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투자하라!세계에 투자하라!

Posted at 2013. 12. 1. 15:34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Buy World!


새로운 재테크의 바람,
해외 투자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21세기는 지구촌 시대입니다. 인적·물적 교류도 그 어느 시대보다 더욱 활발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투자도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주식, 채권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도 세계 곳곳으로 전방위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해외투자 확대 정책은 글로벌 투자 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해외투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한 이 때, 정부의 환율 및 부동산 안정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 정당성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은 먹잇감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테크 흐름의 변화 속에서도 막상 서점에 나가보면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재테크 관련 책들만 난무할 뿐 광활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지구촌 시장을 대상으로 한 해외투자 간련 책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흔해빠진 재테크는 저리 가라!


1년에 국내에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만 1,000종이 넘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이 뻔한가요?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천편일률적인 상담에 식상하신가요?


세계에 투자하라
세상 모든 돈이 내 지갑 속으로 들어온다!



부동산, 주식, 은행 예·적금, 채권 펀드 등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각 분야의 성공사례를 알려 드립니다. 진정한 부자란 단지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그리고 현명하게 돈을 버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그 돈을 지키고, 불리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돈을 소중히 하면서 인품 있는 부자가 되는 법은 무엇일까요?
부자의 심장에 담긴 재테크 마인드는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책에서, 신문에서, 잡지에서 파도처럼 쏟아져 나오는 재테크 정보들. 하지만 그 물줄기는 대부분 한 방향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유망주를 고르고,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에 투자하고, 신규분양 아파트를 찔러보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사람들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뒤엔 반드시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새로운 물꼬를 틀어야 합니다. 누구나 눈독들이고 있는 대형주나 아파트 따위에만 매달려 있다가는, 시야 밖의 더 큰 파이를 놓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가치가 없다고 쳐다보지도 않는 곳에 알짜배기가 숨어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월급통장 정도의 소규모로도 가능한 주식, 펀드 투자에서부터 불어난 자금을 더욱 불리는 대규모 해외투자까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재테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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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들이 말하는 투자 조언세계적인 투자가들이 말하는 투자 조언

Posted at 2013. 5. 11. 19:58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억만장자 투자가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호주달러의 하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투자자들에게 호주달러 하락에 베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전망과 투자 조언은 수요일 뉴욕에서 열린 ‘손 투자 컨퍼런스(Sohn Investment Conference)’에서 대세를 이뤘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유수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참석해 각각 15분 동안 자신의 투자 의견을 발표하며 소아암 등 아동 질병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자선 행사로 매년 개최됩니다.


이번 뉴욕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투자 조언들이 나왔습니다. 스티브 아이즈먼은 미국의 주택건설 관련주를 추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제임스 케이노스는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주가 하락을 점쳤고 카일 바스는 최근 파산한 상가명부 서비스 회사 두 곳의 합병으로 탄생한 옐로페이지 기업 한 곳을 추천했습니다. 엔화 하락에 베팅해 큰 수익을 거둔 바스는 엔-달러 환율이 앞으로 120엔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99엔이었던 엔-달러 환율은 수요일 오후 99.02엔을 기록했습니다.


드러켄밀러는 호주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금리인하는 호주달러화에 평가절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앞서 호주준비은행은 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으로 인하, 호주달러화의 강세가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드러켄밀러는 “우리는 호주달러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질과 캐나다 같은 상품통화는 피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현재 호주달러는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달에만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장 1.0185달러였던 호주달러는 수요일 오후장에서 1.0171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유사한 라스베가스의 SALT 헤지펀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경제 및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주를 이뤘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1990년대 후반에 비유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다른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을 모두 제쳤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헤지 펀드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지역으로 일본을 꼽았습니다.


한편, 뉴욕 컨퍼런스의 아이즈먼은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낙관했지만, 캐나다가 미국이 한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나와 스탠다드 퍼시픽, 풀트그룹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는 주택건설 관련주가 저렴했던 시기는 지났지만 펀더멘털 개선분이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기지 파이낸싱 회사 오크웬 파이낸셜을 가리켜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캐나다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엇박자를 내면서 주택 시장에 거품이 생성됐다고 묘사했습니다. 아이즈먼은 하락세가 점쳐지는 주식을 상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제1차대출기관인 토론토의 홈 캐피털 그룹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쏘았습니다. “만약 주택시장이 곤두박질치면 이 회사는 문제에 봉착하게 돼있다”고 말한 것이죠. 이 발언에 대해 홈 캐피털 그룹측은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케이노스는 시게이트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PC 업계가 직면한 경영상의 난제들은 시게이트의 주력 상품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부문에서 훨씬 더 두드러진다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시게이트에서는 이 견해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옐로페이지 기업 덱스 미디어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스는 상가명부 서비스업이 자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기는 하지만, 덱스 미디어는 “종이판 상가명부의 인쇄 감소”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그는 시가총액 약 2억 3,400만 달러인 덱스 미디어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urce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4059704578471411092098062.html?mod=WSJ_hp_EditorsPick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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