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 안내수익형 부동산 투자 안내

Posted at 2016. 3. 8. 16:59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부동산

1. 부동산 내역

1) 소재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31 리젠타워

2) 지하 3층, 지상 15층 업무시설
   1~2층: 상가 임대중
   3~15층: 리젠성형외과 임대중

3) 매각대상: 4층~15층 (층별 매각)
   기 매매분: 4,5,6,7,13,14,15층
   매매가능 층: 8,9,10,11,12층 (5개층. 층당 분양 90평 전용 65평)

2. 매매가: 45억원(부가세 포함)

대출가능액: 30억원
금리 3.8% 월이자 9,500,000원 년 이자 114,000,000원
임대조건: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0,000원
(년 임대수익: 216,000,000원. 임대계약 5년 및 1회 연장 총 10년)

3. 투자분석

1) 총 투자액: 10억원
2) 투자 수익: 월 8,500,000원(년 102,000,000원)
3) 년 투자수익율 10%



http://dmaps.kr/y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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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오콘[장외주식] 오콘

Posted at 2016. 2.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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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

[장외주식]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기업[장외주식]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기업

Posted at 2016. 2. 21. 13:43 | Posted in 금융상품 이야기/주식

올 한 해도 바이오주와 화장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기에 조금 지난 자료지만 공유합니다.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 기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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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을 잘 넘기기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점들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을 잘 넘기기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점들

Posted at 2016. 2. 21. 13:34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투자설계





***잘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오히려 잘 알고 있기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글이라 번역글 올려봅니다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을 잘 넘기기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점들

1.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면 많은 사람들은 언제 주식가격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지 예상하려 한다.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은 보통 투자금을 현금으로 보관한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하향세를 인식하는 것이 너무 늦는것처럼 주식이 상향세를 타는것을 인식하는 것도 늦으며 따라서 수익을 볼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러한 기회를 놓치게 되면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락세가 끝난 이후 12개월 동안 투자한 주식의 수익률이 37.4%라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투자자가 처음 6개월 동안 투자를 하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수익은 단지 7.5%밖에 되지 않는다.
아래의 표는 시장을 예상하려는 시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장세가 가장 좋은 며칠만 놓친다 해도 수익에는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2.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은 변동성에 대처하는 손쉬운 방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동성이 심한 시장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가운데 투자를 한다는 것은 왠만한 결심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지금이 투자할 때일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것이다. 달러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는 이런 염려를 덜어준다. 가격이 낮을 때 더 많은 주식을 구입하고 가격이 올라갔을 때 주식을 덜 구입하면 결국은 당신의 매 주당 구입 가격은 매 주당 평균 가격보다 낮을 수 있다. 달러코스트 에버리징이란 것은 시장 가격의 변동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는걸 말한다. 투자자는 시장 상황이 어떠하든 간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지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계획이 수익을 보장해주거나 위험부담을 없애지 않으며 하락장세에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은 아니다.


주당 평균 가격: 10달러(60달러/6주 매입) 

주당 평균 매입 가격:9.77달러(3,000달러/307.1) 


주당 평균 매입 가격은 상기 기간 동안 주당 평균 가격보다 0.23달러 적을 가능성이 있음. 여기 나온 수치들은 예시임.

3. 지금이 아마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봐야 할 좋은 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생각하는 만큼 다양한가? 당신의 금융 자문가와 상담해 보라. 투자에 대한 성과가 각 투자상품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졌을 수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 수 있다. 금융 자문가와 함께 포트폴리오의 다양화가 올바르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재검토해 볼 수 있다. 또한 현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당신의 목적과 투자위험감수도에 적절하게 매치가 되어 있는지 결정할 수도 있다.

4. 잡음에 신경을 끄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수많은 텔레비젼 프로, 웹사이트 그리고 소셜미디어 채널은 1주일 내내 24시간 동안 투자 뉴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금융 관련 출판물은 얼마나 많은가! 물론 미디어는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보통은 단기간 전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고 확신을 굳히기 위해 지금까지 각각의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검토해볼 수 있다.

12/31/1994–12/31/2014기간 동안 각기 다른 포트폴리오 구성의 가정 수익률


5. 확신을 가지고 계속 투자하라
변동성을 극복할수 있는 비결은 없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잘 마련된 장기 계획과 적절히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는 방법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믿음에 고착하는것은 말처럼 쉬운건 아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아마 믿음이 흔들리고 의심을 하여 장기간의 계획에서 벗어난 단기간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출처: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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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5 Moves for Volatile Market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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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13World Wealth Report 2013

Posted at 2014. 2. 10. 00:08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13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BC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3 자료입니다.

 

Capgemini, and new partner, RBC Wealth Management are pleased to present the World Wealth Report 2013 which looks at trends that affect high net worth individuals (HNWIs) around the globe.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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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투자하라!세계에 투자하라!

Posted at 2013. 12. 1. 15:34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Buy World!


새로운 재테크의 바람,
해외 투자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21세기는 지구촌 시대입니다. 인적·물적 교류도 그 어느 시대보다 더욱 활발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투자도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주식, 채권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도 세계 곳곳으로 전방위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해외투자 확대 정책은 글로벌 투자 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해외투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한 이 때, 정부의 환율 및 부동산 안정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 정당성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은 먹잇감을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테크 흐름의 변화 속에서도 막상 서점에 나가보면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재테크 관련 책들만 난무할 뿐 광활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지구촌 시장을 대상으로 한 해외투자 간련 책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흔해빠진 재테크는 저리 가라!


1년에 국내에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만 1,000종이 넘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이 뻔한가요?
협소하고 불투명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한 천편일률적인 상담에 식상하신가요?


세계에 투자하라
세상 모든 돈이 내 지갑 속으로 들어온다!



부동산, 주식, 은행 예·적금, 채권 펀드 등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각 분야의 성공사례를 알려 드립니다. 진정한 부자란 단지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그리고 현명하게 돈을 버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그 돈을 지키고, 불리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돈을 소중히 하면서 인품 있는 부자가 되는 법은 무엇일까요?
부자의 심장에 담긴 재테크 마인드는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책에서, 신문에서, 잡지에서 파도처럼 쏟아져 나오는 재테크 정보들. 하지만 그 물줄기는 대부분 한 방향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유망주를 고르고,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에 투자하고, 신규분양 아파트를 찔러보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사람들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뒤엔 반드시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새로운 물꼬를 틀어야 합니다. 누구나 눈독들이고 있는 대형주나 아파트 따위에만 매달려 있다가는, 시야 밖의 더 큰 파이를 놓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가치가 없다고 쳐다보지도 않는 곳에 알짜배기가 숨어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월급통장 정도의 소규모로도 가능한 주식, 펀드 투자에서부터 불어난 자금을 더욱 불리는 대규모 해외투자까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재테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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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재테크 '재형저축' 18년만의 화려한 부활? 재형저축 파헤치기서민 재테크 '재형저축' 18년만의 화려한 부활? 재형저축 파헤치기

Posted at 2013. 4. 27. 12:49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



2013년 세법개정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재형저축입니다.

지난 3월 6일 출시되기가 무섭게 예상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만 과연 인기만큼 가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갈까요? 매번 반복되듯이 또 한번 금융권에게만 좋은 일을 해주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오늘은 재형저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재형저축의 유래



1977년 근로자의 재산 형성 지원이라는 명분을 전제로 시작된 재형저축은 그야말로 직장인들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1995년 막대한 재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폐지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첫월급과 동시에 재형저축을 먼저 가입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고도 성장 과정이었기 때문에 시장 금리가 연 10%를 넘나들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이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국민들에게 저축과 절약의 미덕을 강조하는 때였습니다. 


이런 의지를 근로자 재산형성 저축이라는 상품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죠. 세제 혜택은 물론이고 정부의 재정지원으로 보너스 금리까지 챙길 수 있었던 재형저축이 직장인들의 사회생활을 저축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강력한 동기가 되기 충분했습니다. 


미국의 예일대 로버트 쉴러 교수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가 저축률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말합니다. 이는 당연합니다. 정부의 정책의지란 결국 세금 지원과 같은 강력한 인센티브와 함께 움직입니다. 저축을 하는 것으로 소위 공돈이 생기는 데 국민들이 저축에 열을 올리지 않을 리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거의 재형저축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조건을 갖춘 상품이었습니다. 기본 이자에 법정 장려금과 임의 장려금이 주어져 금리가 최고 30%가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금리 보너스 외에도 주택 융자금 혜택이 주어졌는데 원리금의 두 배까지 대출 한도를 지원받았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저소득 근로자에게 특별법정장려금을 지급 우대했다는 점입니다. 월급의 20%범위내에서 3년 혹은 5년제 재형저축에 가입하면 기본이자와 법정장려금 및 임의장려금 외에 5년제는 연 8%, 3년제는 연 5%를 특별 장려금으로 지급받았던 것입니다. 과거의 재형저축 상품 설명을 다시 찾아보면 결국 국민들이 저축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지원했다는 인상마저 받습니다. 정부의 성장 우선 정책이 전제되어 있었고 국민들이 저축한 돈을 기업들에게 부당하고 과도하게 대출해준 바람에 외환위기를 겪기도 했지만요. 


그러나 역설적인 것은 국민들의 저축률이 높았기 때문에 외환위기를 빨리 벗어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는 점입니다. 개별 가정의 높은 저축은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더불어 경제 위기 극복에도 대단히 중요한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돌아온 재형저축? 이름만 돌아왔다!!






금융권과 언론의 호들갑은 마치 새 정부가 국민을 위해 과거의 재형저축 지원정책 만큼 기가막힌 인센티브를 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추억의 재형저축', '재형저축의 열기 후끈' 등의 온갖 마케팅 수사들이 언론을 떠들썩하게 합니다. 


실제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저축에 대한 동기는 거의 바닥에 닿아 있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적립식 펀드로 저축 상품의 낮은 금리에 대한 상실감을 만회해 보려 했으나 '투자 성적은 저축만 못하다'로 흘러가는 분위기죠. 


자산운용사들이 펀드를 판매할 때의 장밋빛 약속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들도 투자 수익을 챙길 만큼 투자자로서 훈련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대다수 가계의 펀드 투자 성적은 원금도 못지키고 속만 태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왜 수익을 내지 못했는지는 다음에 펀드관련 포스팅을 할 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축을 하고 싶어도 저축의 동기가 마땅치 않았음은 분명합니다. 정부가 서민 중산층의 저축을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재형저축을 되살린 것은 그 자체만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합니다. 문제는 과거의 재형저축에 대한 기대심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곤란한 재형저축이라는 점입니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재형저축은 법정장려금이나 임의장려금과 같은 보너스 금리가 없습니다. 은행 자체적으로 3년 동안 다른 적금 상품에 비해 높은 이자율을 고정적으로 보장해 주는 수준입니다. 대체로 4%대 초반의 고정 이자율을 약속합니다. 기간은 7년 장기 상품이 전부이고 만기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납입기간 동안 소득공제 혜택은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되돌아온 재형저축의 초라한 인센티브죠. 3년 이후에는 고정 금리도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2010년 1월에 소득공제 혜택이 폐지된 장기주택 마련저축 상품만도 못한 조건입니다. 특히 과거의 재형저축은 가입기간이 다양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단기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 가정이라면 1년 혹은 3년짜리를 선택할 수 있었고 그보다 좀더 많은 법정장려금을 챙기면서 자산형성을 목적으로 한다면 장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기 상품 한가지 뿐입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한번 선택이 7년 좌우… 재형저축 서두르지 마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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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12World Wealth Report 2012

Posted at 2012. 6. 25. 11:30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12

 

 

RBC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2 자료입니다.

RBC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2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Capgemini, and new partner, RBC Wealth Management are pleased to present the World Wealth Report 2012 which looks at trends that affect high net worth individuals (HNWIs) around the globe.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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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11World Wealth Report 2011

Posted at 2012. 6. 25. 11:00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11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1 자료입니다.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1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Merrill Lynch and Capgemini present the 15th annual World Wealth Report.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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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10World Wealth Report 2010

Posted at 2012. 6. 25. 10:41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10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0 자료입니다.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10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Merrill Lynch and Capgemini present the 14th annual World Wealth Report.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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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09World Wealth Report 2009

Posted at 2012. 6. 25. 10:27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09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9 자료입니다.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9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Merrill Lynch and Capgemini present the 13th annual World Wealth Report.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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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ealth Report 2008World Wealth Report 2008

Posted at 2012. 6. 25. 10:02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08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8 자료입니다.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8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Merrill Lynch and Capgemini present the 12th annual World Wealth Report.

The report has built a strong and lasting reputation as the industry benchmark for High Net Worth Individual (HNWI) market s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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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6. 25. 09:37 | Posted in PB 이야기

 

 World Wealth Report 2007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7 자료입니다.

매년 Merrill Lynch와 Capgemini에서 발표하는 World Wealth Report 2007 자료입니다.

세계적으로 부유층 조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Merrill Lynch and Capgemini present the 11th annual World Wealth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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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재테크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성공 재테크를 위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

Posted at 2011. 3. 1. 13:10 | Posted in 머니IQ를 높이자!/전문가 칼럼


전문가들은 친구따라 강남 가지 않습니다.
타인의 의견은 조언이라고 생각할 뿐, 자신의 결정을 믿으며 그에 따라 실행합니다.
투자의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의 원칙대로 계획하고 실행할 뿐이죠.
그렇다면 내게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무엇일까요?

재테크를 위한 투자 원칙은 많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나이에 따라 주식 투자 비중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즉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을 주식 투자 비율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40세라면 100에서 40을 뺀 60%를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야 하며, 20세라면 80%를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주식 등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자산의 많은 비중을 투자하며, 나이가 들수록 안전 자산으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젊었을 때에는 투자 자산의 절대금액이 작기 때문에 손해를 봐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반면 나이가 들면 투자 자산의 절대금액이 크며 만약 손해를 본다면 만회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원칙은 일반적인 이론일 뿐 투자 자산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20대라고 해도 은행의 예·적금과 같이 절대 안전 자산만 선호할 수도 있으며, 60대라도 주식 심지어 주식보다 훨씬 레버리지 효과가 큰 선물이나 옵션에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투자 비중을 달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자금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라

우리가 저축과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려고 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그 돈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향후 자금 사용 계획에 따라 어느 곳에 투자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노후자금이나 주택자금, 교육비 등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장기간 마련해야 합니다. 반면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의 상품을 사는 자금이나 여행 등 이벤트를 위한 자금은 비교적 단기간 준비하면 됩니다.
따라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금의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해야 투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데 수월합니다.

원금과 투자 가능금액을 설정하라

자금의 사용 목적과 기간을 파악했다면 각각의 목적과 기간에 따라 얼마의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지 파악 해야합니다. 즉 노후자금, 주택자금, 교육비, 소비성 지출 비용 등으로 투자 가능 금액을 각각 나누는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라

젊을수록 고위험 고수익 상품에, 나이가 많을수록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 높은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데도 편히 잠을 자지 못하는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극심한 손해를 보면서도 느긋한 성향의 투자자도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나이와 상관없이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금 손실이 절대로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투자자이며,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면 원금 전액을 손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인 투자자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향을 지녔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상품이 적당할까?


자금의 사용 목적과 기간 그리고 투자 성향을 파악했다면 이를 토대로 자신이 투자해야 할 상품이 무엇이며 어느정도의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 후 수도권의 30평형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사용 목적과 기간에 따른 투자 금액을 파악해야 하며, 현재까지 얼마의 자금이 있으며 어느 정도를 더 모아야 할지 계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족한 자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금 사용 목적 주택 마련
자금 사용 기간 5년 후
현재까지 원금 2억 원
향후 목표 자금 4억 원
투자 가능 자금 월 100만 원
투자 원금 합계 2억 + 6,000만원(100만 원 x 12개월 x 5년)
목표 대비 부족 자금 1억 4,000만 원

계산한 부족 자금 1억 4,000만 원을 투자 상품으로 맞추려면 매년 30%의 수익률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30%의 수익률을 매년 달성시키는 것은 투자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5년 동안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하면 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연 10%가량의 목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주식형 펀드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으며,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복리이자를 주는 저축성 보험상품이나 은행의 예·적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목표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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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

Posted at 2010. 6. 25. 05:19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재무설계 ABC


일확천금이냐, 인생 로드맵이냐

 

이 땅에 재무설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재테크에만 몰입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금융전문가들조차도 재테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1996년 동구 폴란드의 바르샤바 증권거래소에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주식투자 게임에서 침팬지 한 마리가 10%의 수익률을 거두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했지만 침팬지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린 전문가는 5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국제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도 2000 7월부터 2001 5월까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주최하는 수익률 게임이 개최된 적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내로라하는 펀드매니저 4, 아마추어 투자자 4, 그리고 침팬지 한 마리가 이 게임에 참여했는데 결과는 또다시 침팬지의 완승이었습니다.

 

주식이 종이조각인지 유가증권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침팬지가 수익률 게임에서 최첨단 투자분석기법과 시장 및 경기예측에 대한 정밀한 경제이론으로 철저히 무장한 투자전문가를 당당히 물리치는 것을 보면 투자시장이란 참으로 불가사의한 곳입니다. 투자시장에서 이러한 패러독스(Paradox)가 생겨나는 것은 곰이 재주를 부리다 넘어지듯이 수익률 극대화를 추종하며 재테크에 몰두하다 낭패를 당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올해로 우리나라에 재무설계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투자시장에 재테크식 투자관행이 성행하고 있고 여전히 재테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객들에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조차도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의미 또는 접근방법, 실행과정상의 차이를 혼동하거나 재무설계의 사회경제적 가치나 필요성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재테크의 유래와 의미

재테크라는 용어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의미하는 하이테크(High Tech)’를 본떠서 자산이라는 뜻의 재()’와 전문적인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결합되어 생겨난 말입니다. 재테크는 1960~70년대 일본에서 고도성장의 호황을 누리던 수출기업들이 회사에 누적되는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재무기법을 재테크라고 부르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1980년대 중반 이후 부동산과 주식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자산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재테크라는 용어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쏠리면서 재테크라는 말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돈 모으기, 돈 벌기, 돈 굴리기 등 에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이 재테크 열풍에 휩싸이고 한탕주의나 일확천금과 같은 그릇된 투자관행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재테크라는 용어에는 투기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단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이며 계획성 없고 때로는 무모한 투자행위라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용어가 아닙니다.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재무설계 프로세스

개인재무설계(Personal Financial Planning)는 지금으로부터 40년 전부터 미국에서 생성되어 발전되어온 개인 및 가계에 대한 종합적 금융서비스입니다. 재무설계란 기술적인 투자기법이나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일회적인 자금운용을 의미하는 재테크와는 달리 개인의 생애주기(Life Cycle)에 걸쳐 종합적인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하며 관리해나가는 반복적인 프로세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재무설계는 고객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인생의 이정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Roadmap)을 그려나가는 과정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종합적 재무설계 업무를 수행하는 재무설계사는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듯이 고객의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재무적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여 이행하도록 하므로 돈에 관한 주치의, “Money Doctor”의 역할을 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재무설계사들이 담당하는 이러한 역할은 길 잃은 나그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나 뱃사람들에게 깜깜한 바다를 비춰주는 등대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재무설계사들이 수행하는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미국의 CFP Board가 제정하고 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s Board) 국제본부가 권고하고 있는 구제적으로 표준화된 업무수행 기준으로서 CFP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23개 회원국들이 공통으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우선 고객과의 관계정립을 통해 재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Where I am going for the future)의 목표 사이에 존재하는 갭(Gap)을 메워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Action Plan)을 수립한 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면서 이행결과를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피드백(Feedback) 시킵니다. 따라서 재무설계 6단계 프로세스는 재무설계사들이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화한 업무수행 기준이며 정형화된 프로세스 없이 상품판매 위주로 이루어지는 재테크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접근방법의 차이

재무설계 접근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목표, 범위, 투자전략, 재무적 관점, 기간, 시장분석 방법, 돈과의 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재테크와 확연히 구별되는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접근방법

구분 재테크 재무설계
목표 투자수익률 극대화 SMART 목표
범위 투자설계에 국한 (나무) 종합적인 재무서비스 (숲)
투자전략 Market Timing, 몰빵투자 자산배분에 의한 분산투자
재무적 관점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기간 단기위주 중장기
시장분석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경제예측
돈과의 관계 돈에 구속 돈으로부터 자유

 

첫째, 재테크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자산증식을 위한 수익률 극대화가 재테크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반면에 재무설계의 목표는 SMART한 목표를 특징으로 합니다. , 구체적(Specific)이고, 측정가능(Measurable)하며, 실현가능(Attainable)하고, 합리적(Reasonable)이며, 시간이 설정된(Timed) 목표라는 점에서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재테크의 목표와 구분됩니다.

 

둘째, 재테크의 범위는 투자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재무설계의 범위는 투자설계뿐만 아니라 은퇴설계, 보험설계, 세금, 상속설계, 부동산설계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재무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재무설계가 숲에 비유될 수 있다면 재테크는 한 그루의 나무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재테크에서 투자전략은 몰빵투자와 매수매도 타이밍(Market Timing)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재무설계에서는 자산배분전략(Asset Allocation Strategy)에 의한 분산투자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넷째, 재무적 관점에서 보면 재테크는 투자로부터 얼마를 벌고 얼마 손실을 보았는지가 주된 관심사이기 때문에 손익계산서 접근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설계는 단순한 손익의 결과보다는 개인의 자산부채 상태가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변동하는지에 초점을 두게 되므로 대차대조표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재테크의 투자기간은 주로 1년 이내의 단기투자가 주종을 이룹니다. 한두 달 이내 또는 심지어 일일거래(Day Trading)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재무설계는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3년 이상, 은퇴설계와 같은 재무설계는 수십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쳐서 실행됩니다.

 

여섯째, 재테크에서 시장분석 방법은 차트, 이동평균선, 추세선과 같은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반면 재무설계에서는 산업분석, 기업의 내재가치분석 등과 같은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방법과 중장기 경제 및 시장예측과 같은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더 중시합니다.

 

일곱째, 재테크 방식을 추종하는 투자자는 한두 번은 성공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재테크에 몰두하는 대다수의 투자자는 돈에 종속되어 돈의 노예가 되고 맙니다. 미국의 조지 킨더(G. Kinder)와 같은 재무설계사는 사람들이 돈에 대한 무지나 고통에서 벗어나 어떻게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수 있는지 돈이 성숙되어가는 7단계 과정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재무설계의 의의와 필요성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재무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선 인구통계학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고령화의 급진전으로 노령인구 팽창과 더불어 사회구성원들의 장수위험(Longevity Risk)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무설계는 준비된 노후계획으로 고령화 시대에 사람들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수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은퇴를 시작하게 되는 약 8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하여 재무설계사들은 은퇴소득 확보를 위한 은퇴설계, 은퇴 후 직업전환에 대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재무설계는 가계(Household)의 안정을 통해 국민경제를 부강하게 하는 데 기여합니다. 가계는 3대 경제주체의 하나로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저축을 하는 흑자단위이며 GDP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를 하는 경제주체입니다. 가계가 안정되어야 기업들은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고 원활한 소비생활을 통해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사들은 개인들의 미래의 삶에 대한 설계와 계획을 통해 소비자들이 바람직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정적인 가계경제의 토대 위에 국민경제가 튼튼하게 발전되어 가도록 합니다. 건강한 가계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로마제국이 멸망한 원인 중의 하나가 로마시대 가정들의 굴뚝에서 연기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깁슨(E. Gibson)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금융시장 안정에도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투자자들이 투자에서 실패하게 되는 큰 이유는 상승장세 하에서는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으로 돈에 대한 욕심(Greed)에 사로잡히게 되고 시장이 급락장세로 변하면 투자자금의 손실에 대한 공포(Fear)에 휩싸여 비합리적인 투자결정을 내리게 되는 심리적 모순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단기적인 시장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기간(Time Horizon)에 걸쳐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시장의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투자자들이 욕심과 공포 사이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결과적으로 재무설계사들은 투자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로 투자자의 동요를 최소화하고 뱅크런(Bank Run)이나 펀드런(Fund Run)을 억제하여 위기상황에서도 금융시장이 조속히 안정을 찾아가는 데 일조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하에 미국에서 재무설계로부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들이 일반 투자자들보다 시장의 급격한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했고 심리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 아메리프라이스(Ameriprise)사의 보고서에 의해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설계 접근방법은 재무설계사들의 고객에 대한 금융교육을 통해 일반국민의 금융이해도(Financial Literacy) 증진과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에 소비자의 금융이해도 제고를 위한 대통령자문위원회(President’s Advisory Council on Financial Literacy)를 설치하고 재무부가 중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개인재무설계를 포함하여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무설계사들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선의관리의무(Fiduciary Duty)와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자는 내일을 계획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오늘을 위해 산다라는 중국 속담을 종종 듣습니다. 재무설계는 재테크와 달리 돈만이 목적이 아닌, 삶 자체에 가치의 중심을 두고 내일을 위한 수단으로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는 접근방법으로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소요되는 돈의 규모를 엄밀히 따져보고 이를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미리 세워 돈에 대해서는 필요한 만큼만 노력을 쏟고 남은 힘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활용합니다. 사람들은 돈만으로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돈은 행복해지기 위한 필요조건이 아니라 충분조건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재테크가 아닌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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