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Hong Kong]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Posted at 2016. 1. 3. 03:19 | Posted in 기타 정보/여행

홍콩 국제공항에서 홍콩 시내까지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공항고속철도), 공항버스, MTR,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통수단별로 요금과 소요 시간, 특징이 모두 다르니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의 여행에 가장 어울리는 수단을 찾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 후

홍콩 국제공항의 터미널은 2곳으로, 터미널1(T1)과 터미널2(T2)가 있습니다. 어떤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더라도 모두 터미널1로 나옵니다. 입국홀 A는 왼쪽, B는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1번. 5층 도착층에서 입국 심사를 받고

2번. 짐을 찾은 후

3번. 세관 검사를 마치고

4번. AEL 티켓 부스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합니다.

8번. 'Airport Express', 'Train Tickets', '24' 등이 쓰인 원형 카운터를 찾아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해도 됩니다

       (현금만 사용 가능. 운영 시간은 05:44~24:38).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티켓(AEL)도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2인 이상 단체 할인 티켓은 여기서만 살 수 있습니다. 티켓 판매소가 붐비면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승강장 한가운데 있는 13번. 고객 서비스 센터(Customer Service Centre. 운영 시간 07:40~익일 01:15)를           이용합니다.

11번.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옥토퍼스 카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티머니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홍콩의 교통카드 입니다. 매번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 아니라 MTR,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KCR 이용 시 다양한 요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가맹점으로 등록된 편의점과 슈퍼마켓,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도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 옥토퍼스 카드란?

1997년부터 홍콩에 도입된 비접촉식 선불 교통 카드로, IC 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Octopus Card', 광동어로는 '빳땃통(通)'이라고 합니다. 한자 이름인 '通'은 어디서나 다 통한다는 '사통팔달'의 의미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다리가 8개인 문어에 비유해 'Octopus'란 영문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 사용 범위


① 교통수단
MTR, 시내버스, 스타페리, 트램, 그린 미니버스, 공항버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경전철, 피크트램, 일부 택시, 일부 레드 미니버스 등 홍콩 내 대부분의 교통수단

② 기타 사용처
교통수단뿐 아니라 편의점, 슈퍼마켓, 음식점, 서점 등 결제가 가능한 곳은 카운터에 별도로 옥토서프 카드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편의점: 세븐일레븐, 서클케이
㉡ 슈퍼마켓: 웰컴, 파크앤숍
㉢ 음식점: KFC, 허유산, 맥도날드, 카페드코랄, 페어우드, 쿡드델리바이시티슈퍼, 브라보르카페, 스타벅스, 맥심스케이크, 맥심스MX, 생토노레케이크숍 외 다수
㉣ 쇼핑: 주스코(Jusco), 보시니, 치키덕, 산리오 키즈, 사사, 매닝스, 왓슨스 등
통신: 차이나모바일, 원2프리(one2free), 텔레콤디지털


★ 종류


① 대여용(Standard Octopus) 

공항이나 MTR 역에 있는 고객 서비스 센터(Customer Service Centre)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초 구입 시 보증금 HKD 50와 충전금 HKD 100를 포함해 HKD 150를 지불해야 합니다(만 3~11세 어린이는 보증금 HKD 50 + 충전금 HKD 20 = HKD 70).

사용 후 MTR 역, 공항 등에 있는 고객 서비스 센터에 반환하면 보증금과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보증금은 HKD 50에서 HKD 9를 공제한 HKD 41를 돌려받습니다. 최대 충전액은 HKD 1,000입니다.


② 판매용

여행자들은 거의 모르는 숨은 아이템. 유명 만화 캐릭터나 열쇠고리 등의 모양을 한 액세서리 형태로, 구입 후 별도로 충전해야 합니다. 보증금이 없기 때문에 옥토퍼스 카드 자체 금액은 HKD 0이며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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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로밍 VS 유심[Hong Kong] 로밍 VS 유심

Posted at 2015. 12. 28. 01:06 | Posted in 기타 정보/여행

지난 5년간 홍콩을 다니면서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로밍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전화번호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번에는 휴가차 떠났기에 홍콩 심카드를 이용해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시는 많은 분들이 로밍을 이용해야 하는지, 또는 홍콩 유심을 이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셔서 관련 글을 올립니다. 홍콩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국내 통신사의 데이타 로밍을 이용하는게 좋고, 그것이 아니라면 홍콩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심카드를 구입하는게 저렴합니다. 국내 통신사의 데이터 로밍 서비스 하루 정도의 비용이면 일주일 정도 사용 가능한 심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로밍

국내 통신사의 데이터 로밍은 1일에 1만원 정도의 요금으로 홍콩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상 한국으로부터 전화로 연락을 받아야 한다면 당연히 데이터 로밍을 사용해야 합니다.


통신사                        요금

LG유플러스            11,000원 [바로가기]

KT                          11,000원 [바로가기]

SKT                          9,900원 [바로가기]


※시간은 국내에서 사용자가 지정하거나, 현지시간 00:00 ~ 24:00 중 택 1


데이터 로밍 차단 방법


① 스마트폰 내 설정에서 로밍 차단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설정'에 들어가 '데이터 로밍'을 비활성화 합니다.


② 이동통신사를 통한 데이터 로밍 차단 서비스 신청(무료)

완벽한 차단이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 때는 한국에 전화하지 않는 이상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 한국에서 전화를 정지시키고 갈 경우 스마트폰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전화는 정지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 출국장SKT 로밍센터



인천공항 이륙 직후의 상공



★ 현지 심카드(SIM Card)

현지 유심(심카드)을 사용하려면 우선 데이터 로밍을 차단한 후, 현지 통신사의 선불형 심카드를 구매해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됩니다. 심카드를 교체하면 홍콩 전화번호로 바뀌니 주의하세요. 전화번호가 바뀌더라도 카카오톡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가지 홍콩 유심카드 비교분석


★ 홍콩 국제공항에서 심카드 개통하기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하러 가는 길


1010 센터1010 센터


심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1010 센터(1010 Centre)가 입국홀 A와 B 사이에 있습니다(맥도날드 건너편). 센트럴이나 침사추이 등 중심가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1010 센터가 문을 닫은 새벽에 도착한 경우, 공항 내에서는 24시간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숙소 등의 이유로 급하게 개통 해야 한다면, 1터미널 입국홀 A와 B사이에 있는 세븐일레븐 또는 2터미널 3층의 서클케이나 5층 출국홀의 세븐 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여행자용 심카드를 구매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저렴한 심카드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심카드 비교 분석은 위에 링크한 비교분석 포스트를 참고 바랍니다. 


★ 숙소에서 인터넷, Wi-Fi 사용하기

① PC 인터넷: 호텔은 노트북을 가져갈 경우 인터넷 또는 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PC를 이용하려면 따로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나 한인 모텔 대부분은 공용 PC가 설치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② Wi-Fi: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 한인 모텔 대부분에서 무료 Wi-Fi를 제공합니다.


★ 홍콩 시내에서 Wi-Fi 이용하기

공항, MTR 역에 위치한 i센터, 홍콩 중앙도서관, 홍콩 관광안내센터(Hong Kong Tourism Board) 등 Wi-Fi.HK라는 표시가 있는 지역은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스타벅스, 퍼시픽커피, 맥도날드를 비롯해 상당수의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에서 Wi-F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점은 구매 영수증 아래 비밀번호가 적혀 있으며, 현지 레스토랑 등에선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무료 Wi-Fi무료 Wi-Fi 존을 나타내는 표시

Wi-Fi.HK 앱홍콩 시내 1만 2,000곳에서 무료 서비스 됩니다.


무료 Wi-Fi 지역 검색 사이트

www.wi-fi.hk/en/Hotspot/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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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동화마을이 된 탄광촌, 영월 모운동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Korea] 동화마을이 된 탄광촌, 영월 모운동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

Posted at 2012. 5. 13. 18:30 | Posted in 기타 정보/여행

 [Korea] 동화마을이 된 탄광촌, 영월 모운동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


옥동광업소가 있는 이곳 영월군 하동면 주문2리는 모운동(暮雲洞. 일명 주실2리)이라고 하는데, 주실1리와 와석리로 이어지는 길목인 벽골 북쪽의 높은 분지로 망경대산 밑에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 안개와 구름이 많이 끼는 마을이므로 ‘모운(暮雲)’이라고 하며, 극장터인 현 옥동회관 자리는 늪지대인 연못을 메운 곳으로 흐린 날이면 늘 구름에 싸여 있습니다. 


이곳에 탄광이 시작된 것은 1957년이었으며, 한창 전성기 때는 종업원을 포함해서 인구가 5,000여명이 넘었으며 굴을 파지않고도 그냥 노천에서 석탄을 캐는 그야말로 노다지 탄광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산된 탄은 주로 삭도를 설치해 케이블카로 밤낮없이 석항역으로 운반했으며, 트럭으로는 예밀리와 옥동을 거쳐 영월역으로 실어 날랐는데, 차량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쉴새없이 다녔다네요. 밤에 보는 모운동 야경은 그야말로 불야성(不夜城)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모운동 마을은 700m 고지에 있는 마을입니다.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 적합한데, 아침은 더 조용하고 싱그러운 산 속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 산책로는 마을길에서 바로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날 탄광 작업 차량과 인부들이 드나들던 길로 지금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미치지 않는 좋은 산책로가 되고 있습니다. 


모운동 마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네이버캐스트)



크게 보기


[교통편]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IC에서 나와 38번 국도 영월 방면으로 항한다. 연당교차로에서 59번 국도에 올라 영월읍을 지난다. 다시 88번 지방도로 갈아탄 뒤 김삿갓면에 들어서면 주문1리에서 주문2리 모운동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오르면 된다.

대중교통 - 영월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운동 방면 버스를 타면 된다. 영월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하루에 4번 오전 6시, 오전 8시 5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에 다닌다.


 

이장님 집앞 뜰

 

예전에 마을에서 '짝' 촬영을 했었는데 아직 방영되지 않았지만 며칠 전에도 '짝'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모운동 마을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예전에 방영된 '짝' 프로그램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모운동 마을의 생생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경치는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사용하지 못하게 된 밥상을 재활용하신 것이라는데

설명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재활용을 잘 하시는 이장님

집에 그림 그리기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






이장님의 마을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되었네요^^



산꼬라데이길 투어를 위해 이장님의 트럭에 올라타고 좋아하는 소셜문화연구소 일행들



 



 

 

 

 

탄광촌에 왔으니 광부의 길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야겠죠?

 

 

 

 

 

 

 


 

 


모운동 전경을 찍을 수 있는 사진 프레임에서..







산꼬라데이길 투어 후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지만 특히 오이냉국의 맛은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노인국 목사님과 영월지역의 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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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영월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Korea] 영월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

Posted at 2012. 5. 13. 16:51 | Posted in 기타 정보/여행

 [Korea] 영월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 (소셜여행 - 강원도 영월편)

 

영월군 북면 문곡삼거리에 위치한 문곡초교는 학생수 감소로 지난해 3월 폐교됐습니다. 이 학교가 문을 닫은 지 1년여 만인 지난달 28일 박물관으로 변신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것도 본관은 초등교육박물관, 별관은 근현대생활사박물관 등 2개의 박물관이 돼 학생 대신 관광객을 맞았죠. 이로써 ‘박물관 고을 특구’인 영월의 박물관이 21개로 늘었습니다. 동강사진박물관(하송리), 곤충박물관(문곡리), 화석박물관(판운리), 호야지리박물관(무릉3), 아프리카미술박물관(진별리), 국제현대미술관(삼옥리), 호안다구박물관(내리), 별마로천문대(봉래산) 등 입니다. 영월에는 5월에도 3개의 박물관이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등 박물관 고을의 명성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영월에는 현재 21개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어 국내 유일의 '박물관고을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오늘은 소셜문화연구소의 일원으로 방문예정인 5월 12일에 개관할 이색적인 박물관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12일 김삿갓면 와석리 옛 주석분교 자리에 문을 열 계획인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은 세계에 자생하는 씨앗을 3D 디지털화 해 전시하는 등 박물관의 새로운 전시 기법을 선보일 박물관입니다.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문지식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박물관으로 종자 등 전문연구 자료전시와 영월의 특성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점차 디지털사회가 될 것을 예상해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는 박물관의 미래사회를 겨냥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디지털로 전시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전시 가능하도록 조성할 방침이라네요.

이상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 관련 내용이었고 개관을 하지 않은 상태라 자료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개관식 참석 후 추가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개관식 (2012.05.12)


넬슨 박사님의 축사

 

파란토끼 이하웅 대표님의 축사



 

모든 박물관이 마찬가지지만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도 원칙적으로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나 개관식 날 이라서 관장님께서 특별히 촬영을 허락해주셨답니다. 박물관 내부와 일부 작품들을 감상해 보실까요?

박물관 입구에서 바라보면 맞은편 벽에 디지털 작품들이 투영됩니다.


전시되는 작품들과 관련된 기념품과 미주리대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미주리대학 기념품들은 이번에 전시되는 넬슨 박사님께서 미주리대학 명예교수이기 때문에 준비한 것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술작품을 박물관에서 디지털로 감상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색 벽면에 실제 작품과 똑같은 크기와 화질로 투영되어 다른 나라에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니 현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라고 해야할까요?

 

관장님의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안내

 

넬슨 박사님은 누구?

세계종자은행 총재이신 넬슨 박사님은 동강디지털소사이어티 박물관의 특수관계인이기도 하지만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일찍부터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농업기술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2000년부터는 북한에도 농업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고, 평양도 세 차례나 방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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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방북 美넬슨 교수 “北식량난 해결, 쌀보다 에너지 지원을”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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