 가입해서 10년 넘게 유지만 하면 이자소득세와 연금소득세가 모두 면제됩니다. 같은 돈이라도 그냥 은행에 넣어두면 세금을 추징당하지만, 즉시연금 상품에 넣어두면 이자는 이자대로 받으면서 세금 우대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즉시연금은 여러모로 퇴직자들한테 유리합니다. 퇴직자들이 자식들 성화에 못 이겨 목돈을 내줬다가 은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걸 방지할 수 도 있습니다. 퇴직금을 즉시연금에 묻어버리면 자식들이 돈을 달라고 해도 줄 수가 없습니다. 즉시연금은 상속형과 종신형, 확정형이 있습니다. 상속형은 매달 원금에 대한 이자로만 연금을 맏다가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자녀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사망보험금이 일부 추가됩니다. 종신형은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분할 지급받습니다. 상속형에 비해 수령액이 클 수는 있지만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정말 자식 거정 안 하고 살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확정형은 종신형과 유사하지만 가입자가 선택한 일정 기간동안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분할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즉시연금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경우에 가입하기 마련인 만큼 피보험자의 연령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종신형이라고 해도 10년 혹은 20년 보증형을 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20년 보증형은 상속형과 흡사합니다. 피보험자가 사망하더라도 보증 기간 동안에는 연금이 자녀들한테 계속 지급됩니다.

 

보험비교전문 회사인 체크인슈에서는 즉시연금 이외에도 최근에는 어린이연금보험도 활발하게 가입자를 늘려나가는 추세라고 진단합니다. 연금 상품이 은퇴를 앞둔 노년층만을 위한 상품이 아니라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가는 모양새입니다.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한 어린이 연금보험은 최장기간 최대의 복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에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일찍 가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0세에 가입해서 20세까지 매달 10만 원씩 납부하면 연금 지급이 시작되는 60세부터 매년 1,253만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40세에 가입해서 똑같이 10만 원씩 20년을 납입해도 60세부터 매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04만 원에 불과합니다. 양쪽 모두 납입한 보험 금액은 매년 2,400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앞으로 연금보험 하나쯤은 필수입니다. 어차피 들 거라면 일찍 들어 들수록 유리합니다. 게다가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추가로 연금에 가입하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인구 노령화가 가속되면서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0세 입니다. 60세에 은퇴하면 20년 가까이 소득 없이 살아야 합니다. 국민연금만 믿고 있기엔 불안합니다.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생활자금을 모두 충당해주기에는 부족하고 불안합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2028년 이후에는 4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나머지 60%를 책임질 방법을 마련해둬야 합니다. 개인연금상품이 가장 안정적인 대안이라 할 만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 이율은 떨어질지 몰라도 노후 보장이라는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까지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관련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으나 냉두온심님의 포스트 '국민연금 고갈! 바람직한 해법은?' 과 '국민연금공단은 폰지 사기꾼?' 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즉시연금이 뒤늦게 연금 상품에 가입하려는 지각 은퇴자를 위한 상품이라면, 어린이연금보험은 자녀를 미리미리 연금 상품에 가입시켜서 더 큰 혜택을 보게 해주려는 얼리 버드를 위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은퇴 준비자라면 연금저축보험이나 일반연금보험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반연금보험은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보험과 일반연금보험 외에 변액연금보험 상품도 있습니다. 수익성을 조금 더 중시하는 가입자가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입니다.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입금을 늘리거나 중도 인출도 가능하며 펀드운용실적에 따른 실적배당 기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가입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펀드로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연금저축보험과 일반연금보험이 세제 혜택을 주로 고려해야 한다면 변액연금보험은 무엇보다 자산운용사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납입금만 꼬박꼬박 내면 되는 상품과는 달리 수시로 자문을 구해야 하는 변액 상품인 만큼 전문관리사와의 궁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장수위험이 연금보험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입자가 장수는 것을 위험이라고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보험업계 입장에서는 연금 지급 기간과 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10만 명당 4,0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2008년에는 887명만 사망했습니다. 보험이란 원래 가입자와 보험사 사이의 확률 싸움 같은 것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규칙을 바꿔야 할 만큼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향후 연금보험은 가입 시 위험률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연금개시 시점의 위험률을 사용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어 조기 가입에 대한 필요성이 더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도가 바뀌기 전에 미리미리 연금보험 하나쯤 가입하는 것도 부자로 은퇴하는 작은 첫걸음입니다.

 

 

SBS CNBC TV (2012.07.04)

 

 

 

 

TIP

소득공제 어떻게 더 받을까?

 

연금저축보험의 가장 큰 혜택은 역시 소득공제입니다. 2011년부터 기존 300만 원이던 소득공제금액 한도가 400만 원으로 100만 원 늘어났습니다.

선택의 기로입니다. 매달 붓는 연금저축보험 납입금을 올려서 더 많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대로 같은 금액을 납입하는 게 좋을지 꼼꼼하게 따져볼 일입니다.

 

기존 연금저축보험 가입자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추가 납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납입하던 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는 추가 납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퇴직연금보험에 본인 부담금을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퇴직연금에는 DB형과 DC형이 있습니다. DC형의 경우 근로자 본인이 원하면 추가로 더 낼 수 있습니다. 이때 연금저축과 합산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연금저축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경우 기존의 연금저축보험이 확정형이라면 종신형을, 종신형이라면 확정형을 가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체크인슈[링크] : 요구사항을 잘 반영한 비교견적 퀄리티가 높은 곳으로, 인기보험 순위확인이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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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3가지 은퇴 펀드 살펴보기약진하는 3가지 은퇴 펀드 살펴보기

Posted at 2012. 7. 13. 21:48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펀드

 약진하는 3가지 은퇴 펀드 살펴보기

 

 

 

퇴직 후 생활자금 지금부터 챙겨볼까?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은퇴 관련 펀드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가 위축되는 와중에서도 은퇴 펀드는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증권업계가 취급하는 은퇴관련 상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월지급형 펀드, 라이프사이클 펀드가 그것입니다. 이 중 연금저축펀드는 주식형 펀드 중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품입니다.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가 큽니다.

 

 

대신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최소 10년 이상 적립을 해야 합니다. 최소 적립 기간이 끝나면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한도는 분기당 300만 원입니다. 가입한도는 금융권 전체에 걸쳐 가입한 연금저축상품 총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납입 금액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수익률

단위: 억 원, %

펀드명

운용순자산

1년

2년

3년

연초 대비

삼성클래식인덱스연금 전환 1

889

-14.16

11.78

33.19

1.86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연금 전환자 1

3,792

-21.11

-2.46

15.33

-1.44

푸르덴셜연금 전환KM 1

976

-13.9

1.78

16.59

-0.33

하나UBS인Best연금 1

6,387

-20.05

1.1

23.2

-0.53

한국밸류10년투자연금 1

2,788

-7.95

7.36

22.15

0

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 전환 1

2,978

-23.89

-1.16

23.8

-2.92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3040연금 전환자 1

976

-13.9

1.78

16.59

-0.33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4050연금 전환자 1

996

-8.51

4.62

17.03

0.37

하나UBS인Best연금 (1호)

1,352

-10.65

3

16.39

1.04

*기준일: 2012년 7월 10일 *운용순자산 500억 원 이상. *자료: 제로인

 

가입기간 중 세제혜택을 받는 대신 연금을 수령하거나 해지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를 중도 해지하거나 연금을 일시금으로 지불받으면 기타 소득으로 간주돼 22% 세금을 내야합니다. 가입 후 5년 이내 중도 해지할 경우에는 중도 해지세 2.2%가 붙습니다. 하지만 여러 계좌에 분산 투자하면 해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연금을 받을 때는 기본적으로 연금소득 기준에 맞춰 세금을 냅니다. 총 연금소득이 연 6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5.5%의 세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그러나 연금소득액이 연 600만 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에 합산해 종합소득과세 대상이 됩니다. 소득 규모에 따라 최소 6.6%에서 최대 38.5% 세율이 적용됩니다.

 

 

올 들어 연금저축펀드는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펀드 전체 규모는 줄었지만, 연금저축펀드는 오히려 불어났습니다. 소득공제 한도가 늘어난 것이 단단히 한 몫을 했습니다. 2010년까지는 최대 300만 원이었지만 작년부터는 400만 원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펀드로는 '하나UBS인베스트연금펀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설정액 6,387억 원으로 연금저축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최근 3년간 성과가 가장 좋은 연금저축펀드는 '삼성클래식인덱스연금 전환 1(33.19%)'과 '한국투자골드플랜연금 전환1(23.8%)' 입니다. 주식 비중이 부담스러우면 혼합형이나 채권형, 국공채형 연금저축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펀드를 고를 땐 신중해야 합니다.

최소 10년 이상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 수익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 스타일과 누적 성과율, 실적의 안정성 등을 세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월 지급형 펀드

 

월 지급형 펀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펀드입니다. 일반 적립식 투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해 목돈을 만드는 반면 월 지급형 투자는 한 번에 목돈을 맡긴 뒤 매달 일정 금액을 받는 투자 방법입니다. 은퇴이후 안정적인 생활비가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월급펀드나 용돈펀드로도 불립니다. 월 지급형 펀드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기존 은행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월 지급형 펀드가 이미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등장한 이 펀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일본판 베이비부머인 단카이 세대(1947~1949년에 태어난 세대)가 대거 퇴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월 지급형 펀드는 일본 공모 펀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베이비부머 은퇴와 맞물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 지급형 펀드는 일부 주식혼합형으로 투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채권형 혹은 채권혼합형으로 운용합니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은행금리보다는 높은 이익률을 추구하지만, 주식형 펀드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미들 리스크, 미들 리턴 Middle Risk, Middle Return 상품입니다. 국내 채권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해외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 지급형 펀드 역시 연금저축펀드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 지급형 펀드 수익률

단위: 억 원, %

펀드명

운용순자산

3개월

1년

2년

3년

연초 대비

칸서스뫼비우스블루칩 1

180

-9.35

-18.73

0.66

27.99

1.28

한국투자노블월지급식연속분할매매 1

468

-3.38

0.05

8.14

15.41

1.99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

4,096

2.04

5.83

-

-

8.68

삼성스마트플랜실버K 1

700

0.28

-0.25

-

-

0.39

삼성스마트플랜실버Q 1

297

-1.84

-0.26

-

-

1.19

칸서스뫼비우스200인덱스 1

122

-9.4

-13.27

14.38

39.57

2.61

*기준일: 2012년 7월 13일 *자료: 제로인

 

대표적인 월 지급형 펀드는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이 운용하는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펀드'입니다. 2010년 12월 설정된 이 펀드의 자산규모는 7월 13일 현재 4,096억 원으로, 연초 대비 수익률(8.68%)이 가장 높고 규모도 가장 큽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월 지급식 펀드플랜서비스'와 신한금융투자의 '월 지급식 펀드팩서비스'는 수 십개 펀드 패키지 중 원하는 펀드에 골라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급률과 기간도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아예 모든 펀드에 월 지급식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월 지급형 펀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펀드가 월 지급금 이상 수익을 낼 때는 남은 수익을 펀드에 재투자하지만, 반대로 월 지급금보다 수익을 못 낸 달에는 원금에서 지급금을 떼어내 지급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돼 투자 원금을 갉아먹다 보면 월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원금이 바닥나면 월 지급금도 사라지기 때문에 은퇴 후 별다른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 낭패일 수 있습니다. 사망할 때가지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사의 종신형 상품과 잘 비교해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프사이클 펀드

 

라이프사이클 펀드는 투자자 연령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임금상승률이 높고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은 2030 세대 때는 고위험 상품인 주식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4050 세대 이후로 갈수록 안정상품인 채권 비중을 높여 수익을 관리합니다. 미국에서는 퇴직연금 펀드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라이프사이클형을 채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펀드'와 '삼성밸류라이프플랜펀드'가 있습니다. 이들은 주식 편입 비중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개의 상품을 구성한 후 이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라이프사이클펀드 수익률

단위: 억 원, %

펀드명

운용순자산

3개월

1년

2년

3년

연초 대비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 전환자 1

485

-8.45

-20.37

-0.86

18.57

-1.05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연금 전환자 1

3,705

-8.72

-21.11

-2.46

15.33

-1.44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3040연금 전환자 1

964

-5.58

-13.9

1.78

16.59

-0.33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3040 전환자 1

141

-5.5

-13.16

3.48

19.5

-0.11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4050연금 전환자 1

989

-3.47

-8.51

4.62

17.03

0.37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5060연금 전환자 1

125

-1.41

-3.11

6.66

15.94

1.09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7090연금 전환자 1

296

1.84

5.79

11.15

16.91

2.53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글로벌이머징연금전환자 1

211

-7.82

-17.22

-2.21

13.25

1.79

삼성밸류라이프플랜50전환 1

86

-2.84

-5.82

14.57

28.58

1.36

삼성밸류라이프플랜65전환 1

76

-4.86

-11.91

21.25

45.25

1.69

삼성밸류라이프플랜전환 1

435

-6.48

-15.03

23.7

52.36

1.32

*기준일: 2012년 7월 13일 *운용순자산 100억 원 이상 *자료: 제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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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가입시 알아야 할 용어!자동차보험 가입시 알아야 할 용어!

Posted at 2011. 8. 12. 09:30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보험


오늘은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물론 무보험 운전자들도 있지만 오히려 과태료가 보험료를 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 후 증권과 약관을 받아보시면 어떤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가입할 수 있는 특약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시나요?
의외로 대다수의 분들이 보장내용을 잘 모르고 있으며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일반 자동차보험과의 차이점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보험료가 저렴하면 좋은줄 알고 계시는 분들!!
보상내용은 기본이고 회사 혹은 가입방식에 따른 보상처리와 보험료할증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겠죠.
그래서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을 한번쯤은 살펴보는것이 자동차보험 가입시 조금의 도움은 되지않을까 싶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대인Ⅰ/ 대인Ⅱ/ 대물 / 자손 / 자상 / 자차 / 무보험

대인Ⅰ/ 대인Ⅱ: 타인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대물             : 타인의 차량 및 재물을 파손시켜 손해를 입힌 경우
자손 / 자상    : 운전자 또는 가족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자차             : 자신의 차량이 파손하거나 도난을 당한 경우
무보험          : 보험미가입 차량 및 뺑소니 차량에 의한 사고의 경우

보상을 받는 담보들입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까요?

대인Ⅰ- 부상 등급에 따라서 8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보상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애시 1억원까지 보상한도가 정해져 있는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책임보험에 속합니다.


대인Ⅱ - 대인Ⅰ에 추가로 가입하는 것으로 부상등급에 관계없이 실제 발생한 치료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치료비, 위자료, 기타 손해 배상금과 휴업손해 비용이 포함됩니다.

대물 - 상대방 차량이나 재물을 파손시킨 경우 이에 대하여 보상을 하는 담보로 수리비용 및 대차료, 휴차료 및 영업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소지품을 제외한 휴대품 2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대물 1,000만원까지는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책임보험에 속함)

자손(자기신체사고), 자상(자동차상해) - 두 담보의 보험료 차이는 많이나지 않으나 보상에는 차이가 많으며, 두 담보 모두 운전자 또는 가족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손의 경우 부상등급별 한도 금액만큼만 보상이 되고, 본인 과실비율을 제하고 지급이 되는데 비하여 자상은 부상등급과 관계없이 발생 치료비가 모두 보상이 가능하고 본인 과실과 상관없이 보상이 가능하여 상대 차량과 과실에 대한 이견이 있을 시 먼저 보상을 받고 추후 상대 과실만큼 상대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손의 경우 안전밸트 미착용에 대하여 앞좌석 20%, 뒷자석 10% 공제하지만 자상의 경우는 이에 대하여 공제하지 않고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자차(자기차량손해) - 자신의 차량이 파손되거나 도난을 당한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담보이며 휴차료, 대차료 등은 보상이 되지 않으며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특약을 가입하여야 합니다.

무보험 -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는 운전중이 아닌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최고 2억까지 보상이 가능합니다.

기명피보험자 / 피보험자동차

기명피보험자 : 보험증권에 피보험자로 기재되어 있는 보험가입자로 실제 운전자가 아닌 자동차 소유주
피보험자동차 : 보험증권에 기재되어 있는 자동차

연령한정

피보험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연령을 제한하는 것으로 21세 이상, 22세 이상, 24세 이상, 26세 이상, 30세 이상, 35세 이상, 43세 이상, 48세 이상(만나이 기준) 등으로 연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전할 수 있는 연령제한이 올라갈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지지만 연령한정자 이외 사람이 운전을 할 경우 보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사람을 기준으로 정해야 합니다.

운전자 범위 제한

피보험자를 기준으로 하여 운전자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가족 및 형제자매 한정, 가족한정, 부부한정, 기명피보험자 및 1인 한정,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 지정 1인 한정 등이 있습니다.

가족 및 형제자매 한정 : 가족한정 + 기명피보험자의 형제자매
가족한정 : 기명피보험자, 배우자, 피보험자와 배우자의 부모, 자녀, 사위, 며느리만 운전이 가능한 경우
부부한정 : 기명피보험자와 그 배우자(법률혼 및 사실혼 모두 가능)만 운전이 가능한 경우
기명피보험자 및 1인 한정 : 기명 피보험자와 지정한 1인만 운전이 가능한 경우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 : 피보험자만 운전이 가능한 경우
지정 1인 한정 : 피보험자는 운전을 하지 못하고 지정된 1인만 운전이 가능한 경우

위의 내용만 알고 있어도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어떤 보상이 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보상처리가 신속하고 사고처리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처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상위보험사를 선택하고 담당자를 두는것이 약간의 보험료를 절약하는 것보다 사고분쟁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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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port] 2011.05.03[Daily Report] 2011.05.03

Posted at 2011. 5. 3. 12:00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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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뉴V-dex변액연금[대한생명]뉴V-dex변액연금

Posted at 2011. 3. 1. 11:41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보험



대한생명의 V-dex 변액연금은 V-dex형과 일반형으로 나뉘어집니다.

대한생명 V-dex형의 경우 국내 변액연금 전 상품중에서 가입설계서에 제시된 해약환급금과 연금수령액이 가장 높게 되었있습니다.
높게 나타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보험을 가입하는데 있어서 약관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가입설계서입니다.
가입설계서를 잘 보면 이 상품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약관을 읽어보면 더 잘 알겠지만 약관은 책한권쯤되는 분량이고 내용도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약관의 축소판이 가입설계서라고 보면 됩니다.

위에서 살펴봐야 할 부분은 전환시점 이후에는 Cap floow 방식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cap은 상한, floow는 하한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한생명 V-dex 변액연금은 상한가를 설정함으로 인해 수익이 많이 나더라도 많이 가져갈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익이 하락할 때는 많이 잃지도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V-dex 변액연금보험 - 주가지수연동보험 (목표수익전환옵션)
    목표수익률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30%) 달성후부터 운용
        → 목표수익 전환옵션 신청시
        납입기간중 신청 가능하며,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재정상태에 따라 전환신청이 가능
        증시활황기에는 변액으로, 침체기에는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익 추구
        (단, 전환한 경우 다시 변액보험의 특별계정으로 재전환은 불가)
    ⊙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100%를 제외한 초과수익에 대해 주가지수에 연동하여 적립
    KOSPI200에 연동
  • V-dex 변액연금보험 - LTC 연금보험
    LTC가입시 보험기간중 LTC가 발생할 경우, 미발생시의 연금액의 2배 지급
    약관에서 정하는 『중증치매상태』『일상생활장해상태』시 LTC 연금으로 지급합니다.
  • V-dex 변액연금보험 - 연금개시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을 최저보증 합니다.
  • V-dex 변액연금보험 - 웰빙자금 분할지급
    연금개시일 전에 웰빙자금비율(0~50%까지, 5%단위)을 다양하게 선택 및 변경하여 일시금 또는 10회로 분할지급 가능합니다.

  • V-dex 변액연금보험 - 연금수령방법




    연금을 받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종신형 연금에서 보증기간이라는 것은 연금을 개시한 다음에 피보험자가 사망을 하더라도 나머지 기간에 대해 상속인에게 연금액이 지급된다는 내용이며 보증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줄어듭니다.
    확정형은 일정한 기간동안 연금액이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상속형은 이자만 받고 원금은 유고시 가족에게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투자실적 연금형은 연금 개시 이후에도 펀드로 계속 투자를 하여 투자수익률에 따라 연금액이 지급된다는 것으로 위에서는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보다는 투자실적 연금형으로 선택하는것이 수익률이 좋을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선택유형은 나중에라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연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다른 보험사와 거의 동일한 내용입니다.
수익률은 법적으로 0%, 4%, 8%만으로 제시되게 되어 있으며 순수익률이란 사업비를 제외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웰빙자금이란 연금을 개시한 다음에 목돈으로 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10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른 회사는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옵션인데 대한생명은 10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실적 연금형이 아닌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연금은 연금개시 이후부터 투자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공시이율상품으로 변경되어 연금이 지급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투자실적 연금형으로 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겠죠^^

LTC형은 일상생활장해상태나 치매가 되었을 때는 연금액이 두배가 됩니다.
하지만 위의 상태가 되지 않으면 기본적인 연금액이 작으니 만약 그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면 작은 금액을 받는 것이죠.
그리고 중간에 사망을 하면 나머지 금액은 두배가 아니라 기본금액에서 남은 것을 상속인에게 주고 보험계약은 소멸됩니다.
그래서 LTC형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별도 특약으로 된다면 좋았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연금개시전에 피보험자가 사망을 하면 상해사망일 경우는 1200만원, 일반사망일 경우 600만원을 주고 보험계약은 소멸합니다.


해지환급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변액연금의 사업비에 대해서 문의를 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로 설명을 많이 하는데 %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해지환급금을 비교해보면 사업비에 대한 비교를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
대형보험사의 사업비가 중소형 회사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실제 보험료중에서 사업비를 제외한 금액이 펀드에 투입된다는 내용입니다.
한번 정도는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업비는 회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비슷한 편이며 아직까지는 외국계회사나 국내 대형보험사들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편입니다.


각종 수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펀드변경은 1년에 12회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습니다.
펀드의 주식편입비율은 최대 50%입니다.
다른 회사의 경우는 최대 70%까지 되는 상품도 있지만 연금이기 때문에 위험관리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채권에 투자하더라도 기본적인 수익률은 나오기 때문에 50%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LTC의 정의입니다.
LTC를 선택할 경우 연금개시 이후에 LTC 상태가 되면 연금액이 두배가 됩니다.



목표수익률 전환이란 130%의 수익이 발생하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자산연계형 상품으로 전환이 되는 옵션이며 이후에는 다시 변액상품으로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할인에 대한 부분은 고액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보통 피보험자가 사망을 하면 연금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대한생명의 변액연금은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경우 피보험자가 사망을 하고 나서 계약자가 피보험자 기준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계약자와 피보험자를 다르게 가입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효용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결론

대한생명의 V-dex 변액연금은 다른회사에 비해 LTC의 기능이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금개시 10년전에 결정을 해야 하지만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른회사의 상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평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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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세이프업변액연금보험[신한생명]세이프업변액연금보험

Posted at 2011. 2. 28. 16:27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보험


이번에는 신한생명의 스텝업기능성 상품인 신한 세이프업변액연금보험 분석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펀드구성 사업비등이 스탠다드형 상품인 신한변액연금과 동일합니다.
다만 납입보험료100%를 보증하는 스탠다드형과는 달리 스텝업기능성으로 단계별로 최저보증을 높이는 상품입니다.
설계안을 기반으로 상품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분석

신한생명은 22개사의 생명보험사중에서 자산규모 7위 국내사중에서는 5위의 보험사입니다.
삼성 교보 대한 대형사와는 큰 차이가 있으나 중형사중에서는 자산규모와 지급준비율등이 우수한 회사입니다.
신한지주로 통합되면서 급성장한 보험사입니다.

기본개요

가입금액 : 월납 10만원이상
가입나이 : 만15~65세



분석글

국내외 변액연금상품중에서 일반적으로 체증형 연금지급제도를 종신연금으로 운영하는 상품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100세시대처럼 보증기능은 길지는 않지만 부부형연금선택이 가능하기때문에 물가상승율에 대비해서 체증형을 적절히 활용할때 좋은 연금수령 설계가 가능합니다.
연금개시시점의 건강상태 재정상태를 감안하여 적절히 활용하면 좋은 기능성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변액연금들은 사망보험금 500만원이 고정되는데 비하여 신한 세이프업변액연금은 월납입보험료의 6배가 사망보험금이 됩니다. 가입예시가 30만원이기때문에 180만원이 됩니다.
사망보험금 역시 위험보험료가 차감되는부분입니다. 사망보험금 니즈가 없는 분께서는 위험보험료를 약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연금형태 혼합선택가능
연금은 최근에 많은 변액연금들이 선택하고 있는 2가지 이상 혼합으로 연금수령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분석글

스텝업기능이란 단계적으로 최저보증금액을 올려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회사마다 방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120%씩 반복적으로 올려주는방식과  130% 150% 200% 등으로 금액을 지정해서 올리는 등 방법은 틀립니다.
세이프업변액연금은 원금에 120%올려 보증하고 다음단계에서 (원금의120%)의 120%를 올려보증하는 방법으로 200%가 될때까지 반복적용합니다.
약간의 방법은 틀리지만 구조는 비슷합니다.
스텝업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증은 올려주시만 수익이 난만큼을 초과수익에 대해서 채권형펀드를 의무강제이전하게 되어있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내용 입니다.
결과적으로 향후 채권비율이 높아 장기적으로 투자수익이 제한될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주가가 올라갈것으로 판단하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라 할수 없습니다.
주가가 장기적으로 기복이 심할것으로 생각하시는분들께 맞는플랜입니다. 



분석글
세이프업변액연금은 스텝업 변액연금중에서 납입기간후에도 추가납입이 가능한상품으로 납입유연성이 좋습니다.
의무거치기간5년전까지 추가납입니다. 가능합니다.
고액할인의 경우 50만원 100만원 가입시에 고액할인금액도 높습니다.
다만 200만원이상시 고액할인 추가적용이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분석글
펀드의 구성은 일반형상품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주식편입비율을 가입~연금개시 기간이 20년 이상이면 70%이내에서 운영가능합니다.
물론 제개인적으로는 주식편입비율 50%로 운영하는것이 변액연금의 목적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한만큼 50%대로도 설정하여 운영할수 있습니다.
또한 펀더멘탈 인덱스형 펀드 역시 전통적으로 인덱스펀드운용이 좋았던 신한생명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특히 매우 다양한 해외펀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해외펀드를 선호하시는분들께도 좋은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사업비측면에서는 경쟁사라 할수 있는 교보 대한 동양 미래 등에 비해 1% 전후 높습니다.
하지만 주식편입비율을 70%까지 높일수 있는 상품으로 공격적인 펀드 설정이 가능한 상품들은 대부분 사업비가 높습니다
동부변액연금등은 14%까지 사업비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펀드설정되는 상품중에는 사업비가 양호한 상품입니다.



총평
신한생명의 세이프업변액연금은 스텝업기능성 상품입니다.
장기적으로 주가가 올라가기보다는 기복이 심할것으로 판단하는 분들이 가입하실때 검토할수 있는상품입니다.
기업안정성은 삼성 교보 대한 등과는 비할수 없으나 중형사중에서는 안정성이 높은회사입니다.
펀드의 구성은 인덱스펀드와 해외펀드가 매우좋은 펀드입니다.
특히 해외펀드를 선호하시는분들이라면 선택할수 있는 상품이겠습니다.
최초의 주식편입비율이 높기때문에 스텝업시에 다른 스텝업 상품중에서  그나마 채권비율이 적은 상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주가흐름으로 볼때 스텝업 상품보다는 일반형상품을 더 추천드릴수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인분들께서는 세부적으로 검토하시고 선택하실수 있는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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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펀드 건강상태…운용보고서에서 본다!내 펀드 건강상태…운용보고서에서 본다!

Posted at 2010. 6. 25. 06:06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펀드

 내 펀드 건강상태…운용보고서에서 본다!


올해 들어 3번째로 지수가 1700포인트까지 반등하면서 ‘펀드를 환매해야 하는지?’ ‘계속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3달에 한번 정도는 가입한 펀드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바로 자산운용보고서를 활용하라는 말이죠. 펀드에 가입하고 나면 3개월마다 자산운용보고서가 우편발송(E-mail)됩니다. 이 보고서는 투자자가 펀드에 투자한 돈을 맡아서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서 최근 3개월 동안의 펀드 운용내역을 투자자에게 보고하는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펀드에 관한 기본정보 및 총자산현황, 투자하고 있는 자산(상품, 주식, 채권)의 구성내용,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정보 그리고 펀드에서 발생한 비용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문가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 ‘내용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휴지통에 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이 문서에는 펀드에 관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면 ‘계속 투자할 것인지?’ ‘환매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운용보고서에서 꼭 확인할 정보는?


자산운용보고서 주요 체크포인트
운용경과 및 수익률 과거수익률·비교지수(BM)대비 수익률
투자운용전문인력 매니저 잦은 교체 안정성 떨어질 수 있음
투자자산 매매내역 회전율 높으면 수익률에 부정적


운용보고서는 자본시장법률에 따라 펀드의 운용사는 달라도 운용보고서의 내용과 순서는 동일하며, 총 9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펀드의 수익률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운용경과 및 수익률 현황], [투자운용전문인력현황], [투자자산 매매내역]은 반드시 살펴야 할 중요한 항목입니다.

1. 집합투자기구의 개요: 이 항목은 펀드의 기본정보와 재산현황을 담고 있습니다.

2. 운용경과 및 수익률 현황: 최근 3개월 동안의 운용내역과 향후 운용계획을 펀드매니저가 편지형태로 보고합니다. 그리고 최근 3•6•9•12개월과 최근 5년간의 수익률 등을 보여줍니다.
펀드의 수익률이 단순히 +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과거부터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지, 혹은 벤치마크(비교지수)대비 더 좋은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3. 자산현황: 펀드 전체 자산금액이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펀드의 종류에 따라 주식, 채권, 어음, 펀드, 파생상품, 부동산등의 투자자산의 상위 5종목의 현황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펀드에서의 자산내역은 운용보고서를 읽는 시점의 잔고가 아닌 작성하기 전 1개월 전의 잔고만을 공개하도록 법률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4. 투자운용전문인력 현황: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약력 및 운용하는 펀드수와 운용규모를 보여주는 항목으로, 펀드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면 운용전략도 바뀌게 되므로 펀드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5. 비용현황: 펀드를 운용하는데 발생하는 보수 및 수수료를 보여줍니다.

6. 투자자산 매매내역: 주식매매규모, 회전율(펀드 규모대비 주식을 매매하는 비율) 그리고 회사별 거래내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중 매매회전율은 펀드 수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회전율이 100%라고 하면 펀드에서 주식을 한번 샀다가 팔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대형 주식형펀드의 경우 회전율은 100~200%, 중소형주 펀드는 200~300%입니다. 따라서 회전율이 높은 펀드는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회전율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지를 살펴야 합니다.

7~9. 이해관계인과의 거래 및 발행증권 거래현황, 의결권 공시대상 법인에 대한 의결권 행사여부 및 그 내용, 공지사항

◆운용보고서를 보고 계속 투자와 환매를 결정한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최소 500억 원 이상으로 펀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펀드라면 계속 불입을 해도 좋습니다. 반면 200억 원 이하로 펀드규모가 꾸준히 하락하는 경우 수익률 등을 확인한 후 환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용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펀드의 운용성과로 2번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펀드가 평균대비 잘 운용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데, 바로 ‘BM대비 수익률’이라는 것입니다.
BM(Benchmark)이란 펀드의 수익과 비교하는 지표로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종합주가지수가 벤치마크가 됩니다. 일정기간 동안 종합주가지수가 10% 상승했는데 펀드가 15%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면 5%의 초과수익을 낸 것입니다.

가령 A펀드는 1년 동안 종합주가지수대비 10%의 초과수익을, B펀드는 15%의 초과수익을 냈다면 B펀드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수익률은 판매사를 통해 확인해야~

간혹 운용보고서가 투자자의 개별자산 운용보고서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펀드 전체의 운용 및 자산내역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운용보고서를 봐도 내가 투자한 펀드의 실제 수익률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펀드를 가입한 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인터넷거래를 신청하면 평가금액 및 수익률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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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이름 뒤 알파벳 보면 ‘수수료’ 보인다펀드이름 뒤 알파벳 보면 ‘수수료’ 보인다

Posted at 2010. 3. 6. 01:52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펀드

 펀드이름 뒤 알파벳 보면 '수수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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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A는 선취, B는 후취형
E는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
단기 투자땐 선취없는 C 유리

 

최근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머물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다. 수익률이 높다면 수수료를 비롯한 각종 비용은 무시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작은 비용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펀드의 실제 수익률은 자산가격의 상승분에서 비용을 뺀 부분으로 결정되므로 횡보장에서는 펀드비용을 결정하는 구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펀드비용은 ‘판매수수료+보수’

투자자들은 보통 수수료라고 뭉뚱그려 생각하지만 펀드비용은 판매수수료와 각종 보수(운용, 판매, 신탁보수)로 나뉜다. 판매수수료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환매할 때 판매사에 내는 비용, 보수는 펀드를 관리하는 대가로 매년 지불하는 돈이다.

먼저 같은 대상에 투자하는 펀드라도 ‘클래스’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뒤에 A, B, C 등이 붙는 클래스는 투자자의 성향과 기호에 따라 나눈 맞춤형 메뉴판이라고 보면 된다. 클래스A는 펀드에 가입할 때 판매수수료를 떼는 선취형이고 클래스B는 펀드를 해지할 때 수수료를 내는 후취형이다. 클래스C는 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연간 보수가 높다. 이 밖에 선취, 후취 수수료가 모두 있는 클래스D,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보수가 낮은 클래스E도 있다. 국내에는 보통 클래스A와 클래스B, 클래스C-e(온라인 전용 클래스C형)가 주로 판매된다. 예를 들어 삼성투신운용의 ‘삼성스트라이크펀드’ 중에서 클래스A는 선취수수료 1%와 연 1.43%의 보수를, C클래스는 선취수수료 없이 연 2.11%의 보수를, C-e클래스는 연 1.97%의 보수를 받는다.

○ 장기투자에는 클래스A 유리

클래스에 따른 비용 차이는 1%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많거나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차이는 눈에 띄게 커질 수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클래스A, 클래스C, 클래스C-e별로 평균 비용을 고려하고 연 10%의 수익률을 가정한다면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클래스C-e의 수익률이 가장 높고 클래스C, 클래스A 순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투자기간이 3년이 되면 누적수익률은 24.78% 대 23.36%로 클래스A가 클래스C를 앞지르게 된다. 투자기간 3년 이상이면 클래스A가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온라인 전용펀드 클래스C-e의 수익률도 넘어선다. 수익률 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확대된다.

투자기간이 3년 이하이면 온라인 전용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높지만 선택의 폭이 좁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라인 전용펀드 수는 651개, 설정액은 1조3000억 원에 불과하다. 또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가입과 환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뒤집어보면 그만큼 쉽게 환매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장기투자의 이점을 누릴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1년 이하로 투자한다면 선취수수료가 없는 클래스C에, 2년 이상 장기 투자한다면 선취수수료는 있지만 연간 보수가 낮은 클래스A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판매사의 도움 없이 온라인에서 스스로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면서 3년 미만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는 클래스C-e를 고려해 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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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모자(母子)펀드여러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모자(母子)펀드

Posted at 2009. 5. 17. 00:39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펀드

 여러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모자(母子) 펀드

펀드 이름 마지막쯤에 ‘자’라고 표기되는 펀드가 있습니다. 이는 ‘모자(母子)형 펀드’의 자 펀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자형 펀드는 2개 이상의 모(母) 펀드와 모펀드에 투자하는 자(子)펀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자펀드에 해당되는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게 아니라 아니라 모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운용사의 입장에서는 모펀드 운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되 자펀드는 단순히 모펀드들을 여러가지로 조합하면 됩니다.

일반 펀드의 경우 10개 펀드가 있다면 10개 펀드를 각각 운용해야 하지만 모자형의 경우에는 모펀드 두세개만 운용함으로써 인력이나 운용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자들은 모펀드에 직접 투자를 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자펀드에 투자하면 자 펀드에서 여러 개의 모펀드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펀드가 다른 펀드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재간접 펀드와 성격은 비슷하지만 모자펀드의 경우에는 동일한 운용사에 의해 관리된다는 점에서는 차별화돼 있습니다.

또한 모자형 펀드가 사전에 정해진 한두 개 모 펀드를 대상으로 투자성향에 맞게 단순히 조합을 만든 것이라면, 재간접 펀드는 다양한 좋은 펀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클래스 펀드의 경우에는 실제로 운용되고 있는 한 펀드를 수수료 체계별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자펀드라도 선취수수료를 떼느냐 선취수수료 없이 운용보수만을 받느냐에 따라 여러 클래스로 나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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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통장 주택청약종합저축만능통장 주택청약종합저축

Posted at 2009. 4. 27. 18:49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저축/예금/적금


■ 주택청약종합저축 ■

※ 의미:
청약저축(85㎡ 이하 공공주택에 청약)에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부금 기능을 추가한 통장으로 청약통장별로 청약 대상 주택이 엄격하게 분리돼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주택이 그동안은 청약저축자에게만 기회가 간다는 단점과 청약예·부금 가입자의 효용도가 떨어져서 보완한 개념.

※ 조건:
누구나 가입가능. 기존에 청약저축은 무주택 가구주가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1가구 1통장'이었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소유 관계없이,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 내용: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을 5,000원 단위로 납입할 수 있다.
적립식 금액(2~50만원)을 2년간 적립하면 청약저축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적립 금액이 지역별 예치금으로 인정되면 민영주택 청약 1순위 자격을 갖을 수 있다.

☞ 미성년자는?
미성년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2년간 납입 후 1순위 조건을 갖췄더라도 성년인 20세 이상이 되지 않으면 청약이 불가능하다. 현행 주택법에 20세 이상에게 청약자격을 부여하도록 돼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가입자라도 납입횟수와 납입금액이 높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미성년자라도 미리 가입하는 것이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명의 변경은 가능한가?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 명의로만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 청약저축의 경우 상속인, 배우자, 세대주 등으로의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 가입방법?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으로 지정된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을 직접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 서울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청약을 한다면 어떻게 하나?
적립 금액이 300만원이 되야 하고 전용면적 85~102㎡ 600만원, 102~135㎡ 1000만원, 135㎡ 초과는 1500만원의 적립액이 필요하다.

☞ 85㎡ 이하 국민주택 등에 청약할 경우 어떻게 하나?
기존 청약저축 가입자의 순차가 유지될 수 있도록 월 납입액을 최고 10만원까지만 인정.

☞ 한번에 예치해도 가능한가?
한번에 예치된 일정금액은 분할 납입금으로 인정하지 않음.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해 그 납입액이 예·부금의 지역별 예치금에 도달할 경우 예치금으로 인정한다.

☞ 최대 금액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주택 규모 선택도 기존청약과 다르다.
최고 1500만원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 최초 청약시에 주택규모 및 주택용지에 제한없이 하나의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게 정했다. 단, 기본적으로 2년간 24번 납입해야 주택형 변경이 가능하다.
또 주택규모를 선택(변경)한 후 현행 예·부금 제도와 동일하게 2년이 지나면 선택한 주택규모를 변경할 수 있게 설계했다.
단, 면적을 변경하는 경우 변경한 날부터 1년 이내에는 그 변경한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을 청약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

☞ 기존 청약저축 및 청약예·부금 통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가입자가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으로 옮길 경우 기존 청약통장 가입은행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가 종합통장 가입을 원할 경우 기존 통장을 해지하고 신규로 가입해야 한다.
신규 가입하더라도 기존 통장의 가입기간과 금액은 인정받을 수 없다.

[청약 예금 예치금액]

   특별시/광역시 기타광역시   특별/광역시 제외 시군
 85㎡이하   300  250 200
 85㎡초과 102㎡이하  600  400 300
 102㎡초과 135㎡이하  1000  700 400
 135㎡초과  1500  10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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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 3. 9. 00:18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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