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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하이패스카드 하이패스 단말기 호환,표출정보 안내후불 하이패스카드 하이패스 단말기 호환,표출정보 안내
Posted at 2009. 4. 14. 11:10 | Posted in 구글링후불 하이패스카드는 8개의 신용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현재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차량용 단말기(OBU)에서 꽃아 하이패스차로를 이용 할 수 있고, 일반차로에서는 통행권과 함께 수납원에게 제출 하거나 카드인식기로 요금을 납부 할 수 있습니다.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사용시 기존 선불 하이패스카드를 사용하던 차량용 단말기(OBU)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으나 단말기의 기종에 따라서 잔액이 900,000원으로 표기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잔액이 90만원으로 표기된다고 해도 실제 청구나 잔액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후불 하이패스카드의 이용내역은 한국도로공사 사이트(http://www.excard.co.kr/)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의 후불 하이패스 카드입니다.
각 카드사에서는 하이패스만 결제되는 전용카드를 추가로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하이포인트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회비가 15,000원으로 좀 높습니다.
하나카드 후불 하이패스의. 연회비는 2,000원이네요. 해당카드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만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받기 위해서는 BIGPOT카드/애니카 세이브카드/매일캐쉬백카드를 발급 또는 소지하고 계셔야만 신청이 가능한점 참고 바랍니다.(※ 인터넷 가입신청 불가 )
※후불 하이패스카드 하이패스 단말기 호환 및 표출정보
자료출처 : 한국도로공사(http://www.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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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라연금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라
Posted at 2009. 4. 9. 14:02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연금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라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보험,
자녀가 자신의 노후을 지켜주리라 희망 섞인 기대를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요즘에 자식에게 노후를 기댄다는 것은 위험한 상상일 뿐만 아니라 눈치가 보이는 세상이다. 갈수록 효 정신이 없어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때쯤이면 자식들도 생활이 빠듯해 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믿을 것은 자신 밖에 없으므로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소득이 발생하는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면서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고, 노년에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 개인연금보험이다. 노령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요즘에 노후를 위한 필수 상품이다. 연금보험은 내용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생소한 용어가 많다. 그 용어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개 중요한 용어만 알아도 연금보험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
연금에는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이라는 것이 있다. ‘제2보험기간’은 연금을 받는 기간을 말한다. ‘제1보험기간’은 그 이전을 말하며 주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을 말한다. 제1보험기간에는 주로 사고(재해?질병)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고 있고, 제2보험기간은 연금을 받는 시점이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보장은 없다. 참고로 연금보험에서 특약은 제1보험기간 동안에만 보장한다.
* 연금개시연령
연금 지급을 시작하는 시점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55세~75세 사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연금개시연령이 60세라고 하면 60세부터 연금이 지급한다. 연금개시연령을 작은 나이로 설정하면 지급되는 연금액은 상대적으로 적다. 만일 경제활동을 오래할 것 같으면 연금개시연령을 늦게 잡는 것이 좋다.
* 기본연금과 증액연금, 가산연금
실제 연금이 지급될 경우에는 ‘기본연금+증액연금+가산연금’의 합산 금액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이 세가지 금액은 어떻게 발생하는 걸까? ’기본연금’은 나중에 연금으로 지급하기 위해서 보험료 중 일부를 미리 적립하여 생기는 연금을 말한다. 보험회사에서는 기본연금을 적립?운용하면서 이익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 이익금을 나중에 연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 연금을 ‘증액연금’이라고 하는데 연금개시전(제1보험기간)까지의 이익배당 적립금을 뜻하기도 한다. 연금지급 이후에 발생되는 이익배당 적립금의 이자를 덧붙여 지급하는 것을 ‘가산연금’이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기본연금의 비중이 가장 크다.
* 종신연금형과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연금 지급형태를 크게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살아 있는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확정연금형’은 정해 놓은 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10년형, 20년형이 있다. 만일 연금개시연령이 60세이고 20년 확정형이면 60세부터 80세까지 연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속연금형’은 연금 지급 기간에 본인이 사망할 경우 일정 금액이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형태이다. 결국 오랫동안 연금을 받고 싶다면 종신연금형이 유리하고, 짧은 기간에 연금액을 높게 받고 싶다면 확정연금형이 유리하다.
* 세제 적격형과 세제 비적격형
개인연금보험은 연금보험, 저축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세제 형태에 따라서는 세제 적격형과 세제 비적격형으로 구분한다. ‘세제 적격형’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반면에 연금소득시에는 세금을 내야 한다. 반면에 ‘세제 비적격형’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 연금을 받을 때 세금을 내지 않는다. 세제 적격형은 직장인, 세제 비적격형은 자영업자나 주부에게 맞는 상품이다. 요즘 판매하는 연금보험의 경우 ‘연금저축보험’이라고 불리는 상품은 세제 적격형, 그냥 ‘연금보험’은 세제 비적격형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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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얼마나 알고 투자하나요?""펀드, 얼마나 알고 투자하나요?"
Posted at 2009. 2. 19. 14:35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자본시장법이 시행되면서 펀드업계가 의도치 않은 벽에 부딪치고 있다. 동법이 지향하는 주요 목표 중에 하나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합성의 원칙’이다.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의도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생활이 예측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뤄지고 특히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정도를 수요자, 공급자 모두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자는 의도이다.
금융상품이 어렵고 복잡해지면서 이해의 필요성도 높아졌고,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장기자금수급계획 등 본인의 처지에 맞는 상품으로 투자대상을 한정하자는 얘기이다. 따라서 판매사는 고객의 투자지식 및 위험성향을 파악해 투자자가 감당하기 힘든 위험상품을 권해선 안 된다.
그동안 판매사권유, 인기펀드중심, 펀드이해부족 등의 이유로 투자성향보다 높은 위험의 펀드에 더 치중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투자자의 판단이 중요해진데다 판매사의 소극적 대응, 투자자 부합상품으로 추천대상의 제한 등으로 기존의 펀드 쏠림 현상은 크게 완화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펀드가입절차 개선으로 투자자 보호는 강화되는 것일까?
우선은 투자자가 명시적인 의사표명을 통해 여전히 자신의 투자성향보다 높은 위험등급의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가 있어, 투자자 보호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다. 재미난 것은, 판매사들의 사전조사에 의하면 예비 투자자 모두가 자신은 보수적이다, 안정적이다 정의하면서 원하는 수익 수준을 보면 적어도 중급 이상의 위험을 가정한다는 것이다.
결국 투자자가 한 번 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절차를 거침으로써 책임 있는 판매가 이루어졌다는 형식상의 요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위험자산의 선택은 특히 저금리 하에서 필수적인 가계자산 구성요건이기 때문이다.
굳이 고령화 이슈를 제기 않더라도, 필요한 자금을 조달 못하는 위험과 안정적이지만 낮은 금리 위험간의 형평의 문제는 판매충실화 못지않은 주요한 삶의 이슈이기 때문이다.
성향분석과 추천펀드가 획일화될 우려도 고민해 볼 대목이다. 투자자 성향분석을 해보면 위험중립형 이하의 유형이 가장 많다고 한다(60% 이상). 앞선 이율배반적인 저위험-중수익 모델을 배제할 경우, 주로 혼합형펀드가 추천펀드로 거론될 것이다.
일견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투자자 스스로가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선택과 비율을 결정하여 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도 불구 혼합형이라는 단일펀드로 동일 위험을 부담하면서 선택에 제약을 받을 우려가 있다 하겠다.
마치 과거에, 저축도 되고 배당도 해주고 보장도 된다는 교육보험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나눠서 해보니 더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지금은 유명무실 해진 상품이다. 투자자 보호라는 형식적 명분하에 실체적 보호와 자율적 선택권이 훼손될 수 있는 한계를 갖고 있다.
앞으로는 펀드이해 정도에 따라 이번 제도변화를 빌미로 투자자의 대응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펀드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투자자는 절차가 복잡한 창구보다는 접근이 용이하고 비용도 저렴한 인터넷거래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증권거래에 있어서의 HTS처럼), 투자목적과 색깔이 명확하면서도 저비용 구조에 거래편리성을 갖춘 ETF가 주요 투자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창구 방문 절차가 필요한 초보 투자자는 안정형 내지 혼합형 펀드가 주로 추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혼합형펀드의 출현이 기대된다.
물론 새로운 법 시행은 단기적으로는 시행착오와 펀드시장 위축도 가져 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펀드산업의 격을 올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명한 것은,이번 조치의 핵심은 판매자에게는 감정적 내지 일회성 권유를 넘어 반드시 상대방의 처지를 함께 고려하라는, 투자자에게는 자신이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위험도를 한번 더 고민해 보라는 권고이지 위험 자체를 회피하거나 아니면 안정성이 최고라는 메시지는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러한 목적이 달성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현재와 같은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펀드 판매과정은 크게 개선될 부분이 있으리라 본다. 실천적인 규정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끝으로 아쉬운 대목은 이 법의 태동이 인플레이션 사이클이 왕성히 돌아가던 시기에 준비되어, 디플레이션 사이클에 들어선 지금에 와서 시행이 되다보니, 보호의 의도가 장애로까지 비쳐지고 있는 점이다. 펀드판매 사이클과 수익 사이클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규제에서도 빚어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현재 펀드판매가 위축되었다면 이는 이번 조치에 의한 것이 아니라(부분적인 이유는 되겠지만), 가계의 가처분 소득 감소와 감소 우려에 기인한다고 보는 것이 옳은 진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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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 1. 22. 12:21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공무원 시험 연령 상한제 폐지… 美 연수취업 제도 시행
■ 세제 : 저소득근로자 최대 120만원 장려금
▲종합소득세 인하= 종합소득세율이 과세표준 1,200만원 이하에선 현행 8%에서 6%로, 1200만~4600만원은 17%에서 16%로, 4600만~8800만원은 26%에서 25%로 낮아진다. 기본공제액은 1인당 150만원으로 올라가고, 의료비 공제한도는 700만원, 교육비 공제한도는 초ㆍ중ㆍ고 300만원, 대학생 900만원까지로 높아진다.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내년 9월부터 저소득 근로자에 최대 연 120만원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된다. 연간 가구총소득 1,700만원 미만, 자녀 1인 이상, 무주택 또는 소형1주택을 보유한 근로자 가구가 해당된다.
▲1세대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1세대1주택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실거래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높아진다. 또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연 8%, 최대 80%(10년이상 보유)로 확대되고, 일시적 2주택 중복보유 기간도 2년으로 연장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1월1일부터 201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주택을 팔거나 새로 취득해 2년 이상 보유한 경우, 2주택자는 6~35%(2010년 6~33%), 3주택 이상 45%의 세율을 적용해 양도세를 깎아준다. 고향주택 구입 또는 직장 취학 등의 이유로 지방주택을 추가 취득한 경우, 기존에 갖고 있던 집을 팔 때 1주택자로 간주해 양도세를 매긴다.
▲출산장려ㆍ양육지원= 분유와 기저귀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없어진다. 내년부터 2011년까지다.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배기량 2,000㏄이하ㆍ승차정원 7인~10인승 승용자동차 또는 승차정원 15인 이하 승합자동차 1대에 한해 취ㆍ등록세가 50% 감면된다.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면제= 7월1일부터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교육세 포함 130만원 한도)가 면제되고, 취득ㆍ등록세도 각각 40만원, 100만원 한도에서 감면된다.
▲가업상속 공제 확대= 1월1일 상속분부터 가업상속 공제대상이 가업영위기간 10년 이상으로 넓어지고, 공제율은 상속재산의 40%로 최대 100억원까지로 확대된다. 무주택자가 같이 살며 모신 1세대1주택자 부모로부터 집을 상속받을 때는 주택가액의 40%(5억원 한도)를 공제받게 된다.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확대= 개인사업자가 신용카드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에서 공제받는 비율이 내년부터 2년간 일반업종 1.3%, 음식숙박업 2.6%로 지금보다 30% 인상된다. 공제한도도 연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높아진다.
■ 부동산 :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자격 완화
▲신혼부부 주택 청약자격 완화= 신혼부부 주택을 특별 공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완화된다. 12개월이던 청약통장가입기간은 6개월로 단축되고 불임부부, 무자녀신혼부부 등도 혼인기간이 5년을 넘지 않았으면 3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소형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의 소득기준을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중개업자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 상향= 부동산 중개업자의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이 개인중개업자는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중개법인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감정평가사 최소합격인원제 도입= 감정평가사의 안정적인 수급과 시험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최소 합격인원을 미리 공고하고 그 인원 이상을 합격시키는 최소합격인원제도가 도입된다. 합격자 수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미달한 범위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상위 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신도시에 외국인전용 주거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대규모(330만㎡ 이상)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하는 외국인전용 주거용지를 제한경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동탄2신도시 등에 조성 가능하다.
■ 농림ㆍ식품안전 : 농어촌 뉴타운… 아이스크림에 제조일자 표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 전국 모든 소를 대상으로 22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이력추적제가 내년 6월22일부터는 도축, 가공, 유통 단계에서 쇠고기에도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쇠고기를 구입할 때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www.mtrace.go.kr)에 접속, 소의 품종 원산지 출생일 등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어촌 뉴타운 조성= 귀농하는 젊은 인력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어촌 뉴타운이 내년부터 5개 시ㆍ군에서 시범 조성된다. 50~300세대 규모로 30ㆍ40대 및 창업후계 농업인, 농수산물가공ㆍ유통에 종사하는 농어업인이 입주할 수 있다.
▲국유 수목장림 개장= 4월 경기 양평군 국유림에 면적 10㏊, 추모목 2,137그루 규모의 수목장림이 개장한다.
▲양계ㆍ오리사육업 등록 확대= 양계ㆍ오리사육업의 경우 사육시설 면적이 50㎡를 넘으면 내년 6월부터 축산업 등록을 해야 한다. 현행 300㎡초과에서 등록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체계가 강화된다.
▲빙과류 제조일자 표시 의무화= 1월1일부터 바 형태의 빙과류 제품 낱개 포장마다 제조일자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 다만 아이스크림콘 등 종이 포장의 원뿔형, 튜브형 제품과 플라스틱 포장의 컵형 제품은 2010년부터 시행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3월22일부터 학교 주변 200m이내 구역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된다. 전담관리원이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담배ㆍ화폐 모양의 식품 등 어린이 정서에 나쁜 식품은 제조, 판매할 수 없다. 학교에서는 비만, 건강저해를 초래할 수 있는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화장품 병행수입 허용= 공식 독점수입권자가 아닌 일반 수입업자들도 수입화장품을 국내에 들여올 수 있게 된다. 수입업자들은 화장품을 수입할 때 제조번호별 품질검사를 실시하면, '제조국 제조 및 판매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아도 된다.
■ 교통 :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급 위한 카드 사용 의무화
▲어린이 운송용 승합 자동차 안전기준 강화= 6월 9일부터 제작ㆍ조립, 수입되는 어린이 운송용 승합 자동차는 정지 시 작동하는 표시등이 자동으로 작동돼야 한다. 보조발판 규격과 미끄럼방지 조건 규정도 지켜야 한다.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의무사용= 2월부터 화물차 운송업자(위ㆍ수탁 차주 포함)는 유가보조금을 받으려면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사업용 용달화물자동차 차고지 설치 면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면 소유 대수가 1대인 용달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확보 의무가 면제된다.
▲자동차종합검사 통합= 3월 29일부터 인구 50만 이상 도시 지역에서는 자동차정기안전검사와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통합해 시행한다.
▲내항 여객선 운항 가능 연한 연장= 내항 여객선의 운항 가능연한이 최대 30년으로 5년 연장된다.
■ 증권·금융 : 자통법 따른 금융투자사 설립 가능
▲금융투자회사 설립 허용=2월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투자매매 및 중개, 투자자문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업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져 다양하고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펀드 불완전판매 예방대책 강화=투자자의 소득, 재산, 투자목적, 과거 투자경험 등에 근거해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도록 의무화한 '적합성 원칙'이 도입된다. 펀드 판매회사는 고객을 위험회피 안정형 안전성장형 성장형 공격형 등 5단계로 구분해 관리하게 된다.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퇴출 요건 강화=2월부터 주식시장 진입 문턱이 낮아지는 대신 퇴출 요건은 강화된다. 특히 코스닥 등록사는 영업손실이 연속 4년이면 관리종목 지정, 5년이면 등록 폐지된다.
▲코스피200 선물 야간시장 개설=9월부터 국내 대표 파생상품 코스피200지수 선물의 거래시간이 현행 정규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15분)뿐 아니라 오후 5시~다음날 오전 6시로 확대된다. 즉 국내 선물시장은 24시간 거래체제로 돌입한다.
■ 정보·통신 : 주민번호 없어도 인터넷 회원 가입
▲와이브로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내년부터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을 이용한 이동통신 서비스가 허용된다. 010 번호가 부여되는 와이브로 이동통신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인터넷전화인 셈이어서 일반 이동통신보다 요금이 저렴하다. 서비스는 휴대폰 개발 기간 등을 감안해 내년 12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 강화=내년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 사업자들은 주민등록번호 외에 다른 수단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아이핀(I-PIN) 등 본인확인인증제를 갖춰야 한다. 개인정보를 침해한 사업자는 매출액 1%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도 강화된다.
▲위피 의무 탑재 해제=4월부터 휴대폰에 국가에서 정한 무선인터넷플랫폼 '위피'를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휴대폰 제조사들은 '심비안' '윈도모바일' 등 다양한 운용체제를 휴대폰에 설치해 판매할 수 있다.
■ 행정 : 6급이하 공무원 정년 58세로 연장
▲공무원시험 응시 상한연령 제한 폐지=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응시연령 상한선이 없어진다. 그러나 행시와 7급은 20세, 9급은 18세로 돼 있는 응시연령 하한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6급 이하 공무원 정년 연장= 현재 57세인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이 모든 직급에서 단일화돼 내년 58세, 2011년 59세, 2013년 60세로 각각 연장된다.
▲국가공무원 신규 채용시 저소득층 고용= 일반직 9급과 기능직 신규채용 인원의 1%를 2년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채용해야 한다.
▲주민등록표 제3자 발급 본인 통보제 도입= 2분기부터 주민등록 등ㆍ초본 발급기관에 사전 신청한 사람은 제3자가 자신의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발급받거나 열람하는 경우 이를 휴대폰 문자전송 등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취ㆍ등록세 감면= 7월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ㆍ등록세가 140만원까지 감면된다.
▲공무원 윤리기준 강화= 2월부터 공무원이 직무 관련자에게 금전 빌려주는 행위 금지. 개업식 등 사적 행사에 선물을 할 경우 직위와 소속 기관명을 쓰지 못하게▲규제의 품질 제고= 규제 신설 시 입법예고 단계에서부터 공정위, 중소기업청과의 협의를 의무화해 규제가 시장경쟁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강화▲규제개혁 추진기반 내실화= 규제등록, 규제심사, 기존 규제개혁 등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는 규제정보화사업을 내년 8월까지 마무리
■ 법무 : 아동성폭력범 치료감호 대상 포함
▲아동 성폭력범죄자 치료감호제 도입= 소아성기호증 등을 가진 성폭력범죄자를 치료감호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치료감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수용자 처우 개선= 수용자 집필 때 사전허가제가 폐지되고 서신검열 원칙이 무검열 원칙으로 전환된다. 여성수용자의 경우 건강검진 항목에 부인과 질환이 포함된다.
▲재외동포 민원증명 발급 확대= 6월부터 재외동포에 대한 민원증명 발급권한이 확대돼 재외동포의 거소 신고 사실증명서를 시ㆍ군ㆍ구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법령해석 이용기회 확대= 일반인이 중앙행정기관을 경유해 법제처에 의뢰하는 법령해석 요청에 대해 기관장이 법령해석을 의뢰하지 않는 경우를 명확히 규정, 원칙적으로 반려하지 못하도록 한다
■ 국방·병무 : 면세담배 지급 중단& 장병 유전자은행 운영
▲장병 신원확인용 유전자 은행 운영= 국군 장병이 임무수행 중 사망했을 경우 신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군내 유전자 은행을 운영한다.
▲군무원 금품수수시 징계 시효 연장= 군무원이 금품 및 향응을 접대받았을 경우 징계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군 면세담배 폐지= 군 장병들의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군 면세담배 지급이 완전 중단된다.
▲예비군 훈련 제도 개선= 인터넷을 이용한 예비군 훈련신청 마감일이 훈련 12일 전에서 3일 전으로 확대된다. 예비군 훈련 실비 지급액도 ㎞당 92.55원에서 95.33원, 일반훈련 여비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소폭 오른다.
▲제대군인 직업교육훈련 바우처제 실시= 1월부터 제대군인 직업교육훈련 바우처제를 도입해 정부가 인정하는 교육 훈련기관의 취업과정을 수료한 제대군인에게 직접 교육비가 지급된다.
▲징병검사시 에이즈 검사 확대= 징병검사 시 서울병무청 제1검사장에서만 실시하던 에이즈 검사를 전국 지방청 15개 검사장으로 확대 실시한다.
▲병역의무자 출국 심사 간소화= 병역의무자가 출국하기 위해서는 공항ㆍ항만 병무신고사무소에 출국신고를 한 뒤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를 받아야 했지만 1월부터는 법무부 출국심사만 받으면 된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토지매수청구제도 신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토지의 소유자가 국방부 장관에게 해당 토지 매수를 청구할 수 있게 된다.
■ 보건·복지 : 건보 본인부담금 상한액 소득수준에 따라 인하
▲건강보험 보장수준 확대=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6개월에 200만원으로 고정된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소득 상위 20%만 빼고 소득에 따라 낮아진다.
▲무상보육 확대 시행= 7월부터 무료로 보육 시설에 다닐 수 있는 아동의 기준이 현재 차상위계층 가정에서 평균 소득 이하(소득 하위 50%) 가정의 아동으로 확대된다.
▲치매 조기검진사업 확대 실시=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 참여 보건소가 현재 118곳에서 180곳으로 늘어난다.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 확대=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이 65세 이상 노인의 70%(360만 명) 수준으로 확대된다.
▲아동 필수예방접종 지원 강화=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0~12세 아동의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하더라도 비용의 3분의 1을 지원받게 된다. 상반기 중 시행한다.
▲'중독 우려 한약' 표시 의무화= 1월 말부터 중독이 우려되는 한약재 20개 종류를 포함한 한약은 규격품 포장에 '중독 우려 한약'이라는 표시를 붉은색으로 해야 한다.
■ 교육 :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의 대학 장학금 지원 대상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신입생에서 학부생 전원으로 확대된다.
▲학교안전통합시스템 구축=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ㆍ중ㆍ고생들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시도 교육청별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학생생활 지원단'이 본격 운영된다.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시행= 18개월 간 미국 머물면서 영어연수(5개월) 인턴취업(12개월) 관광(1개월)하는 프로그램 미 정부가 3월 세계 최초로 한국 대상 실시한다.
■ 노동 :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3%로 상향
▲채용시 연령제한 금지= 3월22일부터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불합리한 연령제한을 둘 수 없게 된다.
▲정부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1월1일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이 소속 공무원 정원의 2%에서 3%로 상향 조정된다.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사업 시행= 3월부터 일할 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해주고 취업에 성공한 경우 취업성공수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인턴채용 확대= 청년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2만5,000명, 중앙부처 5,200명, 지자체 5,640명, 공공기관 1만200명 등 총 5만4,000명의 인턴 채용▲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운영=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에 따라 육아나 출산 부담으로 직장을 중단했던 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50곳에 마련된다.
■ 방송·문화 : 영어 FM방송 부산·광주권으로 확대
▲수도권, 부산권, 광주권 영어 FM방송 실시 = 국내 거주 외국인과 내국인을 위한 영어 FM 라디오방송이 2008년 12월 1일 수도권에서 시작됐으며 2009년 2월부터는 부산권, 광주권에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방송 광고 대행 요건 완화 = 지상파 광고를 대행하려는 광고사는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에 사전 등록하도록 한 대행등록제가 폐지됨에 따라 광고사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코바코와 대행계약을 체결하고 바로 광고 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게임제공업소와 PC방 시설기준 강화 = 현재 40룩스로 규정된 게임제공업소와 PC방의 실내 조도에 대한 시설기준이 60룩스로 상향 조정돼 더 밝아진다.
▲박물관ㆍ미술관 학예사 자격요건 완화 =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3급 정학예사 자격요건 중 전공 제한이 폐지되고 준학예사가 정학예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 인정 기간도 종전 7년에서 4년으로 짧아진다.
■ 환경 : 환경영향평가 의견수렴 절차 간소화
▲어린이용품 위해성 관리= 장난감과 학용품 등 어린이용품을 평가한 결과 건강피해가 우려되면 리콜이 실시된다.
▲환경영향평가 간이평가절차 도입= 환경 영향이 비교적 적은 사업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과 협의를 동시에 시행하는 간이평가절차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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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지금 당신의 노후가 결정됩니다30대, 지금 당신의 노후가 결정됩니다
Posted at 2008. 11. 2. 21:10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은퇴설계지금의 30~40대는 고령화 첫 세대로 분류된다. 2020년이면 평균 수명 80.7세.
2020년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학생 인구(8~21세)를 추월하는 시기이고 386세대가 노인 인구에 편입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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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장수가 재앙이 되는 세상
외벌이 회사원 A씨(38)는 요즘 노후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 정년 예정 시기인 50세까지 남은 기간은 겨우 12년…. 그나마도 최근에는 퇴직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 더욱 불안해진다. 창업을 시도하지 않는 한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재취업해 돈을 벌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테니 말이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의 교육비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빌린 은행 대출금을 갚는 데 지금도 허리가 휠 지경인데, 정년 이후의 생활은 어떻게 감당할지 정말 답이 안나온다고 한숨 짓는다.
노후에 매달 200만원의 자금을 필요로 한다고 가정한다면 퇴직 후 20년 동안 살 경우 4억8000만원, 30년 동안 살 경우에는 7억2000만원이 필요하다. 물가 상승률과 이자 소득을 계산하지 않은 단순 금액이고, 주택비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집을 한 채 보유한 상태에서 그만한 금융 자산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아이들 교육비와 결혼 자금 등을 제외한 순수 노후 자금. A씨는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해서든 노후 자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를 포함한 노후의 일들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넋 놓고 있다가 은퇴를 맞지 않으려면 은퇴 이후 20~30년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골라 차근차근 준비하고, 보다 즐거운 노년을 보내기 위한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도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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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당장 노후 대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 대비는 30대에게도 커다란 숙제가 됐다. 예로부터 장수를 오복(五福) 중에 으뜸으로 쳤지만 이제 무방비 상태로 노후를 맞는 사람들에게는 장수가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 사회보장제도가 턱없이 미약한 나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노(老)테크를 고스란히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현실. 지금의 30~40대는 고령화 첫 세대로 분류된다. 2020년이면 평균 수명 80.7. 2020년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학생 인구(8~21세)를 추월하는 시기이고 386세대가 노인 인구에 편입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70년대까지만 해도 한 해 출생아수는 100만 명에 육박했다. 그러다 2000년에 접어들면서 출생아수는 연간 5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출생률 하락은 기존의 사회 구조가 깨진다는 신호이다. 즉, 노동을 할 수 없는 노인을 돌볼 사람이 줄어든다는 의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노인 1명을 책임질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15~64세)는 7.9명에서 2020년에는 4.6명, 2030년에는 2.7명으로 줄어든다. 그만큼 노인 인구에 대한 청장년의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출생률 하락이 30대부터 부지런히 노후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국가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국민연금이 개인의 노후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국민연금은 어디까지나 최소 생계비일 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시로 불거져 나오는 국민연금 고갈 의혹은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결국 노후 대비는 개인이 떠안을 수 밖에 것이 지금의 현실. 노후 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물가 상승률만큼 돈의 실질적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 물가 상승률을 3%로 볼 때 1억원의 10년 후 가치는 7441만원, 20년 후에는 5537만원, 30년 후에는 4120만원이 된다.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 자금의 규모가 나중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 될 수 있다. 또한 갈수록 커지는 세금 부담과 의료비 지출 증가도 노후 대비를 부채질하는 요인이다. 예전에는 자식 농사를 잘 짓는 게 제일 안전한 노후 대비였으나 그것도 옛말이 됐다. 2030년이면 사회적으로 경제 활동 인구 3명이 노인 1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므로 자녀들도 살기 힘들어져 부모를 부양할 여유가 없어진다. 장밋빛 노후는 늦기 전에 스스로 빨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보장된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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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바람직한 노후 재테크의 원칙
물론 노테크는 저금리와 고령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세계 공통의 화제다. 선진국에서도 국가가 노후를 책임져 주는 시대는 지났다. 국민연금 지급을 줄이는 대신에 개인 연금과 기업 연금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국민들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와 평생 직장의 붕괴, 노후 기간의 연장에 대비해 20~30대부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저축에서 투자로 방향을 돌리고, 각자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인 노후 대비책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유동성이 떨어지고 수익률도 점점 낮아져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인 투자 자산 면에서 본다면 직접 투자인 주식에서 간접 투자인 펀드로 트렌드가 바뀌는 사황. 개인 연금도 기본적인 노후 대비 상품이다. 개인 연금은 은행권과 보험사, 투신사별로 워낙 많은 상품이 나와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로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유연성도 갖추어야 한다. 세계적인 노후 전문가 올리비아 미첼 교수(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는 30대까지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되 은퇴 즈음에는 안정적인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유연하고 다양한 투자'가 핵심. 주식과 채권을 예로 든다면 젊었을 때는 자산의 90%를 주식에, 은퇴가 다가오면 채권에 90%를 넣는 식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금리 변화나 각국의 경기 상황 등을 알면 투자의 방향이 잡힌다. 노후를 막연히 걱정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30대, 인생의 황금기에 인생의 황혼기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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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 11. 2. 20:36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재테크
신세대. 이름만 들어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들은 「안 먹고 안 입는」식의 무조건적인 절제는 거부한다. 미래의 풍요로운 삶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쾌적한 생활도 포기할 수 없단다. 세대간 가치관이 다른 만큼 신세대 주부의 재테크전략은 부모 세대의 그것과는 당연히 차이가 난다. 여가와 저축생활, 어딘가 아구가 맞지 않을 것 같은데 신세대 주부들은 접점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한다.
▼세금우대와 소득공제 등 절세상품은 필수 〓 절세상품이 좋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썩어도 준치, 주택관련 청약상품 〓 분양가 자유화바람으로 분양에 대한 메리트가 점차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주택관련 청약상품은 내 집 마련의 지름길.
▼위험분산은 기본 〓 포트폴리오가 별건가. 위험을 적절히 분산하는 것이 기본이다. 목돈이 생긴 경우 지출이 필요한 시점을 감안, 실적배당상품과 확정금리상품에 분산 예치하는 것도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대출도 투자다 〓 분에 넘치는 대출은 문제지만 무조건 자기자본으로 재산증식을 시도하는 것도 고루한 사고방식. 자금이 모자랄 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관련 상품에 미리미리 가입해두자.
▼편리한 대출,마이너스대출 〓 1천만원 미만의 소액 대출이라면 단연 마이너스대출이 으뜸이다. 한도 내에서는 은행 눈치 안보고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의 기여도에 따라 대출한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종합통장 등에 급여이체 공과금이체 등 웬만한 거래를 집중시키는 게 좋다.
▼성급한 중도해지는 금물 〓 아무리 좋은 상품도 중도에 해지하면 약정이율의 절반을 포기해야 한다. 만기가 얼마 남지않은 경우라면 예금을 담보(잔액의 95∼100%)로 대출을 받았다가 만기에 정산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요령. 중도해지이율과 담보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예금 가입 시 확인해 두라는 말이다.
▼컴세대는 은행창구에 가지 않는다 〓 PC에 익숙한 신세대는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은행 일을 처리하는데 익숙하다. 잔액조회나 송금 정도는 전화나 PC로 오케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자동화기기의 사용법을 익혀두면 금상첨화. 이 모두가 시간과 수수료를 절약하는 지름길이다.
▼나만의 은행, 주거래 은행을 갖자 〓 은행은 우대고객에게 수수료 감면, 대출이자 감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골고객에게 특전을 베푼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젊었을 때부터 한 은행을 집중적으로 거래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종신보험의 가입은 필수 〓 보험은 사랑과 책임을 파는 상품이다.부부 모두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금 계획을 세우고 보장규모를 조목조목 따져 보아야 한다. 보험은 여유가 있을 때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유력한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을 위한 투자에 인색하지 말라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미래의 승부를 위하여 자신을 위해 충분히 돈을 지출할 줄 알아야 한다.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획득한다든지,어학을 공부한다든지 어떤 것이든 자신의 특화 된 장기를 개발하여 언젠가 자신에게 주어질지도 모를 기회와 상황에 대비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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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 11. 2. 20:30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컬럼 쓰기, 정보 모으기 등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개인 블로그나 미니 홈피가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개인 블로그나 미니 홈피에 한 번쯤 나만의 부자 준비 게시판을 만들어서 직접 재테크 관련 컬럼을 써 보는 걸 권하고 싶다. 굳이 컬럼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주식, 부동산, 금융상품, 금리의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거나 쉽게 풀어서 컬럼식으로 써 보는 방법으로나 자신이 재테크 컬럼니스트가 되어 보자. 막연하게 한 번 훑고 지나갔던 각종 뉴스나 정보 등을 숙독하게 되고 요점을 점검하게 되고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컬럼을 쓰는 게 부담스럽다던가 막연하다면 차라리 몇몇 기관이나 다른 사람의 컬럼을 잘 모아놨다가 실제로 2009년도의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비교해 가면서 확인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어떤 회사의 경영 상태나 재무 상황을 알고 싶을 때 찾아보는 것 중에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있다. 일정시점의 자산, 부채, 자본의 상황을 알 수 있는게 대차대조표라면, 일정기간의 매출 및 손익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게 손익계산서이다.
최근의 재테크는 대차대조표식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손익계산서식으로 파악해야 한다. 즉 몇 년간의 시장 동향이나 흐름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향후에는 어떤 투자수단이나 재테크 실천 방법이 유망할지를 나름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 안목도 평가
이때 우리가 가장 쉽게 기간에 대한 예상이나 결산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최근에 나오고 있는 통계나 결산자료, 2009년 예상치 등이다. 현재의 수익률보다는 최근 몇 년, 몇 개월간의 수익률이 훨씬 가치 있고 의미가 있다. 지금 시점의 인기상품보다는 꾸준하게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 상품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년의 몇 개월보다 지금의 몇 주 아니 몇 일보다 훨씬 중요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투자에 대한 결정과 준비가 중요한 것인 만큼 그에 대한 작전전략을 직접 재테크 컬럼으로 써서 개인 블로그나 미니 홈피에 올려놓고 1년을 지내면서 나의 예상과 시장의 흐름과 비교하여 얼마나 비슷하게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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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 11. 2. 20:22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인생으로 치면 노후는 밤에 해당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생의 밤이 길어지고 있다. 긴 밤을 잘 지새우기 위해 삼십대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또 하루 저물기 전에 따져 봐야 할 것들.
① 삼십대에 해야 할 것 9
1. 현실을 직시하라_새롭게 등장한 단어가 사회상을 반영한다면, 삼팔선과 사오정이 불안한 노후를 '땡땡땡' 알리고 있다. 45세에 퇴직하면 최소 25년의 노후 자금이 필요하다. 최소한 주택과 별도로 4억~5억원은 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 38세에 퇴직을 한다면 그 이후는 길고도 길다. 이처럼 실질 정년이 줄어들고 노후 생활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그에 대한 준비가 절실해졌다. 따라서 노후란 단어를 먼 미래로 떠넘기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2. 앞으로 인생 계획을 세워라_계획한 대로 모든 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운 사람은 길을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퇴직 이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자. 자금 마련을 위한 실행 파일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연금, 보험 등과 함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기본적인 자산 관리 설계를 하고 실천한다.
3. 건강에 저축하라_건강은 젊을 때 챙기라는 말, 고령화 시대에 더 와 닿는다. 나중에 몸이 아프면 치료비 부담에 허덕이게 된다. 병원비에 치이면서 풍요로운 노후가 보장될 리 없다. 건강에 저축하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다.
4. 인생을 즐겨라_인생을 즐기려면 어느 정도 돈이 든다. 어떤 사람은 쓰고 싶은 데는 다 쓰지만, 반대로 목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인 A씨는 겨울철이면 매주 스키장에 나간다. 스키를 워낙 좋아해 스키장에 가는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스키 실력이 부쩍 늘었고 자연스레 스키 강사 자격증을 따게 됐다. 이제 그는 퇴직이 빨라진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실버 스키 강사로 일정한 소득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인생을 즐기면서 돈도 버니, 그만한 노후 대비책도 없다. 인생을 똑똑하게 즐겨라.
5. 재테크 인맥을 만들어라_삼심대는 인맥을 만들 시기다.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 세 명이면 된다고 했지만, 재테크 인맥은 많을수록 좋다. 연금과 보험, 주식과 펀드 투자, 부동산 등 알아야 할 게 얼마나 많은가. 주변에 돈 굴리는 법을 아는 사람과 친해지자. 그들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하나씩만 물려받아도 자본 돌아가는 흐름 정도는 꿰뚫을 수 있다.
6. 계속 공부해라_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세상 보는 눈을 키우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하루 5분이라도 투자하라. 그러다 보면 지식이 쌓이고, 그 속에서 뭔가 길을 발견할 수 있다. 계속 공부하면 늙어서 할 일이 생긴다. 멍하니 하늘만 쳐다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7. 남을 도와라_봉사 활동을 하라는 말이다. 남을 돕는 것도 해본 사람이 잘 한다. 젊었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맛봐라. 한 예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사들에게 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른다. 그저 시간고 몸으로 하는 대신 전문성을 살리면 훗날 소중한 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다.
8. 자녀를 위해 경제 교육을 시켜라_『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책 속에 등장하는 예다이나 키라는 빨리 재테크를 시작했다. 돈을 모아서 좋다기보다, 자금 동기를 부여하고 돈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는 것이 기특하다. 자녀와 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라. 왜 부모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사주지 못하는지 알려주거나, 용돈을 저축해 원하는 것을 이루는 행복을 맛보게 하는 식이다.
9. 노후 자금을 설계하라_미국은 첫 직장에서부터 월 소득의 12%를 노후 자금으로 설계하는게 원칙이라고 한다. 노후 대비가 빠를수록, 또 준비 폭이 클수록 황혼기가 편하다는 여러 정황상, 월 소득의 일정 부분을 노후 설계 자금으로 묶어 둬라.
② 삼십대에 하지 말아야 할 것 9
1. 재산 상속은 꿈도 꾸지 마라_조기 퇴직과 실질 정년 단축, 고령화 시대… 노후 자금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은퇴 시기를 60세로 잡고 이후 25년을 사는 데 필요한 노후 생활비를 평균적으로 계산해 보면, 월 160만원 정도 쉬지 않고 20년 동안 저축해야 노후를 그럭저럭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재산을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은 사치다. 어떻게 하면 긴 노후를 '그럭저럭'이라도 보낼 수 있을까에 더 투자해야 한다.
2. 자녀에게 기댈 생각도 마라_효(孝),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바탕으로 한 자녀의 행위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기댈 생각은 하지 말자. 자녀들이 지금 부모 나이대가 되면 스스로 먹고 살기 힘들다. 앞으로 더 치열해질지도 모를 일이다. 자녀에게 기대는 것은 복 받은 사람 아니고서야 어려운 일. 자녀에게 용돈을 건네겠다는 역발상으로 노후를 준비하자.
3. 빚보증, 절대 서지 마라_웬만한 직장인치고 돈 빌려 달라는 청탁을 받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거절하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보증을 서주자니 겁난다. 빚보증은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빚보증을 친절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금 보증 한도가 다 찼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자"는 말이면 된다. 나중에 보면 친구가 다른 데서 돈을 빌렸거나, 망했거나 둘 중 하나다.
4. 현금 서비스 돌려 막지 마라_한때 신용카드를 '묻지 마 발급'한 적이 있었다. 카드를 돌려쓰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은 여전히 사회 문제로 남아 있다. 계속 돌려 막기를 하다가는 연 19%라는 높은 수수료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 '금방 갚겠지' 하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무엇보다 현금 서비스를 안 받아도 될 만큼 절약하는 게 우선이다.
5. 데이 트레이딩 하지 마라_매일 주식을 사고팔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세상은 그들을 개미 투자자라 부른다. 개미처럼 열심히 번 돈을 갖고 주식을 통해 돈을 불리겠다는 그 마음은 읽히지만, 결과적으로 수익 내는 사람은 손에 꼽힌다. 트레이딩 최소 수수료를 가지고 계산을 해도 연 7% 이상 수익을 내야 본전치기라고 한다. 데이 트레이딩으로 돈 버는 쪽은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6. 도박에 손대지 마라_많은 말 하지 않겠다. 도박으로 돈을 딸 수도 잃을 수도 있다. 문제는 중독성이다. 빠져들수록 돈도 커지고 시쳇말로 '깡통' 찰 기회가 많아진다.
7.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_내 돈에 손대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달걀은 절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유동성과 수익성을 평균 이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각 상품별로 꼼꼼하게 따져 보고 분산 투자해야 한다.
8. 부동산에 올인하지 마라_부동산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지 꽤 됐다. 8·31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시세 차익을 얻기가 힘들어질 것이라 지적한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되, 내 집 마련을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 대신 적립식 펀드 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목돈 마련에 힘을 쏟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9. 남에게 빚지지 말아라_빚이 있는 사람치고 어깨 펴고 다니는 사람 드물다. 재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빚에 대한 처방전은 한결같다. 가장 훌륭한 자산 관리 비법은 돈이 생길 때마다 빚을 갚으라는 것이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경제적인 면에서 따져 보더라도, 대출 이자보다 높은 예금 이자를 찾기 힘들다. 빚부터 갚는 것, 돈을 버는 요령 중 가장 기본이 된다.
③ 바람직한 노후 재테크의 원칙
물론 노테크는 저금리와 고령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세계 공통의 화제다. 선진국에서도 국가가 노후를 책임져 주는 시대는 지났다. 국민연금 지급을 줄이는 대신에 개인 연금과 기업 연금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국민들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와 평생 직장의 붕괴, 노후 기간의 연장에 대비해 20~30대부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저축에서 투자로 방향을 돌리고, 각자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인 노후 대비책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유동성이 떨어지고 수익률도 점점 낮아져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나 채권, 펀드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인 투자 자산 면에서 본다면 직접 투자인 주식에서 간접 투자인 펀드로 트렌드가 바뀌는 사황. 개인 연금도 기본적인 노후 대비 상품이다. 개인 연금은 은행권과 보험사, 투신사별로 워낙 많은 상품이 나와 있어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로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유연성도 갖추어야 한다. 세계적인 노후 전문가 올리비아 미첼 교수(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는 30대까지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되 은퇴 즈음에는 안정적인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유연하고 다양한 투자'가 핵심. 주식과 채권을 예로 든다면 젊었을 때는 자산의 90%를 주식에, 은퇴가 다가오면 채권에 90%를 넣는 식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금리 변화나 각국의 경기 상황 등을 알면 투자의 방향이 잡힌다. 노후를 막연히 걱정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30대, 인생의 황금기에 인생의 황혼기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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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를 통해 인맥관리를 해보세요~링크나우를 통해 인맥관리를 해보세요~
Posted at 2008. 8. 12. 03:31 | Posted in 구글링링크나우를 통해 인맥관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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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과 투자는 한 살이라도 빨리저축과 투자는 한 살이라도 빨리
Posted at 2008. 6. 24. 15:32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적은 돈을 모으는 건 크게 어렵지 않지만, ‘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얼마나 오랫동안’이란 것이 ‘긴 시간’과 같은 의미가 되고, 이를 거꾸로 생각해보면 ‘보다 빨리’와 같은 말이 된다. 오랜 시간 동안 투자를 한다는 것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적은 돈일지라도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저축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계속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보다 빨리’ 저축과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사람이다. 단돈 2,500원의 담뱃값이나 또는 시급 3,000원의 아르바이트 비용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과, 긴 시간이 돈을 불려주는 비법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여기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구별되기 시작한다.
1년 먼저 저축을 시작하면 수천만 원의 이득이 생긴다.
‘좀더 일찍’이 부자가 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자.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같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더라도 1년이라도 먼저 시작한 사람이 최종 수익 면에서 월등하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21세부터 저축을 시작한다면 20세에 저축한 사람을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 저축과 투자가 1년이 늦어지면 최종적인 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자.
한국의 부동산 평균 수익률인 12.2%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세부터 매년 90만 원씩의 저축을 시작한 A와 21세부터 매년 90만 원씩의 저축을 시작한 B의 차이는, 60세에 정년퇴직을 할 때 무려 8,994만 원이나 나게 된다. 40년 후 A는 8억 1,978만 원을 손에 쥐지만 B는 7억 2,984만 원을 손에 쥐게 된다. 이는 불과 1년 먼저 시작한 차이 치고는 엄청난 액수이다.
적은 돈을 먼저 저축하는 것이 많은 돈을 늦게 저축하는 것보다 낫다.
두 번째로 알아야 할 사실은, 적은 돈을 먼저 저축하고 투자한 사람이 나중에 많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보다 최종 수익이 높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나중에 아무리 큰돈을 저축하고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좀더 일찍 적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한 사람보다 최종 수익이 적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손실, 즉 시간의 효용가치는 결코 만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20세 동갑내기 청년인 A와 B가 있다. A는 20세부터 저축을 시작하여 30세가 될 때까지 매년 90만 원씩 딱 10년간 저축하고, 그 후 정년퇴직을 하는 60세까지 30년간 저축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A의 저축 원금은 900만 원이다. 그리고 B는 30세부터 저축을 시작하여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30년간 매년 90만 원씩 저축했다. 따라서 B의 저축 원금은 2,700만 원이다. 한국의 부동산 평균 수익률인 12.2%를 기준으로 했을 때, 60세가 되었을 때 A와 B의 투자 수익 중 누가 더 높을까?
쉽게 생각하면 당연히 B가 많다고 대답할 것이다. 투자원금도 훨씬 많고 저축 기간도 훨씬 길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답은 그렇지 않다. 60세가 되었을 때 A의 투자 수익은 5억 6,554만 원이지만 B의 투자 수익은 2억 5,423만 원에 불과하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할 점은 비록 B가 A보다 3배나 긴 기간을 저축했고, 저축을 한 누계금액도 A보다 3배나 많지만 최종적인 투자 수익은 B보다 투자 기간도 짧고 투자금액도 적은 A라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투자 수익에서 나타나는 차이도 224%라는 엄청난 간격을 보이고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들어낸 것은 단지 A가 10년 먼저 저축했다는 사실뿐이다.
나중에 더 많은 돈을 저축하더라도, 적은 돈이지만 먼저 저축한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부는 시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한번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회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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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위험 지표 보는 법펀드의 위험 지표 보는 법
Posted at 2008. 5. 18. 22:33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펀드
펀드의 위험 지표 보는 법
Q1. 인터넷 사이트나 펀드 보고서를 보면 펀드 수익률 말고도 많은 숫자들이 있는데요. 이런 수치들은 어떤 쓰임새가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펀드보고서의 수치가 궁금하시다고요? 질문하나 할까요? 만일 100과 1이라는 숫자가 있다면 어떤 숫자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마도 100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겠죠. 하지만 이 100은 아무짝에 쓸모 없는 돌덩어리 개수이고 1은 금 덩어리 개수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처럼 펀드 수익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특정 운용기간 동안 같은 수준의 수익률을 낸 펀드라도 어떻게 수익을 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꾸준히 수익률을 올린 펀드와 수익과 손실 사이를 한껏 오르내린 펀드를 같게 평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순한 수익률이 설명하지 못하는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위험을 고려한 여러 가지 수익률 지표가 개발됐습니다. 이러한 수치를 보고 펀드의 특성이나 스타일 등을 짐작할 수 있으며 다른 펀드와 비교해 어떤 펀드의 운용이 더 우수한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Q2.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 지표들이 많이 개발되었다고 했는데, 먼저 위험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투자에서 위험이란 수익률의 변화 정도를 말합니다. 수익률의 변화가 크면 위험이 크다고 하고 변화가 작으면 위험이 작다고 말합니다. 특정 기간 동안 동일한 수익률을 달성한 두 가지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수익률의 오르내림이 낮았던, 즉 투자위험이 낮은 포트폴리오를 선호할 것입니다. 정기예금과 같이 확정 금리형 상품의 경우 투자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이 거의 없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나타내는 수치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표준편차와 시장민감도(즉 베타)가 있습니다.
표준편차
표준편차는 펀드의 절대적인 위험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평균 수익률보다 얼만큼의 폭으로 수익률이 변동됐는가를 계산하는 데 예를 들어 평균수익률이 5%를 기록했는 데 표준편차가 20%라면 수익률은 -15%에서 +25%까지 변동할 수 있음을 과거 수익률 추이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장민감도(베타)
투자위험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시장민감도 즉, 베타는 기준수익률이 벤치마크와 펀드 수익률 간의 상대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펀드 수익률이 벤치마크 변동에 대해 어느 정도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베타 계수가 클수록 펀드의 수익률이 시장수익율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식펀드의 베타계수가 1보다 크다면 코스피 지수가 10% 변동했을 때 펀드 수익률은 10% 이상 변동했음을 의미합니다.
Q3. 이렇게 측정된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 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네. 위험을 감안한 수익률 지표로는 샤프지수와 트레이너, 정보비율, 젠센알파 등이 있습니다.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시죠? 외국에서 개발된 것들이라서 용어가 조금 어렵습니다만 어떤 원리이고 높은 게 좋은지 혹은 낮은게 좋은지 아신다면 나중에 펀드평가 사이트나 펀드평가 보고서를 보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샤프지수
공식을 보면, 펀드 수익률에서 무위험 수익률을 빼고 난 값을 펀드 위험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서 무위험 수익률이란 투자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수익률로 부도 위험이 없는 국채 수익률이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펀드위험은 표준편차를 이용하는 데 표준편차가 높을수록 펀드 수익률의 변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죠.
결국 샤프지수란 위험 한 단위당 무위험보다 초과해 올린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나타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투자성과가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샤프와 비교해서 분모가 다른 것인데요. 샤프지수가 위험측정을 표준편차로 사용한 데 반해 트레이너는 시장위험인 베타를 사용한 평가척도입니다. 즉 분산 투자함으로써 어떤 종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른 수익률 변동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시장위험 1단위당 얼마나 무위험자산보다 초과해 수익을 올렸는지 나타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프지수와 마찬가지로 높을수록 우수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죠.
트레이너 척도는 수많은 자산집단에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한 대규모 연기금 등에 적합한 평가척도입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분산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트레이너 척도보다는 샤프지수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즉, 분산 투자함으로써 어떤 종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른 수익률 변동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시장위험 1단위당 얼마나 무위험자산보다 초과해 수익을 올렸는지 나타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프지수와 마찬가지로 높을수록 우수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죠. 트레이너 척도는 수많은 자산집단에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한 대규모 연기금 등에 적합한 평가척도입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분산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트레이너 척도보다는 샤프지수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정보비율
정보비율이란 펀드 수익률에서 종합주가지수나 채권지수와 같은 벤치마크이 수익률을 차감하고 펀드 수익률과 벤치마크 수익률 간의 추적오차로 나눠서 계산합니다.
여기서 추적오차란 투자기간 동안 펀드수익률과 벤치마크 수익률이 얼마나 차이를 보이면서 운용됐는가를 나타낸 값입니다. 결국 정보비율이 높으면 펀드성과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정보비율이란 벤치마크 초과 위험 한 단위당 얼만큼의 벤치마크 초과 수익률을 올렸는가를 나타낸 수치입니다. 오늘날 펀드 운용은 무위험 자산을 초과하려고 하기 보다는 코스피지수 등과 같은 시장지수를 벤치마크로 해서 이를 초과하기 위해 운용한다는 점에서 샤프나 트레이너보다 정보비율이 보다 진일보한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젠센알파
젠센알파는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펀드매니저가 종목을 얼마나 잘 선택해서 운용했느냐를 나타낸 평가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수익률을 주식시장을 내다보고 주식편입비 조정을 잘해서 올린 결과와 저평가된 종목을 잘 골라서 얻은 결과로 분리한 다음 이중 종목선택 능력만을 나타낸 것입니다. 공식에서 보면 베타 즉 시장 위험이 0일 때 올린 성과가 알파인 셈이죠. 이 역시 알파가 높을수록 우수한 펀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관련 수치를 분석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펀드의 각종 평가수치를 보면 수익률, 샤프지수, 정보비율 등이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비율로 평가했을 때는 1등인 펀드가 막상 샤프지수나 수익률은 1등이 아닙니다. 이러한 차이는 위험요소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샤프지수는 변동성을 싫어하고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투자자가 주로 사용하며, 정보비율은 주식과 채권 등으로 전체적인 자산배분을 한 해당 펀드에 체계적으로 가입한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보다 순수하게 펀드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운용사나 펀드평가사 사이트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수치가 펀드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샤프지수니 정보비율이니 하는 모든 평가 수치가 결국은 과거의 펀드 수익률을 바탕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연말에 잠시 베스트 펀드로 뽑혀 주목 받았던 펀드가 다음 해에서는 곧 잊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할 펀드를 고를 때 사용하는 여러 가지 변수 중 하나 일 뿐이며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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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설계 전문가가 뜬다.""재무 설계 전문가가 뜬다."
Posted at 2007. 9. 15. 23:06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FA Job?재무설계 전문가가 유망 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CNN 머니는 머니매거진과 샐러리닷컴이 공동으로 성장성과 수입, 업무 스트레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작성한 ‘미국의 최고 직업 순위’에서 재정자문가를 3위에 선정했다. 직업을 얻기가 쉽고 재량을 발휘할 여지가 많으면서도 2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미국 상황만 그런 것이 아니다. 국내의 자산관리 시장도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업과 대기업 중심으로 회사 차원에서 개인의 재무부분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KT, KT&G, SK, SH공사, 자산관리공사, 포스코 등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무설계 교육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철도공사와 주택공사도 퇴직자 및 재직자에 대한 재무설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중앙에셋
이에 따라 재무설계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이아이피는 오는 14일부터 6월9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이 과정은 경제, 금융, 부동산, 주식, 절세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해 재정설계를 상담하고 효율적인 실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실습하게 한다. 궁극적으로는 재무설계에 관한 전문 노하우를 갖춘 컨설턴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앙에셋 측은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선발을 통해 기업의 재무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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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부자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말한다투자와 부자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말한다
Posted at 2007. 8. 16. 12:53 | Posted in 기타 정보/추천도서
상세보기[링크
교보문고와 북세미나가 만든 "대한민국 자산관리 리더들이 만한다" 편의 DVD 판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북세미나를 통해 8명의 투자 전문가들이 말한 자산관리 강연을 모아 짧지만 요약본으로 구성된 투자기법 책과 동영상을 DVD로 묶어 발행하였다. 우리나라 투자 전문가 8인이 말하는 "자신의 자산을 확실하게 늘리기위한 투자법"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파트1. 달라진 투자 현실
저금리 시대
지금까지 금리는 경제성장율과 그 맥을 같이 하였다. 경제성장율이 9%일때 금리도 9%대를 동일하게 유지해 왔다. 하지만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면 할 수록 경제성장율은 5%, 3%, 1%로 대로 내려갈 것이다. 그럼 금리는 어떨것인가? 역시 금리역시 5, 3, 1%로로 내려갈 것이다.
저출산과 수명 연장
베이붐 시대이후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며 정점을 지나면 주택수요도 떨어지고 의료발달로 인하여 수명은 77세에서 90세 이상으로 연장될 것이다. 그럼 나의 노후는 은퇴이후 십면년에서 30년 가까이 늘어나는데 과연 노후자금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는 젊으면 젊을 수록 20대, 직장생활 시작부터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트2. 부자를 알자
부자란 어떤 사람?
부자란 어느정도의 돈이 모아졌다고해서 부자가 아니다. 자신의 현재 자산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재테크를 고민하고 부를 늘려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더이상 돈버는데 미련이 없는 상태를 부자라고 한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젊을 수록 부자가 될 기회가 많아진다. 47세 이후는 자녀의 교육비로 인해 부를 축적하기가 곤란해진다. 따라서 하루라도 젊을수록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목적있는 투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파트 3. 투자의 방법
나누면 나눌수록 분산투자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이다. 일반적인 투자는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7:3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무리 좋은 종목을 고집하여 편중투자를 해도 투가수익의 4.8%만이 효과가 있을 뿐 투자수익 기여도는 낮다. 따라서 주식의 직접투자에서도 주식간의 분산투자가 필요하고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가져오는 가장 현명한 길이다. 그러나 큰 부자가 아니라면 펀드를 통해 간접투자만이 분산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매월 100원으로 우량주인 삼성전자 주식에 분산투자가 가능한가? 삼성전자 1주는 600,000원대로 백만원으로 1주사고 나머진 거슬름 돈으로 돌려받아야 한다.
멀리 내다보는 장기투자
간접투자든 직접투자든 기본적으로 5년 이상 7년 10년에 장기투자하여야 한다. 부자들은 멋진 최첨단 기법으로 무장한 하이테크닉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통해 10배 이상의 고수익을 얻었다. 90년 대 SK 증권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200배의 수익을 얻어지만 은행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종이조각으로 변했다. 그러나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투자와 장기투자한 사람들은 고수익을 얻었다.
주식시장으로 계속 성장하지만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때가 많다. 단기 투자하면 높은 봉우리에 사서 급락한 골자기 때 주식을 팔아 손해 볼 수 있다.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투자를 A/S하라.
간접투자
대부분의 사람은 본연의 직업이 있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서 성과를 높이는 일이 가장 최선의 투자이다. 업무중 투자에 골몰하면 회사에서의 가치도 잃고 제대로 투자관리에 최선을 다하지도 못해 투자가 부실해 진다. 수 많은 투자 전문가들도 간접투자를 선택한다. 증권사 내의 전문가도 자신의 투자자산을 직접관리하기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전문 펀드를 운용하는 전문가에게 투자를 맞기는 간접투자인 펀드를 고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최근 금융상품은 수천 가지가 넘는다. 이를 모두 공부해서 일반 개인은 전문가로 될 수는 없다. 1억을 가지고 PB 창구에 가서 그 돈을 투자하려 해도 하나의 상품마다 30여분씩 설명을 들어도 정확한 선택이 될 수 없다.
98% 더넓은 세상 해외 투자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총액의 가치는 전세계의 1.5%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은 4% 대로 연착륙해 고수익이 나는 상품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 개발도상국이나 브릭스 국가들은 연평균 국가 성장률이 8~10%대에 이른다. 적어도 선진국이 될 때까지 고속 성장이 가능하다. 어는 국가가 더 고수익을 낼 것인가?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투자의 대상을 넓히는 것 무척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고령화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주택 수요가 줄어들게 된다. 수요가 줄어들면 주택가격은 내려가게 되고 전문가들은 2010년 이내에 부동산 거품이 빠진다고 한다. 또한 가면 갈수록 종부세가 2007년 80%에서 매년 10%씩 증가하며 2009년에 100%가 되어 부동산 보유에 대한 세금이 늘어 투자 수익은 그 만큼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오피스의 성장은 지속적일 것이다. 서울 시내의 부족한 땅으로 인해 대형 오피스 건물은 수요가 지속적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대형 오피스에 투자하려면 리츠(REITs)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리츠는 법률에 의해 5년마다 청산 절차를 거치므로 배당수익과 더불어 청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7%에 넘는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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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7. 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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