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의 종류와 선택요령변액보험의 종류와 선택요령

Posted at 2011. 6. 3. 15:15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보장을 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CI보험, 은퇴생활을 위한 변액연금보험,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 비과세를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주식편입비율이 높아 가장 공격적이라 할 수 있는 목돈마련용 변액유니버셜보험까지..
변액보험에 대한 특성을 잘 이해한다면 보험기능과 함께 수익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텐데요..
변액보험 출시 배경과 변액보험의 종류 및 변액보험 선택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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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출시 배경

변액보험은 영어로 Variable Life Insurance라고 하듯이 금액이 변동하는 보험이란 뜻입니다. 즉 기존의 전통적인 정액보험의 경우 계약 당시 약정한 금액을 향후 보험금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그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반해서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를 구성하여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상품입니다.

투자 결과 수익을 올렸다면 정액보험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원금이 손실 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투자 상품이죠.

최근들어 변액보험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펀드의 확산과 저금리 시대에 물가상승률을 헷지할 수 있고 장기간 투자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2001년도에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된 변액보험은 현재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연금보험 등이 주로 많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의 종류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변액보험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종신보험은 주계약이 일반사망보장으로 보험대상자가 사망 시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는 보험입니다. 보장기간은 사망시까지 이므로 중간에 해약하지만 않는다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확률은 100%입니다. 물론 여기에 입원일당, 수술보장, 진단금, 상해보장 등 여러가지 필요한 보장특약을 추가한다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보장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을 해보도록 하죠. 사망보장이 1억 또는 2억이 필요해서 종신보험을 가입했는데 10년이나 20년 뒤에는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가 얼마가 되어 있을까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란, 말 그대로 일반종신보험에 사망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이 수익률에 따라 변하는 투자기능이 결합된 보험을 말합니다.
쉽게 반대로 생각하면 일반종신보험의 경우 회사별로 약정된 이율(예정이율)로 가입시점에 사망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정해져 보험기간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정액종신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이와는 달리 보험회사가 아닌 전문 자산운용사가 자산을 운영하고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계약자는 사망보험금 증액을 통해 혜택을 받는 형태의 보험을 말합니다. 반대로 투자실적이 좋지 않는 경우에도 '최저사망보증' 기능을 통해 가입 시 사망보험금은 줄어들지 않아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유로운 입출금과 보험료 일시 납입정지가 가능해 계약을 유지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으며 요즘에는 회사에 따라 은퇴 후 사망보장이 필요없다고 생각될 때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로 전환할 수 있고 자녀나 가족에게 전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변액유니버셜CI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보장성 보험이며 보장내용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유사하지만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계약이 일반사망보장 뿐 아니라 중대질병(CI: Critical Illness)에 대해 보장을 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자가 중대질병에 걸리게 되면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미리 받아서 고액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 VS CI보험>

          구                종신보험            CI보험
   사망보장   보장 기간          종신보장          종신보장
  보장 범위                       일반/재해 사망
   생존보장   보장 범위              無        중대한 질병/
       수술등 보장
  보장 크기              無  사망보험금의 80%/50%
  보장 기간       특약 가입시
   일반적으로 80세
       CI보장 종신

CI보험에 대해서 보장범위가 좁다는 오해가 있는데요. 실제 보장내용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 변액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이란, 펀드의 투자기능을 활용한 연금보험입니다.
1보험기간(연금개시 전)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로 조성하여 투자하고, 연금개시시점에 수익률에 따라 적립된 금액을 기준으로 2보험기간(연금수령기간)에 다양한 연금으로 지급합니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은 경우 지급받는 연금액이 많아지게 되는 특징을 가진 보험입니다.

참고로 본래의 목적인 연금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연금지급시에는 주보험의 기납입보험료를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보장하며 회사에 따라서 130%, 150%, 180%, 200% 중 한번이라도 수익률을 터치하거나 직전월과 비교하여 높은 수익률을 보증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변액연금도 있습니다.


4.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변액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시킨 가장 진화된 형태의 보험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유니버셜의 뜻은 가입자가 보험료 납입 중간에 자금사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좋아지면 납입하는 보험료를 줄이거나 중단, 또는 늘리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도 여타 변액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여서 수익을 내게 됩니다. 또한 보험 가입 기간 중에 갑자기 자금이 필요하게 될 경우에 중도인출을 해서 필요한 만큼의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금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추가납입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며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비하면서도 투자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자금운용의 유연성까지 생각했을 때 장기 목돈 마련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변액보험 선택요령


1. 우량한 보험사와 자산운용사의 선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변액보험 상품은 보험기간이 10년 이상, 길게는 종신까지 유지해야 하는 장기상품이면서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좋은회사와 상품 및 구성펀드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사는 자본금, 자본총계, 부실자산비율등의 재정상태, 지급여력비율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안정적이며 영업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회사를 골라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산운용사의 투자실적에 따라 결과가 판가름 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다른 보험과는 달리 자산운용사의 선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자신의 투자성향과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변액보험은 높은 투자기대효과로 고수익 달성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투자리스크가 함께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단순히 상품이 좋다고하여 무턱대고 가입할 것이 아니라, 가입시 상품별 펀드구성 및 펀드의 주식편입비율, 펀드종류별 특징 및 펀드구성비율 등과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무조건 수익률만 쫓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적절한 자산의 배분입니다. 이를 위해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3. 주식시장의 동향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외국사례를 볼 경우 주식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계약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변액상품의 인기가 매우 높은 반면, 주식시장이 침체될 경우 계약자들에게 큰 손실을 가져다 준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주식시장의 전망을 고려하여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이럴 경우를 대비해 변액보험에는 펀드변경 및 중도인출 등 다양한 리스크회피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가입한 분들의 경우에도 가입을 했으니 끝이 아니라 보험기간 동안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동향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4. 보장뿐만 아니라 고수익을 바라볼 수 있지만, 이에 따른 위험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대수익이 크면 투자리스크가 크다(High Return! High Risk!)
투자의 기본원칙입니다. 변액상품은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시중금리 이상의 고수익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투자효과는 곧 높은 투자리스크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변액보험은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과 상담하고 반드시 장기계획하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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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손해보험료 인상?6월 손해보험료 인상?

Posted at 2011. 4. 30. 14:07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매년 4월이 되면, 보험료 갱신과 함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인상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업계에서 회계년도 시작점인 4월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조정하는데, 물가인상 및 손해율 악화에 따라 매년 보험료가 오르고, 가입기준도 강화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올해 4월 전 발표된 기획재정부 및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의료실비보험'의 높은 보험요율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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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매년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하는 참조위험률을 기준으로 각 보험사에서 경험위험률을 반영하여 결정하는데, 올해는 보험개발원이 조직개편을 하고 작년에 보험업법 개정 및 시행령, 감독규정의 개정으로 신상품 발표도 5~6월로 미뤄질 예정입니다.

물론, 기존 계약에 대해서는 갱신요율에 따라 4월 기준으로 반영을 하지만, 신규 계약에 대해서는 6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보험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회계년도 장기보험 손해율이 81.3%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으로 인한 경영악화가 우려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문에 올해에는 대부분의 보험료는 오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보험상품은 대부분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입니다. 특히 암보험의 경우는 보험료가 인상될 뿐 아니라 가입조건도 까다로와질 예정으로 평소 건강에 대한 우려로 보험을 생각하셨던 분들은 신상품이 나오기 전에 빨리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최근 인기있는 실손의료보장 상품의 경우는 지난해에 실손의보가 표준화되어서 아직까지는 비교할 데이터 누적이 안된 관계로 직접적인 보험료가 오르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보통의 실손의료보험의 경우에 상해, 질병 등을 비롯한 특약에 대해서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라서 실손의료보장 보험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업계에서는 최근의 손해율이 크게 악화된 중소 보험사의 경우 100%이상의 손해율을 보이는 곳도 있기 때문에, 6월 이후의 보험료 조정 후에는 같은 보장의 보험이라고 할지라도 업체에 따라 보험금의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 신중히 비교해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에는 지인 중에 보험설계사의 추천에 따라 보험을 가입했었던 일반인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같은 보장의 보험이라도 회사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견적을 내기 때문에 차이를 찾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특정 보험 회사에 속하지 않은 전문 자산관리회사나 보험비교회사를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회사 상품을 편애해서 소개하지도 않고, 가장 좋은 상품이 가장 많이 가입을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소개해주기 때문입니다.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도 보험료 인상과 위로금특약에 대한 제한이 따를 것 같아서, 아직 의료실비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이 글을 잘 읽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실비보험 보험료 인상 가시화! 보험업계 "계약 및 의료비 통계등 고려할 것"

기획재정부 및 통계청에서는 지난 1월 32개 공공요금이 전월대비 0.9% 상승, 2006년 9월(1.3%)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의료수가의 인상으로 인해 의료실비 보험의 보험료가 인상한다는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상폭이 가장 큰 진료비는 한방진료비 4.6%이며, 치과진료비 1.7%, 외래진료비 1.6%, 입원치료비 0.8% 순으로 총 1.6%의 의료수가가 인상하였으며, 그에 따른 의료서비스 요금이 크게 올랐습니다.

▶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산출방식과 인상 시 고객의 보험료는?

상품자체가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갱신형 상품이지만 매년 보험료가 비급여 및 보험금 손해율, 의료수가 등을 토대로 산출되기 때문에 의료수가 인상등의 요인으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 고객은 계약 갱신 및 체결 시 인상된 보험료율을 적용받습니다.

보험연구원의 오영수 실장은 "의료수가가 인상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국민건강보험이지만, 향후 실손의료보험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실손의료보험 계약통계 등과 함께, 의료수가 인상도 보험료 인상의 주요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의료수가 인상의 주요원인
◎ 의료수가 1.6% 인상, 특히 인상폭이 가장 큰 진료비는 한방진료비(4.6%)
◎ 4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공공요금 인상
◎ 실손의보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 계약/갱신/체결 시 인상된 보험료율을 적용
◎ 보험사 "당장 보험료 인상으로 직결시키지는 않겠다" 단, 6월부터 반영될 예정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문의는 꼭 이루어져야 하겠죠?
꼭 4월, 10월이 아니어도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험을 급하게 가입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결정이 될 수 있지만, 큰 이유없이 보험가입을 미루는 것도 가정경제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가입했을 때의 손실과 가입하지 않았을 때의 손실을 비교해보세요.

손해보험료, 6월부터 오른다[기사 원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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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험가입과 유지를 위한 단계별 활용방법올바른 보험가입과 유지를 위한 단계별 활용방법

Posted at 2010. 3. 31. 00:19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요즘 고지의무 위반이나 자필서명을 하지 않아 보험금 청구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 청약서에 질병이나 장애, 직업 등을 사실대로 기재하고 보험사는 이를 토대로 보험 가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가입할 때와 보험금 지급을 신청할 때 보험사와 가입자간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분쟁이 전년대비 46.9%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이중 생명보험은 보험모집 관련 분쟁이 4,201건(39.4%)으로 가장 많았고
면부책 결정 관련 분쟁 1,938건(18.2%), 보험금 산정 관련 분쟁 1,520건(14.3%)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손해보험은 보험금 산정 관련 분쟁이 3,064건(30.0%)을 차지했고,
면부책 결정 관련 분쟁 1,916건(18.8%), 보험모집 관련 분쟁 1,360건(13.3%) 등의 순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발표를 토대로 보험가입 후 보험금 지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올바른 보험가입과 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자료출처: 금융감독원

※ 보험가입 전
첫째, 생·손보협회의 보험상품 비교를 통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다양한 상품의 보장내용, 보험료, 사업비 수준 등을 비교하고 본인의 가입목적에 맞는 상품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보험사가 제공하는 가입설계서를 활용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설계합니다.
상품선택 후에는 본인에게 맞는 보험상품 설계(보험료·가입금액 설정, 특약 결정 등)가 필요합니다.
각사에서 제공하는 '가입설계서'(인터넷 또는 모집인 제공)를 통해 가입자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계약을 설계해야 합니다.

셋째, 실손보상형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이미 가입한 실손보험의 내역을 확인합니다.
다수의 실손보상형 의료보험에 가입하여도 보험금(의료비)은 중복하여 지급되지 않으므로 가입전 이를 확인하여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생·손보협회의 '의료실손보험 계약조회'를 활용하여 본인이 가입한 의료실손보험의 보장한도금액, 보장기간, 보장대상 의료비 등을 확인합니다.

※ 보험가입 시
첫째, 보험계약 체결시 보험사가 제공하는 상품설명서의 내용은 반드시 확인합니다.
보험 가입시 상품의 주요 내용(계약자의 권리·의무, 보장내용 등)을 확인하고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입시 제공되는 '상품설명서'의 '계약자의 권리·의무', '보험금 지급 관련 특히 유의할 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둘째, 변액보험 가입자는 변액보험 운용설명서를 확인합니다.
변액보험의 구조, 운용방법, 운용펀드 등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은 경우 가입시 제공되는 변액보험 운용설명서를 확인합니다.


※ 보험가입 후
첫째, 본인이 가입한 계약내용을 확인하고 싶으면 개별계약을 조회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용, 펀드실적(변액보험의 경우) 등을 조회하고자 할 경우 보험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 후 '개별계약조회'란을 활용하면 됩니다. 또한 금리연동형 보험의 적용이율을 확인하고 싶으면 보험회사 홈페이지 '적용이율'란을 방문하면 과거 적립이율 및 당월 이율 확인이 가능합니다.

둘째, 자산연계형 보험의 적용이율을 알고 싶으면 자산연계형상품 공시실에서 조회합니다.
주가지수 등 특정자산에 연계하여 예정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은 보험회사 홈페이지 '자산연계형상품 공시실'에서 적용이율, 자산·부채현황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홈쇼핑 등에서 광고한 상품의 주요내용을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또는 약관 분실 등의 사유로 가입상품의 보험약관 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보험회사 홈페이지 상품공시실을 활용하면 됩니다. 만약 약관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품 내용을 쉽게 요약·정리한 상품요약서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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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

Posted at 2010. 3. 30. 22:02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민영의료보험이란? 

 
민영의료보험이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할인된 나머지 병원비를 사기업인 보험회사에서 보장을 해주는 보험입니다.
 
쉽게 말해서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 후 의료비 영수증을 받아 보면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험급여 항목 중 보험자 부담분만 부담하며, 나머지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 항목은 모두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분(법정급여+비급여부분)을 보상하는 것이 민영의료보험이라 합니다. 민영의료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보장내용도 각기 다르고 명칭이 의료실비보험, 건강의료보험, 건강보험, 의료비보장보험, 실손보상보험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정부의 의료보장제도인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막상 병원에 가면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의료비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급여 항목은 OECD 국가 평균의 70 ~ 80%에 불과하며, 본인부담금 비율도 60%에 육박해 OECD 국가 평균 25%에 비해 턱없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 수술, 약재비, 통원치료, 검사비 등을 실비보상을 통해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민영의료보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MRI,CT촬영비 등의 비급여항목으로 분류된 본인부담의료비까지 보장합니다.

따라서 정액보장을 주로 하는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이나 국민건강보험의 비혜택 부분을 보완하고 보험가입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완하여줄 수도 있습니다.

민영의료보험 보험료도 상품별로 최저 3만원부터 5∼6만원정도면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조건에 따라 만기시 최대 99%까지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손해보험회사의 의료실비보험은 일정 기준 내에서 납입하고자 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내용과 보험료 수준을 적정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민영의료보험 가입요령

1. 가입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비를 보장하는 상품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2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험상품의 가입금액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는 비례보상형태로 본인이 부담한 실제 치료비용보다 더 많이 보상받을 수는 없습니다.

3. 입원의료비 보장한도일은 길수록 유리합니다.

4. 민영의료보험은 보장기간이 긴 것이 좋습니다.

5. 만기시 지급되는 적립금 계산시 5년마다 갱신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6. 의료비 관련 특약의 갱신시 제한 조건 또는 거절사유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보험약관을 바탕으로 ‘보상하지 않는 손해’ 또는 ‘면책사항’ 등을 꼭 점검하셔야 사고 후 보험사와의 분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민영의료보험 상품비교 중점포인트


1. 갱신특약에 대한 대체납입방법을 확인.


2. 의료비특약(갱신특약)의 보험료 합계가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

3. 민영의료보험의 보험기간,의료비특약의 보상한도일은 길게, 보상한도액은 높게!

4. 자동갱신특약의 거절사유가 있는 지 확인.

5. 회사별로 다른 보상하지 않는 손해 확인.

6. 실제 설계를 통해 가입 가능한 조건 및 환급률, 보험료납입범위를 비교.

7. 적립형상품은 적용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확인.

 가끔씩 한 가정의 보험 지출비용을 살펴보면 불필요한 보험료로 인해 누수되는 자금이 상당히 큰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 종류만 해도 의료실비보험부터 종신보험, 연금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태아보험, 기타 등등..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여러가지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보험료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지요.

보험료가 부담될 경우...
보험 리모델링을 하면...동일한 보장혜택을 받으면서도 보험료의 약
 20~30%를 절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 리모델링은 물론 내집마련설계, 투자설계, 교육자금설계, 은퇴설계 등 인생의 라이프싸이클에 따른 재무적 이벤트가 발생하는 전 분야에 걸쳐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니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나 현재 재정관리가 어려워 돈 모으기가 힘든 분들 또는 현재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상담창을 통해 신청할 경우 직접(방문서비스)상담도 가능하니 꼭 필요한 분들은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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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의 의미종신보험의 의미

Posted at 2010. 3. 21. 14:21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몇 년 전 가족사랑이라는 종신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줬던 P사 광고


[사후 정리 자금]

생각해 보셨습니까?
당신이 어느날 갑자기 사망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가족들에게는 어떤 자금들이 필요한지를......

한 가정의 수입원인 가장이 사망할 경우 유족들이 불안하게 느끼는 것은 이후의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만약 가장이 병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치료비, 그 밖의 여러 가지 미지불 청구서에 대한 지불비용은 어떻게 마련할까요? 그러한 비용은 보통 사후정리자금이라 불리우며 다음에 설명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장례관련비용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평균장례 비용은 938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보호원 자료)

2. 병원관련비용
사망할 때까지의 의료비도 고액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의료보험에 가입했다고 할지라도 전문적 치료를 받는다든지, 입원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의료보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병이 완치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가족의 절실한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3. 미지불금
남편의 사후, 생활의 목표도 수립되어 있지 않고 남편이 사망한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할부로 구입한 자동차의 할부 금액 및 집의 신·개축등의 미지불금에 대한 압박을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금은 가전제품에서 해외여행까지 신용카드로 할부금을 구입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이 되었지만 당사자가 사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누군가가 대신해서 지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든 것이 살아있는 가족의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후정리 자금만 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은행예금의 잔고가 어느정도 남아 있을까요? 물론 은행에 예금된 금액으로 충분히 지불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돈을 지불하고 난 후 남은 가족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주택 자금]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집"은 안정과 행복의 상징입니다. 집은 가족이 모여 사는 장소입니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기 위한 장소이며, 가족들이 쾌적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집을 짓거나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 많은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을 한꺼번에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자금대출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만약 수십년에 걸쳐서 상환해야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사망한다면 남겨진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주택자금대출의 채무는 당연히 남겨진 배우자와 자녀들이 상환해야 합니다. 지불능력이 있다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주택자금이 고액인 경우, 대출을 받게 되면 그 상환을 위해서 생명보험에 자동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시스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상 그러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설령 그러한 대출의 상환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을 이용하더라도 남은 가족의 생활자금의 준비까지 가능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집을 내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죠.

또는 사망하지 않을 경우라도 병과 상해로 인해 고도장애 상태가 되어 수입원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생활비는 현재와 같고 추가로 고액의 치료비가 가중된다면 어떻게 대출상환을 할 수 있을까요?

아파트와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입원이 없어지면 생활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살아왔던 집, 동네 환경과 주위 사람들과의 교제, 친구, 자녀의 학교, 자녀의 어릴적부터의 친구........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중요한 것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만일 자신이 사망할지라도 지금과 같이 주택에 대한 대출 상환을 걱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을 것입니다.

[유족의 생활 자금]

한 가족의 수입원인 가장에게 만일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남겨진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족의 생활자금 보장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아직 독립하지 않은 기간에는 더욱 더 그러한 보장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이 사망했더라도 가족의 생활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식료비, 광열비, 의료비..... 자녀가 성장할수록 더욱 더 생활비는 많이 듭니다. 가장이 사망한 경우 유족의 생활자금은 보통 막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는 생활비의 7할, 자녀가 독립한 경우 부인의 생활비는 지금까지의 생활비의 5할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맞벌이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내·어머니의 수입은 가계에 여유를 주고 생활수준의 향상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그 수입이 가장의 사망시 가족의 생활을 유지하는데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그 가족의 생활계획은 부부가 함께 일했을 때의 수입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생활 수준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아직 어릴 때 가장이 사망한 평범한 주부의 경우를 생각해 보죠. 만약 충분한 생활자금의 보장이 없다면 남겨진 배우자는 어떻게 생활이 가능할까요?

다음의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다. 생활보호를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친척과 친지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더욱 비참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1. 다른 사람이 돌보아준다. (친척, 친지 등)

부모, 친척, 친지에게 부탁한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그것이 가능할까요? 친척, 친지가 부모보다 더 고령이라면 언제까지나 부탁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또한 가능한 한 다른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 재혼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미망인으로서 재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상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재혼 상대의 사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바람직한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재혼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발견하기까지의 생활비는 어떻게 할까요?

3. 취업

세 번째 방법은 취업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무척 곤란한 방법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직장 갖기를 싫어했던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전에 직장을 다녔더라도 재취업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에 습득한 기술이나, 업무의 경험도 장기간 동안의 주부생활로 인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이 좋아 취직이 되더라도 젊은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치열한 경쟁을 이겨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녀의 보살핌은 어떻게 할까요? 자녀들은 아버지를 잃는 동시에 어머니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긴급 예비자금]

한 가족의 수입원인 가장이 사망한 후에 발생하는 모든 미지불청구서를 지불하고, 주택자금 대출도 상환하여 생활자금의 걱정이 없게 되었을 경우라 할지라도 남겨진 가족에게 있어서는 아직 충분한 경제적 안정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리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긴급예비자금"의 준비입니다. 자신의 사후 어떤 긴급사태가 발생할 것인가? 누구도 예측 불가능합니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자녀들이 아직 성장기에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생동안 어떤 긴급사태가 한번 정도는 발생하기 때문에 생애에 걸쳐 생활보장은 되어 있을지라도, 한정된 생활자금에서 긴급예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벌에 쏘여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만,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도 남겨진 가족에게는 손도 댈 수 없을 정도의 큰 문제가 될 지도 모릅니다.

[교육 자금]

성적도 좋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대학에 가는 것을 포기한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곰인형을 한시도 떼어놓지 않는 지금의 응석받이 딸이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훌륭한 의사가 될지도 모릅니다. 기계 조작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들이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하는 엔지니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녀들이 장래 일류기업에 근무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대학 또는 그 이상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디자인 학교 또는 컴퓨터 관련 전문학교, 비서양성학교 등 각종 전문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을 선택한다고 할지라도 상당한 돈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소요되는 돈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 교육비입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의 자녀교육비는 어느 정도 소요될까요? 몇 년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교육비를 포함한 유치원에서 대학을 마칠 때까지 드는 교육비의 전국평균이 1억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다면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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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험 고르는 7가지 방법좋은 보험 고르는 7가지 방법

Posted at 2010. 3. 21. 00:17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좋은 보험 고르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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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자신의 니즈에 적합한 맞춤 보험이다. 즉 설계사가 마음대로 짜온 보험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보장금액, 보험료, 납입기간, 특약 등 원하는 내용대로 설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은 나중에 돈을 들여 수선이 필요하듯 잘못 가입한 보험은 해약이나 리모델링 시 금전적인 손해를 초래한다. 좋은 보험을 고르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지급여력비율이 높아야 한다.

지급여력비율이란 고객이 한꺼번에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 즉 우량한 회사를 말한다.

회사가 파산을 하게 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보증이 되지 않는다.

2)설계사가 전문가이어야 한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친척이나 파트타임, 텥레마케터, 은행, 홈쇼핑등에서 아마츄어들에게 보험을 가입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보험은 생명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입 보다는 계약의 유지, 보험금 지급, 지급 후 관리 등 계약 후 서비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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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반 사망 보험금이 많아야 한다.

보험의 근본적인 첫 출발점은 가장이 사망이나 장해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남은 가족이 살 수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의 경우 확률 90%를 상회하는 일반사망(자연사,질병사 등)보험금이 많아야 한다.

4)보장기간이 길어야 한다.

요즘 평균 수명이 남 73세, 여 81세인데 60세 보장,20년 보장 등 보장기간이 짧은 보험은 확률적으로 큰 의미를 갖기 힘들기에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5)보장에 제한이 있으면 안된다.

보장을 받고 있는 범위가 예를 들어 어떤 암은 되고 어떤 암은 안되고 하는 등 제한이 있는 보험은 나쁜 보험이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보장의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다.

6)다양한 특약이 부가 되어야 한다.

살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들로 실질적인 보장이 될 수있도록 다양한 특약 부가되는 종합 보험이어야 한다.

7)자신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이어야 한다.

자신의 소득, 나이, 보험료, 가족 병력, 보험에 대한 생각 등 모두를 고려한 자신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험이어야 한다.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이유로 많은 보험에 가입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얼마의 보장이 되는지, 어떤 보장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다. 오늘 집에 있는 보험증권을 꺼내서 위의 좋은 보험의 7가지 조건에 잘 부합되는지 한 번쯤 체크해보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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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꼭 필요할까?운전자보험 꼭 필요할까?

Posted at 2009. 12. 13. 12:49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운전자보험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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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자동차는 이젠 필수품목이 돼 버렸다.

매체를 통해 주차난, 차량 정체, 고속도로 주차장 등과 같은 소식을 자주 접하는 것도 차량의 수가 그 만큼 길가를 많이 달리고 있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그 만큼 많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 처럼 차량이 많다는 것은 차량 사고의 가능성도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즉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이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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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은 차량 운전 중 자기 과실이든 상대방의 과실이든 각종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인데, 이 상품이 전 위험을 모두 보장할 순 없다.

이 처럼 자동차보험이 보장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주는 상품이 바로 운전자보험이란 상품명으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만큼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왠만한 위험을 자동차보험이 보장해줄 것이란 생각 때문인데, 운전 중 단 한번의 실수도 범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괜찮겠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쉽지 않다.

약속시간 또는 회사에 지각할까 과속을 할 수도 있고, 신호위반을 할 수도 있다.

유턴이 허용되지 않는 구간에서 유턴을 하기도 하고, 어린이 안전구간에서 정규속도를 위반할 수도 있다.

물론 정해져 있는 법규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칫 이를 간과해 크나큰 형사적 처벌은 물론 금전적 손실 등으로 단 한 번의 실수로 인생에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대인과 대물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을 해주지만 법규 위반 시 추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보장해주지 않는다"며 "피해보상금은 물론 형사처벌에 따른 변호사 선임비용, 면허취소 시 위로금 등 운전자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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