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배어 그룹줄리어스 배어 그룹

Posted at 2013. 5. 13. 06:30 | Posted in PB 이야기




줄리어스 배어 그룹(Julius Bär Group Ltd. or Julius Baer Group)은 선두적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으로 오로지 전세계에 있는 세련된 개인 고객(Clients)과 패밀리 오피스, 그리고 독립된 에셋 매니저(external asset managers)의 요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20개국 이상의 나라에 있는 40여곳 이상되는 모든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들 가운데 가장 큰 회사입니다. 취리히에 본사가 있으며 스위스와 아시아가 그룹의 주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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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 취리히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 은행의 모회사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입니다. 줄리어스 배어 그룹의 전신은 1890년 Ludwig Hirschhorn과 Theodor Grob이 설립한 교환국인 'Hirschhorn & Grob' 입니다. Theodor Grob이 떠난 1896년 Joseph Michael Uhl과 줄리어스 배어가 경영에 참여함으로서 은행명이 'Hirschhorn, Uhl & Baer'로 변경되었으며, 1901년 줄리어스 배어가 은행의 권리를 습득하고 스위스 주정부로부터 취리히 주식거래소의 회원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룹은 전세계에 있는 부유층을 위해서 상당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서비스는 주로 자산관리와 투자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 플랫폼뿐만 아니라 주식과 외환거래를 통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프라이빗 뱅크로 성장


스위스의 취리히를 대표하는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는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부문과 유가증권 중개업무의 틈새시장을 표적시장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전문성을 중시하고 비밀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데 초점을 맞춘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는 1940년 뉴욕의 월가에 설립한 커스터디 회사입니다. 

1962년에는 뉴욕에 줄리어스 배어 증권의 전신인 배어 증권사를 설립했습니다. 1965년에는 예술과 학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 재단을 발족시켰으며, 1966년과 1968년에는 각각 멕시코와 런던에 진출했습니다. 1974년에는 케이만 지역에 진출하였으며, 1978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1974년에는 은행의 지배구조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여 모든 관련 회사들이 '줄리어스 배어 지주회사'의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해외영업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점은 1982년에 런던, 1984년에는 뉴욕에 설치되었습니다. 1985년에는 홍콩에 대표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지역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으며, 은행의 초급사원들을 위한 내부교육 강화를 위해 'JB컬리지'도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는 미국의 LA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건지(Guernsey) 등에도 영업거점을 구축했습니다. 1990년에는 룩셈부르크에 펀드사를 설립했으며, 1991년에는 미국의 팜비치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였고, 1993년에는 몬트리올, 1994년에는 모나코에도 진출했습니다. 1997년에는 루체른에 본거지를 두었으며, 1875년에 설립된 프라이빗 뱅크인 'Falck &Co.'의 주식 51%를 인수하였으며, 파리와 비엔나에도 진출했습니다. 1998년에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줄리어스 배어 패밀리오피스'를 독립된 회사형태로 설립했습니다. 1999년에는 범유럽 지역의 브로커리지 업무 강화를 위해 암스테르담과 밀라노에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0년과 2001년에는 각각 마드리드와 스톡홀름에 지점을 개설하여 증권중개업무를 강화하였습니다.







상속·세무·신탁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부의 이전과 관련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자산관리 부문에서 부유층 고객에 대한 개인별 카운셀링의 제공은 줄리어스 배어의 가장 중요한 사업영역입니다. 잘 훈련되었고 경험이 풍부하며 상담능력이 뛰어난 줄리어스 배어의 직원들은 전세계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 경쟁우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단골관계를 구축해가면서 투자과정에 대해 계속적으로 자문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 대한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상속·세금 및 신탁분야의 전문가들은 고객의 개인별 세무전략을 수립해 줄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로의 부(富)의 이전문제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줍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은 전통적인 은행업무를 중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생금융상품 등 혁신적인 업무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카운셀링 전략은 영속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투자프로세스를 통해 건전한 투자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새로운 투자분야와 상품에 대한 성과평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제공되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과 사업상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줄리어스 배어와 거래고객간의 관계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해간다는 관점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립된 파트너십이라고 표현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상담부서와 자산관리부서는 단순히 개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고객별로 차별적인 니즈와 투자목표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립되는 의사결정 과정과 본사의 전문적인 팀들간의 협조과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고객에 대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줄리어스 배어는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벤처자본과 사모주식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주선과 사업승계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환율과 관련된 정교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외환사업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G10의 통화를 대상으로 현물, 선도(for―wards), 옵션, 선물(futures) 상품 등을 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취급하고 있는 외화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캐나다 달러화, 스웨덴 크로나화, 스위스 프랑화, 미국 달러화 등 입니다. 주요국 통화 이외에도 남미, 아시아, 동유럽의 통화를 취급하고 있으며 금, 은, 플래티넘, 팔라듐 등의 귀금속도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립된 에셋 매니저에 대한 서비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리히, 제네바, 루가노, 바젤지역에 구성되어 있는 전담팀은 1일 24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와 줄리어스 배어의 각종 트레이딩 자료와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시카고, 필라델피아 주식시장에서의 회원자격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줄리어스 배어의 브로커리지 능력을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는 각종 외환거래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취리히, 런던, 뉴욕에서는 24시간 트레이딩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예치금액 규모별로 차별화된 자산운용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일임형 자산관리는 핵심적인 사업입니다. 일임형 자산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의 자산을 예치해야 되며, 고객의 개인적인 리스크와 수익에 대한 태도에 따라 포트폴리오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통화는 스위스 프랑화뿐만 아니라 유로화와 미국 달러화 등이 중심입니다. 투자대상 자산종류도 다양하며 각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대상지역 및 투자통화가 결정됩니다.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모든 투자의사결정을 내리는 고객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투자해야 됩니다. 이 경우에도 고객의 포트폴리오는 관리되며 주문집행부터 리포팅 서비스까지 모두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단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투자자산을 추천하지 않는 점이 일임형 자산관리와는 다른 점입니다. 물론 다양한 시장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련된 정보는 고객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은 국제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영업점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향력 있는 독립계 브로커와 기관에 접근하여 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국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에서도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체적인 투자펀드는 70여 개에 달하고 있는데 주로 룩셈부르크, 스위스, 케이만섬, 미국 지역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상품 판매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식,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고객의 위험도를 감안하여 추천해 줍니다. 


거액자산가층에 해당되는 250만 스위스프랑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치한 고객에 대해서는 별도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들에게는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고 있는 MSCI지수 혹은 개별적인 벤치마크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펀드상품과 직접투자를 위한 주식종목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투자성향에 따라 구분되는 개인투자가들은 가치투자스타일, 성장주식 위주의 스타일 및 혼합투자 스타일 등으로 구분된 투자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스타일은 개인의 위험에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치투자는 주로 저평가된 종목 중에서 선정되며 미래의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고 재무지표가 우수한 종목 위주로 투자됩니다. 성장주식 선호스타일은 미래의 성장속도가 업종의 평균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선정되며 장기적으로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향상이 높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프라이빗 뱅킹의 핵심을 이루는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신탁, 세금, 파이낸셜 플래닝으로 구성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이 웰스매니지먼트입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플래닝과 신탁서비스, 세금상담 및 파이낸셜 플래닝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객과의 거래관계를 일생동안 유지하기를 원하는 줄리어스 배어는 생애단계별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법률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이 고객의 자산플래닝과 상속플래닝 서비스 활동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신탁서비스는 그룹의 영업거점이 있는 건지지역과 케이만섬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문제에 관련해서 줄리어스 배어는 현지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의 절세전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래의 재무설계를 중시하는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도 일곱 단계를 거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① 고객의 전체적인 금융자산의 평가 ② 고객의 리스크에 대한 태도와 기대수익률의 결정 ③ 소득세와 재산세를 고려하고 기대되는 자산수익률과 유동성을 감안한 다양한 투자전략의 시뮬레이션 ④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부보범위와 노년의 필요자금 평가 ⑤ 다세대(多世代)에 걸쳐 필요로 하는 상속 및 세금플래닝 ⑥ 고객의 개인적인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의 설립을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는 고객 개인이 아닌 가문(家門)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업무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자산규모와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자산관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문제는 복잡해집니다. 고객마다 발생할 수 있는 특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는 별도의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패밀리오피스는 부유한 가족과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됩니다.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에 해당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순수한 금융문제를 넘어서 라이프케어(lifecare)의 개념을 의미하는 고객의 모든 니즈를 중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패밀리오피스는 자체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외부업체와의 제휴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외부의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고 고객의 관심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및 세금플래닝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신 인터넷툴을 이용한  온라인서비스로 고객자산의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




줄리어스 배어는 개인 고객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라인’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펀드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투자니즈를 분석할 수 있는 포괄적인 온라인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적합한 투자의사 결정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줄리어스 배어의 경험이 풍부한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고객의 투자목적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 주며, 일단 선택된 포트폴리오일지라도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줍니다. 


소수의 부유층 고객 대상의 온라인서비스인 ‘e―Baer’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계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증권계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서치 자료와 줄리어스 배어에서 발간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도 가능합니다. 또한 익스트라넷 플랫폼인 ‘JBfundnet’도 운영하고 있는데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펀드 판매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펀드판매업자들은 항상 최신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유럽의 브로커리지 사이트를 통해 최신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서치 자료는 기업분석, 신종사채, 투자전략 및 거시경제 등으로 구분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온라인 고객들은 일렉트로닉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습니다. 과거 1년간의 거래내역과 투자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각종 유가증권의 트레이딩과 거래내역 자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고객에게는 주식 및 채권에 대한 정보와 단기금융시장 지표, 환율시세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에 있어 온라인서비스 전략은 오프라인 서비스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인터넷툴을 사용하더라도 직접적이면서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상담하는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자체 리서치능력을 바탕으로 증권, 외환, 귀금속 트레이딩 부문에서 강점을 발휘 줄리어스 배어그룹의 서비스는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인 및 기관투자가 대상의 자산관리와 투자카운셀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와 룩셈부르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증권거래, 외환거래 및 귀금속 부문의 트레이딩과 브로커리지 부문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세계 주요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기반이 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고도로 전문화된 리서치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리서치팀은 기술적으로 완벽한 분석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팀워크와 판단력이 뛰어난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다양한 자료를 발간하여 부유층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 발간되고 있는 「배어포커스 위클리」가 대표적입니다. 이 자료는 글로벌마켓에 관련된 최신자료와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발간되는 「Fixed Income Essentials」에서는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채권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Reflections」는 분기별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발간되고 있는데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전망을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취리히에 소재하고 있는 자회사인 에셋매니지먼트에서 발표하는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간 단위로 발간되는 「FX Weekly Outlook」은 글로벌 금융시장 및 환율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경제적 이슈에 관한 분석자료로 구성됩니다. 


[Julius Baer] Finance Talk(2013.05.07) US Economy - Oil Prices - Euro


2013-02-04-JuliusBaer-FYR2012-BusinessReview.pdf

2013-02-04-JuliusBaer-FYR2012-AnnualReport.pdf

2013-04-29-JuliusBaer-CapitalAdequacy2012.pdf



Sourcehttp://en.wikipedia.org/wiki/Bank_Julius_Baer

                 http://www.juliusbaer.com

                 전국은행연합회 발간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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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

Posted at 2013. 5. 12. 06:00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



엔-달러 환율이 4년 만에 처음으로 100엔선을 돌파하면서 일본은 장기적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값진 성과는 일본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정책을 과감하게 완화하기로 결정을 내린 지 5주 만의 일입니다. 일본은행은 무엇보다도 엔화의 가치를 끌어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일본은행의 완화 기조는 이후 다른 중앙은행들에게도 영향을 주면서 호주와 한국도 뒤이어 통화정책을 완화했습니다.


달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엔화에 대해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다른 중앙은행들보다 한발 앞서 초완화적 경기부양 조치들을 종료할 것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은 일본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달러가 100엔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해왔습니다. 엔화 가치는 올해 달러에 대해 16% 하락했고 작년 가을 기준으로는 20% 이상 급락한 상태입니다.


TD증권의 매튜 알렉시 글로벌 외환 담당은 “사람들은 경제 성장의 사이클 측면에서 볼 때 미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다소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점이 달러 강세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해 몇몇 대형 헤지펀드들은 상당한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엔화 약세 베팅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습니다. 데이비드 아인혼의 그린라이트 캐피탈, 다니엘 로엡의 서드 포인트LLC 그리고 카일 바스가 운용하는 헤이맨 캐피탈 등도 수익을 냈습니다.



한편 일본 증시로도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로 인해 일본 수출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수출기업의 이익 제고와 함께 일본이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일본 증시인 니케이 지수는 2008년 7월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드 포인트LLC의 다니엘 로엡은 일본의 경기 회복세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지금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본 증시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엡은 일본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이 약 13~14배로 미국 증시보다 낮다는 것.


도요타 자동차는 금주 발표를 통해, 지난 회계연도 순익이 3배 증가했고 올해 42%의 순익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엔화 약세로 인한 수혜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금융시장의 혼란 속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도요타를 비롯해 다른 일본 수출기업들의 실적은 발목잡힌 신세였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엔고를 피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해외로 계속 이전했고 이로 인해 지난 20년 동안 일본 경제가 안고 있었던 산업공동화라는 문제는 더욱 악화됐습니다. 결국 임금은 오르지 못했고 디플레이션 압력만 커졌습니다.


엔화 약세는 수출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수입 에너지 비용 급등과 같이 상당한 문제점도 안깁니다.

엔화가 급락한 것은 중앙은행의 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진 후 5년 만에 마침내 투자자들이 엔화라는 안전자산에서 손을 떼고 주식과 일부 채권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게 된 것입니다.


2007년 나타난 엔화 강세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들었음을 시사하는 것처럼, 지금 엔화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이제 위험자산으로 더 이동할 것임을 신호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미 미국 증시는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들이 발행하는 정크본드와 같은 위험자산들에도 상당한 투자 흐름이 유입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9일 뉴욕 시장 오후 거래에서 달러는 100엔 위로 상승했고 그 영향은 다른 시장들로 도미노처럼 빠르게 퍼져갔습니다. 달러는 호주달러와 유로에 대해서도 상승했고, 장중 내내 마이너스권에 머물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상승반전했습니다.


달러는 100엔 돌파에서 멈추지 않고 이내 100.79엔까지 밀고 올라갔습니다. 투자자들은 엔화 뿐만 아니라 호주달러 등의 다른 통화들을 내다팔고 달러를 사들였습니다. 호주달러는 미국달러에 대해 201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일본은행이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던 4월4일이후 100엔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어왔습니다. 달러가 100엔대를 돌파한 것은 2009년 4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달러가 급등하면서 많은 금융사들이 달러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달러가 110엔을 찍고, 더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카고 소재 뉴에지 USA의 조지 다우드 외환거래 담당은 “다음 목표가는 어디일까? 120엔을 예상하는 사람도 보았다. 향후 몇 개월안에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달러의 100엔 고지 돌파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선거 당시,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은행이 보다 적극적인 양적완화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말한 이후 시장 심리가 정말로 크게 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아베 총리의 기대에 부응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신임 총재는 “현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정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스스로 묘사한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일본은행은 2014년 말까지 100조 엔 규모의 일본 국채와 기타 자산을 매입할 것이며 2년 동안 본원통화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전례없는 완화책을 발표했습니다. 통화량 증가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결국 엔화 가치가 하락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짐 오닐 골드만 삭스 회장은 “일본 정책 당국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금융업계 몸담은지 32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ource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4695104578414600879216248.html?mod=WSJ_hps_LEFTTopStorie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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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Q&A금융소득 종합과세 Q&A

Posted at 2013. 5. 1. 14:29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세금설계


금융소득 종합과세 Q&A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개인의 연간 금융소득을 합산하여 기준 금액(2012년 4천만원 → 2013년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을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로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나요?



2천만원 기준은 2013년 귀속 분 부터 적용됩니다.

즉, 2012년 귀속 분에 대한 2013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금융소득에서 제외되는 소득은?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금융소득은 크게 원천징수로만 과세되는 분리과세 금융소득과 비과세 

금융소득이 있습니다.

           만기10년 이상의 장기채권, 물가연동채권, 브라질 국채, 만기 10년 이상의 저축성 보험, 생계형저축,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식 매매차익 등이 대표적인 비과세 소득입니다.

           물가연동국채는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은 비과세되고 이자는 분리과세가 가능하며, 브라질 국채는

           국가간 조세 협약으로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무조건 세금을 더 부담하게 되나요?



같은 과세 대상일 경우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는 '비교 과세' 원칙에 의해 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금융소득 약 7,200만원 정도까지는 추가로 더 낼 세금이 없습니다.

           반면 다른 소득이 있다면 금융소득 중에서 2,000만원을 초과한 부분과 다른 소득을 합산하여 추가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때 소득이 많을수록 적용 세율이 높아지고 최고 세율은 41.8% (소득세 38% + 지방세 3.8%)

           입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인하로 인해 과세 대상자는 얼마나 증가하나요?



국세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자는 51,231명이고 이들의 

신고 금액은 총 10조 2074억 원 규모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에 2천만원으로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 대상이 

           약 2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의 금융자산을 보유하면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이 되나요?



가입한 금융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금융자산 5~10억원을 보유한 자산가들이 이번 조치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예금에만 가입한 투자자라면 평균 3~4%의 이자율을 가정할 경우 금융자산을 약 5~6억원 보유하고

           있으면 과세 대상이 되고, ELS(주가연계증권)에 가입한 경우에는 약 2억원만 보유해도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로 상환된다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50~100억원 규모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 과세 대상이 되더라도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4대 보험 및 자료 출처 조사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 건강보험

직장에 다니는 자녀 등의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새로 건강보험료를 부담

          해야 합니다.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는 소득, 생활수준, 재산과 자동차 등급별 점수를 합산해 점수당 금액에 의해 부과

          되므로 부담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 국민연금

          당장은 아니지만 국민연금도 장기 과제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금액과 연동하여 부과액을 정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산재보험, 고용보험 : 영향 없음


          ※ 자금출처조사

         소득발생 재원인 금융자산에 대한 증여 여부 등으로 자금출처 조사가 될 수 있습니다.



2009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해 피부양자에서 자격이 상실되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었는데, 2010년

귀속 분 금융소득이 4천만원 미만일 경우 피부양자로 인정되나요?


2010년 귀속 분 종합소득 신고기간 종료일 이후인 2010.6.1 부터 90일 안에 국민건강보험 지사를 방문하여 

관련 서류(아래 참조)를 제출하면 피부양자 자격이 취득되고 6.1 이후 납부한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환급

           됩니다.


           ◈ 금융소득만 있을 경우 : 사실확인서

           ◈ 금융소득 외에 다른 종합소득금액이 있을 경우 : 사실확인서 + 소득금액 증명원 (세무서 발급)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본인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해당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더라도 피부양자처럼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지 않고 직장가입자로 

유지되나 "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41조)

           2012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소득월액 보험료"는 연간 종합소득이 7,200만원(근로소득 제외)을 넘는

           고소득자에 대해 해당 금액을 12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예) 연간 종합소득이 8,400만원 일 경우 → 12로 나누면 월 소득이 700만원

                700만원 × 2.945% (2013년도 부터) = 206,150원 추가 보험료 발생

                ※ 2.945%는 개인 소득에 대한 본인 부담분이며, 2013년부터 인상된 건강보험료 5.89%를 반으로 

                    나눈것


           건강보험료는 매년 11월에 조정되므로, 2013년도 금융소득으로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 경우라면 "소득월액 

           보험료"는 2014년 11월에 부과됩니다.



2013년도에 예금 이자나 ELS(주가연계증권)의 수익이 2천만원이 넘을 가능성이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금의 경우 일부를 중도 해지해서 이자 수입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지만, 중도 해지 시 당초 

약정했던 이자보다 훨씬 적은 이자(연0.1%~2%)만 받아야 합니다.

           ELS는 대부분 3년 만기로 발행돼 금융소득이 몰릴 경우 투자자산이 크지 않더라도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012년 ELS 발행액 47조원, 11월까지 평균 ELS 상환 수익률 10% 이상)

           2013년도에 높은 수익률로 상환받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최종 상환 전에 소득이 없는 배우자나 자녀에게     

           명의를 이전하는 방법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간 명의 이전은 일정 금액 이상(10년 단위: 배우자 6억원, 성년 자녀 3천만원, 미성년 자녀 

           1.5천만원)을 증여할 때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일정 수익을 달성했을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만기 전 중도 환매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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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Posted at 2013. 4. 19. 17:30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전북서 15차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전 세계 36개국 한인경제인 500여명 참석…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올해 초 김우재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 야심차게 출발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월드옥타)가 이달 4월 16일(화) ~ 4월 19일(금)까지 4일 동안 전라북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및 전라북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 15차 대회는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과 모국경제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36개국 66개 지회 500여명의 해외한인경제인과 전북도내 100여개 중소기업 대표 및 전북 14개 시·군 자치단체장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구체적 일정으로는 개막일 16일, 월드옥타 11개 통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통상위원회 임원워크숍, 특별위원회 임원회의, 기조연설, 개회식이 열렸으며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기조연설은 손병두 전 서강대학교 총장이 맡고, 오수 5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전북도지사 주최 환영만찬이 펼쳐졌습니다.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접수처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환영행사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환영행사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맞이하는 이청길 이사장님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홍콩지회 기념사진(좌측부터 웰스파트너스 박석 이사, 이영원 대표, 오상환 홍콩지회장)


대명리조트 변산 - 월드옥타 홍콩지회 오상환 지회장님과 함께


월드옥타 호주지회 이정훈 회원과 함께


월드옥타 홍콩지회 김경일 상임이사님과 대화중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제17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홍보 영상




월드옥타 김우재 회장님의 개회사


김완주 전북도지사님의 환영사


전북 도지사 주최 만찬




월드옥타 일본 오사카지회 박총석 지회장님과 함께


제12대 월드옥타 이영현 회장님과 중국 대련지회 회원들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 가수 주현미 축하공연


이튿날 17일에는 이사회와 총회를 비롯해 외부인사 초청강연과 (사)국제통상전략연구원 심포지엄, 차세대위원회 포럼 등이 열렸으며 초청강연에서는 이배용 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브랜드 코리아',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 전임교수인 신상훈 교수의 'CEO들의 유머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들을 수 있었고, 차세대위원회 포럼은 차세대경제인 양성과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총회를 마치고 진행된 저녁 만찬은 행사전문 MC '김현영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회원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친교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월드옥타의 대모 주재옥 회장님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로 자연스러운 진행을 하고 있는 김현영 아나운서


중국지회 회원들의 옥타찬가 합창


전북도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시간


성금모금 행사에 빠질 수 없죠^^


김성학 수석부회장님과 중국지회 회원들


대회 3일째인 18일에는 전북지역 주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전라북도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바이어 초청 업종별 간담회 및 수출상담회 등 이번 대회의 본격적인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며 폐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500여 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전라북도 및 관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북 투자설명회가 진행됨으로써, 동포 바이어를 대상으로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의 홍보 및 투자 도모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또, 본격적인 수출상담회에 앞서 협회의 111개 통상위원회와 전북도내 기업을 각 통상위원회와 매칭, 2시간 동안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의 어려움과 지원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주제로 하는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은행, 증권, 보험, 회계, 광고 등 지식기반 산업분야에서 활동하는 8통상위원회

(좌측부터 박석 이사, 하용화 회장, 고석화 회장님, 박흥국 8통상위원장, 이영원 대표, 이병철 대표, 천진원 대표)


월드옥타 회원들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수출상담회


월드옥타 회원들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수출상담회


이어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폐회식 및 환송만찬을 끝으로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공식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월드옥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에 입장하는 회원들


월드옥타 임원진 기념사진 촬영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국민의례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애국가 제창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 아카펠라 중창단 제니스 축하공연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 아카펠라 중창단 제니스 축하공연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 가수 김혜연 축하공연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폐회식 - 가수 김혜연 축하공연


조구경 선배님과 담소중



미국 LA지회 회원들

(좌측에 학교 선배인 조구경 대표님, 다른 두 대표님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 연고전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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