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의 의미종신보험의 의미

Posted at 2010. 3. 21. 14:21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몇 년 전 가족사랑이라는 종신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줬던 P사 광고


[사후 정리 자금]

생각해 보셨습니까?
당신이 어느날 갑자기 사망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가족들에게는 어떤 자금들이 필요한지를......

한 가정의 수입원인 가장이 사망할 경우 유족들이 불안하게 느끼는 것은 이후의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만약 가장이 병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치료비, 그 밖의 여러 가지 미지불 청구서에 대한 지불비용은 어떻게 마련할까요? 그러한 비용은 보통 사후정리자금이라 불리우며 다음에 설명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장례관련비용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평균장례 비용은 938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보호원 자료)

2. 병원관련비용
사망할 때까지의 의료비도 고액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의료보험에 가입했다고 할지라도 전문적 치료를 받는다든지, 입원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의료보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병이 완치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가족의 절실한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3. 미지불금
남편의 사후, 생활의 목표도 수립되어 있지 않고 남편이 사망한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할부로 구입한 자동차의 할부 금액 및 집의 신·개축등의 미지불금에 대한 압박을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금은 가전제품에서 해외여행까지 신용카드로 할부금을 구입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이 되었지만 당사자가 사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누군가가 대신해서 지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든 것이 살아있는 가족의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후정리 자금만 하더라도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은행예금의 잔고가 어느정도 남아 있을까요? 물론 은행에 예금된 금액으로 충분히 지불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돈을 지불하고 난 후 남은 가족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주택 자금]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집"은 안정과 행복의 상징입니다. 집은 가족이 모여 사는 장소입니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기 위한 장소이며, 가족들이 쾌적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집을 짓거나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 많은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것을 한꺼번에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자금대출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만약 수십년에 걸쳐서 상환해야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사망한다면 남겨진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주택자금대출의 채무는 당연히 남겨진 배우자와 자녀들이 상환해야 합니다. 지불능력이 있다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주택자금이 고액인 경우, 대출을 받게 되면 그 상환을 위해서 생명보험에 자동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시스템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상 그러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설령 그러한 대출의 상환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을 이용하더라도 남은 가족의 생활자금의 준비까지 가능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집을 내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죠.

또는 사망하지 않을 경우라도 병과 상해로 인해 고도장애 상태가 되어 수입원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생활비는 현재와 같고 추가로 고액의 치료비가 가중된다면 어떻게 대출상환을 할 수 있을까요?

아파트와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입원이 없어지면 생활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살아왔던 집, 동네 환경과 주위 사람들과의 교제, 친구, 자녀의 학교, 자녀의 어릴적부터의 친구........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중요한 것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만일 자신이 사망할지라도 지금과 같이 주택에 대한 대출 상환을 걱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을 것입니다.

[유족의 생활 자금]

한 가족의 수입원인 가장에게 만일의 사고가 발생한다면 남겨진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족의 생활자금 보장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아직 독립하지 않은 기간에는 더욱 더 그러한 보장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이 사망했더라도 가족의 생활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식료비, 광열비, 의료비..... 자녀가 성장할수록 더욱 더 생활비는 많이 듭니다. 가장이 사망한 경우 유족의 생활자금은 보통 막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는 생활비의 7할, 자녀가 독립한 경우 부인의 생활비는 지금까지의 생활비의 5할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맞벌이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내·어머니의 수입은 가계에 여유를 주고 생활수준의 향상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그 수입이 가장의 사망시 가족의 생활을 유지하는데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그 가족의 생활계획은 부부가 함께 일했을 때의 수입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생활 수준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아직 어릴 때 가장이 사망한 평범한 주부의 경우를 생각해 보죠. 만약 충분한 생활자금의 보장이 없다면 남겨진 배우자는 어떻게 생활이 가능할까요?

다음의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다. 생활보호를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친척과 친지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더욱 비참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1. 다른 사람이 돌보아준다. (친척, 친지 등)

부모, 친척, 친지에게 부탁한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그것이 가능할까요? 친척, 친지가 부모보다 더 고령이라면 언제까지나 부탁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또한 가능한 한 다른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 재혼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미망인으로서 재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상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재혼 상대의 사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바람직한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재혼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발견하기까지의 생활비는 어떻게 할까요?

3. 취업

세 번째 방법은 취업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무척 곤란한 방법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직장 갖기를 싫어했던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이전에 직장을 다녔더라도 재취업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에 습득한 기술이나, 업무의 경험도 장기간 동안의 주부생활로 인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이 좋아 취직이 되더라도 젊은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치열한 경쟁을 이겨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녀의 보살핌은 어떻게 할까요? 자녀들은 아버지를 잃는 동시에 어머니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긴급 예비자금]

한 가족의 수입원인 가장이 사망한 후에 발생하는 모든 미지불청구서를 지불하고, 주택자금 대출도 상환하여 생활자금의 걱정이 없게 되었을 경우라 할지라도 남겨진 가족에게 있어서는 아직 충분한 경제적 안정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리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긴급예비자금"의 준비입니다. 자신의 사후 어떤 긴급사태가 발생할 것인가? 누구도 예측 불가능합니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자녀들이 아직 성장기에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생동안 어떤 긴급사태가 한번 정도는 발생하기 때문에 생애에 걸쳐 생활보장은 되어 있을지라도, 한정된 생활자금에서 긴급예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벌에 쏘여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만,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도 남겨진 가족에게는 손도 댈 수 없을 정도의 큰 문제가 될 지도 모릅니다.

[교육 자금]

성적도 좋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대학에 가는 것을 포기한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곰인형을 한시도 떼어놓지 않는 지금의 응석받이 딸이 제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훌륭한 의사가 될지도 모릅니다. 기계 조작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들이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하는 엔지니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녀들이 장래 일류기업에 근무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대학 또는 그 이상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디자인 학교 또는 컴퓨터 관련 전문학교, 비서양성학교 등 각종 전문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길을 선택한다고 할지라도 상당한 돈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소요되는 돈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 교육비입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의 자녀교육비는 어느 정도 소요될까요? 몇 년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교육비를 포함한 유치원에서 대학을 마칠 때까지 드는 교육비의 전국평균이 1억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다면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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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블랙홀 - 주택마련과 자녀교육가정의 블랙홀 - 주택마련과 자녀교육

Posted at 2007. 6. 18. 10:38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재무설계 ABC



우리나라 사람 중 내집마련과 자녀교육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기혼 부부 중 열에 아홉은 이 두 가지 문제가 균형 잡힌 재무설계를 방해하게 마련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대박 이야기는 알뜰히 해오던 투자와 저축의 의미를 잃게 만들고, 부모들의 행복지수는 자녀들의 대학 순위로 매겨지곤 한다. 결국 이로 인한 불안심리가 사교육비 과다 지출로 이어져 온 가정을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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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다는 환상 버려라
“좁아도 두 발 뻗고 잘 수 있는 내 집 한 칸 있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주택 마련은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망이었다. 작은 집 한 칸이라도 마련하고 나면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의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여겨왔다. 특히 부동산 거품이 걷히지 않고 서울 지역의 아파트는 계속 가격이 올라 재테크 수단으로서도 그 만족감은 더욱 커져갔다.
이처럼 주택 마련에 집중하다 보니 부부의 노후준비나 자녀 교육자금 마련 등의 저축설계도 모두 집을 마련하고 난 후로 미뤄 놓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령화·저금리 시대에 이르면 심각한 재무적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가 물가 상승과 함께 상승하지 않을 때 현금자산이 없는 가정의 경우 잠재적인 파산 상태임을 명심해야 한다.
가정 경제의 지출 항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매년 일반 물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교육비, 자녀교육 때문에 파출부와 일용직에 나서는 엄마들의 이야기, 또 그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서라도 강남으로,분당으로 이사하는 이야기 등은 자녀교육이 가계의 수

입을 빨아들이는 또 하나의 블랙홀임을 말하고 있다.
주택 마련이나 자녀교육에 올인 하거나, 이 두 가지 과제 때문에 인생의 다른 재무적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들은 대부분 불안감이나 비교의식 또는 대박심리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 수 있다.
차분히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그려보고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체크하다보면 다른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왜 집을 마련해야 하고, 자녀 교육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어야 하는지,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같이 정리해 보자. 집은 사놓으면 무조건 오른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자. 자녀교육은 좀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목표를 설정하자.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은 정작 대학 학자금 마련은 어렵게 하고 있다. 아이의 교육에 대한 목표를 점검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출과 투자의 균형을 잡아나가자.

인생 전반 아우르는 재무설계 필요
노후 준비라는 목표는 주택 마련이나 자녀교육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집이 있지만 현금흐름이 없는 상황이나 노후를 자녀의 선의에 기대야하는 상황은 합리적인 재무설계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자녀를 위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신성진 에셋비 재테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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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노후자금은 보험으로 준비자녀교육, 노후자금은 보험으로 준비

Posted at 2007. 6. 14. 12:04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재무설계 ABC



사람의 인생 라이프 사이클을 살펴보면 대부분 어느 시기에 어떤 용도의 돈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물론 개인의 꿈과 목표, 비전에 따라 그 순서와 규모가 차이 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나서 성장하고 가정을 꾸미고 늙어가듯이 그 생활 주기에 맞는 필요자금은 대부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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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생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어떤 자금이 필요할까. 그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 들어가는 현재의 생활비가 근본일 것이다. 다음이 가정을 꾸리기 위한 결혼자금과 내집마련 자금이고, 그 다음이 자녀교육비와 노후자금 일 것이다. 이런 자금은 모든 사람의 삶이 다르듯 각각의 자금 규모와 마련방법 또한 달라진다.

인생의 5대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
그러나 그 마련방법에도 일반적인 규칙이 있다. 첫 번째인 생활자금은 대부분 노동에 의해 마련된다. 물론 부모에게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아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극히 일부의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생활비를 위해 일을 하고 재화를 마련한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월급을 받거나(월급소득), 장사나 사업을 해서 돈을 벌거나(사업소득), 지식이나 기술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아서(수수료소득) 생활자금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인 결혼자금과 내집마련 자금은 대부분 은행이나 금융기관을 통해 마련하게 된다. 결혼과 주택마련은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이 마련될 때까지는 돈을 차곡차곡 쌓아야 하고, 여기에 적합한 것은 ‘적금’이다. 또한 결혼이나 주택마련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할 수 밖에 없다.
세 번째, 자녀교육과 노후 대비 자금의 마련은 보험을 통해 마련하게 된다. 보험 중에서도 ‘연금보험’이 가장 확실하게 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준다. 교육자금과 노후생활자금은 두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지출 기간이 길다’는 것 이고, 두 번째는 ‘지출이 매년 또는 매월 규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결혼자금이나 주택자금 같은 것은 지출이 일시적이고 일회적인데 반해, 교육자금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학년이 올라가는 매년마다 돈이 지출되어야 하고 그 기간이 10년 이상 계속되는 것이다. 노후자금은 20년 이상 매년 또는 매월 돈이 지출 되어 야 한다. 이것이 교육자금과 노후자금의 독특한 특징이다. 따라서 교육자금과 노후자금처럼 지출 기간이 길고, 매년 또는 매월 규칙적으로 지출되는 자금은 그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당연히 오랜 기간 동안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돈을 지급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연금보험이다.

보험은 목표 실현을 위한 보호장치
사람이 목표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그 목표가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프거나 다치거나 사망을 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때는 자녀 교육이나 주택마련은 말할 것 없고 생활비를 해결하는 것조차 어려워진다.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 가입하는 게 보험인데 이처럼 만약을 대비하는 보호 장치라 할 수 있다.

<한상오 이코노미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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