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이란?환율전쟁이란?

Posted at 2013. 5. 25. 07:00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일본 엔화가 지난해 9월 이후 달러화 대비 25%나 하락했습니다. 일본 신임 총리와 중앙은행 총재의 합작품입니다.


스위스 프랑이 유로화 대비 제자리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그런 정책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2일(수), 프랑 가치를 떨어트리기 위한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나온 후 프랑은 2년래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 셰켈은 오르고 있었지만 이달초 중앙은행이 가치절하를 위해 매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1년간 달러화 대비 3% 오른 중국 위안화 가치는 지금도 오르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부가 용인하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이쯤되면 ‘환율전쟁’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 것입니다.
환율전쟁은 1930년대 ‘무역전쟁’의 이미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수입은 줄이고 수출을 늘리려는 각국의 노력이 보복을 낳고 결국 세계는 더 가난해지는 시나리오 말이죠.

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 경제사학과 교수는 그건 현실을 오도하는 거라고 지적합니다. “단순히 어떤 나라의 통화가치가 절하된다고 해서 그 나라가 환율전쟁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한마디로 대답하자면 ‘아니오’ 라는 말입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하지만 어떤 것이 용인할 수 있는 혹은 없는 환율 전략인지를 가려내는 일은 다소 까다롭긴 하지만 세계 경제가 가능한 모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이코노미스트와 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들은 나름대로 두 가지 경제상황을 구분합니다.

하나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는(‘양적완화’) 경제입니다. 미국과 일본을 생각하면 됩니다. 공급되는 화폐의 양을 늘리면 가치와 환율이 떨어집니다. 이런 전략은 용인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죠.



다른 하나는 자국 통화 가치를 떨어트리고 수출을 늘리고 다른 나라들에서 수요를 훔쳐오기 위해 정부가 환율시장에 적극 개입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략은 용인될 수 ‘없는’ 것입니다.

최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직에서 은퇴한 프레드 벅스텐은 지난주 강연에서 “당하는 입장인 나라들은 이 두 가지를 조합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한국, 이스라엘 등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그래서입니다. 경제대국들이 펼치는 통화정책 때문에 자국 통화가치가 올라가 수출과 경제 성장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인데, 왜 이렇게 됐는지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된 이유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세계 경제는 너무 낮은 수요와 너무 높은 실업률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은 국가 부채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감세나 지출 증가를 꺼리기 때문에 통화정책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초확장적(ultra-expansionary), 초저금리 통화정책은 나름의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고수익을 노리고 금융시장의 외진 구석에 돈을 투자했다는 투자자들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이 환율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치지 않을 거란 생각은 근시안적인 것입니다. 아이켄그린은 “디플레와 침체의 위험에 처한 선진국들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버린다고해서 신흥시장 형편이 정말 더 나아질까?”라고 묻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환율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수출 흑자를 내기 위해 인위적 절하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대표적인 환율조작국이지만 이런 나라는 비단 중국 뿐이 아닙니다. 벅스텐과 동료인 조셉 가농은 덴마크, 홍콩,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스위스 등 20여개국을 지명합니다.

이런 나라들 입장에서 낮은 환율은 국내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경제정책의 부산물이 아니라 주요 수단입니다. 같은 결과를 낼 지도 모를 다른 정책들이 있는데도 낮은 환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나라, 특히 미국에 피해를 입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율 분쟁을 중재할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성문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무역에 있어 정당한 전략과 그렇지 못한 것을 결정합니다. 환율에 있어서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이 일을 수행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진 그러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스위스가 낮은 환율은 편법이 아니라 디플레를 타개하고 유로화를 둘러싼 시장 패닉에서 자국을 보호하는 정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할 때, 이 주장의 옳고 그름을 가려줄 합의된 규정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실제 환율조작국들을 처벌하기란 힘듭니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생긴다. 첫번째는 글로벌 성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주요 경제국들간의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환율전쟁’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것은 방해만 될 뿐입니다.

두번째는 어떤 방법이 용인될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합의 없이는, (고질적인 경제위기에 좌절한) 일본이나 유럽이 직접적인 통화 평가절하에 나설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아예 습관적입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환율전쟁입니
다.


주요국가들의 환율 변동 예상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Source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3336104578498850092225808.html

                 Bloomberg Finance L.P., Julius Baer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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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영현 회장님과의 만남...전)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영현 회장님과의 만남...

Posted at 2013. 5. 24. 21:35 | Posted in 행복한 부자들/about 머니코치


전)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이영현 회장님과의 만남...

그리고 감동... 




지난 한 주간 멋진 일들 많이 만드셨나요?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언제보다 더 흐뭇한 일들이 많은 달입니다.

저는 무척이나 뜻 깊은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바로

'이영현 회장님'을 만나서 알고 지내게 된 것입니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도...


아래 좌측부터 월드옥타 캐나다지회 류동하 대표,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 웰스파트너스 이영원 대표, 박석 이사, 조환성 이사


다음 날 강연장을 오가는 차안에서도 식당에서도...

감동 또 감동...




 

한국에서 캐나다로 건너가 200달러로 시작해서

세계한인무역인 협회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지금도 심장이 콩닥 거립니다.

2002년 외국시민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모란장'을 수여

2012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취임 60주년 기념 '주빌리스 골드 메달' 수여

 

1달러 짜리 목각장난감을 팔러 집집 마다 문을 두드리다 만난

캐나다 '이스트우드 백화점' 회장님을 통해서 첫 무역을 시작하고,

한국에서 가져갈 물건이 하도 없어서

무턱대고 '요강'을 가지고 가서

부잣집에 '캔디박스'로 판매하는 재치.

빨래판을 작품으로 팔아내고,

여행용 가방을 대량 판매하며 깨달은 무역업의 무서움까지...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승부수라고 할 '삼성카메라'...

삼성항공에서 '삼성카메라'를 만들어서

캐나다에서 판매를 해 달라고 부탁을 받고 무척 고민을 했답니다.

일본 카메라가 1위부터 11위를 차지하고 있고,

12위가 독일카메라....

 

그 일본카메라 독주 시장에서 16가지 항목의 평가를 했으나

디자인, 기능, 색감 등 단 한가지도 앞서지 못하는 '삼성카메라'...

 

일본카메라 가게 앞에 몇일을 차를 대 놓고 샌드위치를 먹으며 관찰하던 어느 날...

한 고객이 소리를 치며 달려나오길래 달려가서 물었더니...

"2주 전에 AS를 맡겼는데 아직도 안 와서 내일 남미여행에 카메라 없이 가게 됐어요!'라고...

 

이영현 회장은 그때부터 오로지 답은 1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AS만이 살길이다!"

 

그리고 만들어낸 이영현 회장의 명언

"OTDT(Order Today, Delivery Today!"

"30분만에 AS 해드립니다!"

 

물론 30분만에 AS 할 방법이 없었기에

대부분 그냥 새 것을 드리는 방법 뿐...

 

이영현 회장은 그 동안 벌었던 돈을

3년간 판매부진에 시달리며 다 잃고...

동네 식당에서 돈을 빌려서 직원들 월급을 주던 일까지...

그러나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삼성카메라를 판매해서

고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가 날아들게 한 사람...

1995년 캐나다 카메라 시장 5위

1998년 캐나다 카메라 시장 3위

2002년 캐나다 카메라 시장 1위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는 삼성카메라...

결국 삼성이 AS만이 살길임을 삼성 전사에 입증해준 사나이...

* 참고자료 : http://j.mp/13advz4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눈물이 글썽였던 것은

삼성이 우리나라 기업이라서 아니었습니다.

그가 삼성 직원이 아니라

오로지 40년 넘게 한국상품만을 해외로 판매한

진정한 '한국상인' 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영현 회장님이 가지고 있던 바로 그

'삼성카메라 AS의 감사편지 모음집'을 빼앗듯 선물 받았습니다.

삼성 내부 교육용 책자인데...

저는 이 책을 볼때마다 

'진정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할

용기와 열정이 샘솟을 겁니다. 

감사 편지를 받을 수 있게 일하고자 합니다.




제가 감동을 받았던 '이영현 회장'의 아침마당 강의 영상도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1926540_736.html

- '저화질' 버튼을 클릭하시면 'KBS 로그인'창이 뜰겁니다. 로그인 하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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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I] 이은희님(2013년 5월 24일 기준)[FPI] 이은희님(2013년 5월 24일 기준)

Posted at 2013. 5.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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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I] 정민경님(2013년 5월 24일 기준)[FPI] 정민경님(2013년 5월 24일 기준)

Posted at 2013. 5.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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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I] 고유경님(2013년 5월 24일 기준)[FPI] 고유경님(2013년 5월 24일 기준)

Posted at 2013. 5.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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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절세는 편법 아니다"애플 CEO, "절세는 편법 아니다"

Posted at 2013. 5. 22. 18:14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세금설계


팀 쿡 애플 CEO가 21일(화) 상원 청문회에서 편법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했다는 주장에 대해 항변했습니다. 애플은 내야할 세금을 다 냈으며 해외 계열사들은 미국 정부의 세금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월요일 나온 상원의 상임조사소위원회 보고서에서 애플이 지난 4년 간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 수백억 달러에 대한 법인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쿡 CEO가 의회에 출두하게 됐습니다.

칼 레빈(민주, 미시건) 의원은 애플이 “편법과 유령회사들”을 동원해 미국과 아일랜드(애플의 해외운영본부)에서 세금 납부를 회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애플은 어떻게든 세금을 회피하려해 왔으며, 어떤 기업도 사용한 적이 없는 방법으로 세법상의 결함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

청문회장에 도착한 팀 쿡 애플 CEO


이에 대해 쿡 CEO는 “편법은 없었다. 내야 할 세금은 마지막 한 푼까지 전부 냈다”고 반박했습니다.

보고서는 애플이 아일랜드와 미국 세법상의 허점을 이용해 지난 4년 간 벌어들인 740억 달러에 대한 법인세를 거의 혹은 전혀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소위원회 관계자들은 어떤 나라 정부에도 법인세를 낼 필요가 없는 자회사를 활용하는 방법은 처음 봤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자사가 세운 회사들이 법인세를 내지 않았다는 주장에는 반박하지 않았지만 세금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운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해외 수익에 대해 현지세금을 내고 있으며 아일랜드 계열사들에서 나온 투자소득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법인세(2012년 60억 달러)를 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해 미국 연방정부의 현금 유효세율은 30.5%로 법정세율인 35%보다 크게 낮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존 맥케인 의원(공화, 애리조나)은 “이들이 빠트리는 건 이야기의 후반부다. 애플은 최대 세금회피 기업 중 하나란 사실”이라며 “악덕기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애플이 내세우는 슬로건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에는 숨은 뜻이 있었나보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쿡 CEO는 직접 청문회에 출석해 일부 의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보였습니다. 그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구경꾼들을 향해 연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려보였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애플 제품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그에게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쿡 CEO가 켈리 아요트 의원에게 자기소개를 하자 아요트 의원은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아이패드 쓴답니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청문회에서 애플을 가장 신랄하게 비난한 레빈 의원 역시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도) 자기가 아이폰 사용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미국 세법 개혁의 절박함에 대해 기업 CEO와 정책입안자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쿡 CEO는 세법을 “크게 단순화”해 세수중립(revenue neutral)적이고, 법인세 지출을 없애고, 전반적인 세율을 낮춰, 해외에서 번 돈을 미국으로 들여오기가 쉬워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법인세 최고세율은 20% 중반대, 본국 송환금 비율은 “한자릿수로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안한 내용 중 다수는 초당적인 지지를 얻고 있지만, 양측은 애플이 현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2016년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인 랜드 폴 의원(공화, 켄터키)은 이번 청문회는 아무런 방침을 마련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만큼 가시적인 성격이 강한 “공개 재판”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경보수 유권자단체인 ‘티파티’가 가장 선호하는 인물인 폴 의원은 만약 기업 경영자가 알려진 조세회피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위원회는 휴렛팩커드(HP)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HP의 경우 해외 계열사들이 보유한 현금을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미국에서 활용하기 위해 단기대출전문 자회사들을 세웠다는 이유였으며, MS는 지적재산권과 그에 따른 소득을 활용하기 위해 계열사들을 싱가포르와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등 조세피난처로 옮겼다는 이유였습니다.

애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HP와 MS의 행동은 합법적인 것이었고, 이들도 자사가 세법을 준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위원회 보고서는 아일랜드 코크 소재 애플 계열사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일랜드를 유럽과 중동, 인도, 아프리카,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본부로 삼아왔습니다. 계열사들은 미국 국세청(IRS) 관할이 아닙니다. IRS는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만 미국 회사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아일랜드 세법은 아일랜드에서 경영하고 관리하는 회사는 자국 법의 적용을 받는 회사로 간주합니다.

그 결과 애플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 상당부분에 대해 미국이나 해당 국가에서 세금을 거의 혹은 아예 내지 않게 된 것입니다.

Apple Operations International, a subsidiary of Apple Inc., is seen in Hollyhill, Cork, in the south of Ireland May 21, 2013.



계열사 중 하나인 애플오퍼레이션인터내셔널(AOI)은 지난 5년간 어느 나라에서도 법인세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AOI는 애플의 해외사업을 위한 주요 지주회사입니다.

보고서는 “AOI는 2009~2012년까지 4년 간 300억 달러의 순수익을 냈으면서도 어느 나라 정부에도 법인세를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애플은 AOI가 “현지법에 따라 어느 나라 정부에도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아일랜드 소재 애플 계열사로 애플 제품을 해외 유통업체들에게 판매하는 애플세일즈인터내셔널(ASI)은 2011년 220억 달러의 세전이익을 기록했지만 세금으로는 단 1,000만 달러를 냈을 뿐입니다. 세율로 따지면 0.05%에 해당합니다.

역시 애플 계열사인 애플오퍼레이션유럽(AOE) 역시 이익이 어느 나라의 세금적용대상도 아닙니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이들 자회사는 “애플의 해외사업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인 4,000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애플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해외 수익 대부분을 한 회사에 두는 식으로 규모 경제의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2013/05/14 - [재무설계 이야기/세금설계] - 탈세 vs 절세 vs 조세회피는 적법성 여부에 있다



Source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3648304578496963468168822.html?mod=WSJ_hps_LEFTTopStorie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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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외환송금 방법유형별 외환송금 방법

Posted at 2013. 5. 19. 13:39 | Posted in 구글링



1. 소액송금

건당 미화 100불 상당액이상 미화 1,000불 상당액 이하의 송금을 의미하며, 거래 외국환 은행지정등록, 국세청/금융감독원 통보대상여부, 송금횟수에 상관없이 송금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송금의뢰인을 수취인으로 하는 송금, 법인을 수취인으로 하는 송금은 소액송금이 아니며, 법인은 소액송금을 하실 수 없습니다. 소액송금은 증여성 송금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2.증여성 송금

증여성 송금이란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고객님께서 해외에서 체류하시는 지인 또는 친지에게 보내는 축의금, 조의금 등의 개인송금을 의미하며 인터넷 또는 영업점에서 지정등록을 하신 후에만 송금이 가능합니다

송금 의뢰인 본인을 수취인으로 하는 송금, 법인을 수취인으로 하는 송금은 증여성 송금이 아니며, 법인은 증여성 송금을 하실 수 없습니다.

거래외국환지정 유효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므로, 매년 초에 지정등록을 다시 하셔야 증여성 송금이 가능합니다.

금년 중 타 은행에서 인터넷 또는 영업점을 통해서 지정등록을 하신 경우에는 그 해당은행에서만 송금이 가능하며, 당행에서 송금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거래외국환은행지정 변경”을 하신 후 가능합니다.

송금 본건을 포함하여 영업점, 모바일, 인터넷을 통하여 미화 1천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증여성 송금건의 송금 누계액이 연간 미화 5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영업점을 통해서만 송금 가능하며, 이때 "지급신고서, 거래계약서, 납세증명서 및 수취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 관련서류 일체를 반드시 제출하셔야만 합니다. (서류 미체출시 송금불가)

송금금액이 건당 미화 1천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송금건의 연간 송금 누계액이 미화 5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거래내역이 금융감독원에 자동 통보됩니다.

 


3.해외유학생 및 체재자송금

해외유학생 및 체재자의 등록금, 생활비등에 대한 송금을 의미하며 영업점을 통해 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 등록 하신 후 인터넷으로 송금이 가능 합니다.

영업점 및 인터넷을 통하여 유학생 / 체재자 경비 명목으로 환전/송금한 금액이 년간미화 10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동 사실이 국세청 및 금융감독원에 통보되며, 건당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여 환전하는 경우에도 국세청 및 관세청에 통보됩니다.

해외유학생/체재자 환전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환전하실 수 있으나,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여 여행경비를 휴대 반출하는 경우 환전 시 거래은행에서 교부한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세관에 제시해야 합니다.

3-1. 해외 이주비 환전 및 송금

1)거래은행 지정

- 해외 이주비를 환전/ 송금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은행을 거래은행으로 지정

2) 준비서류

-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신청서(은행서식)

- 지급신청서(은행서식)

- 가족전원 이주여권(PR여권)

- 비자 사본 또는 영주권 사본

- 해외이주신고 확인서(환전용) 원본

- 자금 출처 확인서(세대별로 해외 이주비를 송금하고자 하는 합계액이 미화 10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 자금출처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3) 해외이주비 환전/송금 한도

- 환전/송금 한도의 제한은 없습니다.

- 해외이주비는 지정거래 은행에서 송금하시면 되고 외화현찰이나 여행자수표로 환전하거나 송금수표를 휴대해서 출국할 수 있습니다.

4) 해외이주비 환전/송금 신청 및 유효기간

- 해외이주신고확인서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3년 이내에(현지이주확인서 발급자는 PR여권발급일로부터 3년) 지정거래은행에 해외 이주비 환전/ 송금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때 해외이주 신고확인서를 발급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이주하지 않은 경우 해외이주 신고확인서는 무효가 됩니다.

- 이주사실 확인은 여권상 출입국 사실 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발행한 출입국 사실증명원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3-2. 해외유학생 송금

1)자격조건

해외의 교육기관 또는 연수기관에서 6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수학하거나 학문,기술을 연구 또는 연수할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는 자

2)구비서류

-본인: 여권,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

-대리인:대리인 신분증 및 본인 여권사본,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

3)유의사항

금액이 년간 미 화 10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동 사실이 국세청 및 금융감독원에 통보되며, 건당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여 환전하는 경우에도 국세청 및 관세청에 통보됩니다.

해외 유학생/체재자 환전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환전하실 수 있으나,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여 여행경비를 휴대 반출하는 경우 환전 시 거래은행에서 교부한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세관에 제시해야 합니다.

해외 유학생 거래 외국환 은행 지정 등록한 사람은 매년 유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재학증명서 등)를 은행에 제출해 주셔야 하며 제출치 않을 경우, 해외유학생 송금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4. 투자 송금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 해외직접투자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지정거래외국환은행으로부터 신고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1)자격요건

금융부실거래자로 분류되지 않는 자, 조세체납자가 아닌자, 해외이주 수속 중이 아닌자

2) 필요서류

해외직접투자 신고(수리)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3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개인)

납세증명서

※투자금액이 1백만불을 초과하는 경우

- 최근 결산 대차대조표 또는 신용조사서

- 개인사업자의 경우 관할세무서장이 확인한 최근 결산 손익계산서 또는 신용조사서

- 현물투자인 경우 현물가액에 대한 감정평가서(중고품) 또는 견적서(신품)

- 증액투자인 경우 현지법인의 최근 결산 대차대조표 또는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서류


 

5. 해외부동산 취득 송금

1)거주목적: 거주자 본인 또는 거주자의 배우자가 해외에서 2년 이상 체재할 목적의 주거용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금액 제한 없음)

2)투자목적: 거주자가 해외에서 미화 300만불 이내의 단순 보유 또는 투자목적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3)해외부동산 취득 신고시 제출 서류

- 해외부동산취득 신고(수리)서 2부

- 실명인 실명확인증표 사본 각 1부

- 부동산 매매계약서(가계약서 포함) 또는 분양계약서 1부

- 부동산 감정평가서 또는 분양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1부

- 납세증명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3영업일 이내 발급분)

- 기타(필요시 제출): 2년 이상 해외체재(목적) 입증서류, 부동산담보대출(모기지론) 관련서류 등

4) 취득 후 제출서류

해외부동산을 취득한 후에는 당해 부동산의 보유ㆍ처분 단계에서,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수리를 받은 은행에 사후관리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해외부동산 투자 사후관리 제출서류

- 해외부동산취득보고서 : 부동산 취득후 3월 이내

- 해외부동산처분(변경)보고서 : 처분 또는 명의변경 후 3월 이내

- 보유사실 입증서류(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 신고수리일 기준 매 2년 단위

- 해외체제입증서류 : 신고수리일 기준 매1년 단위 2년간 (거주목적 취득인 경우에 한함)

- 해외부동산 투자운용(임대)내역서 : 매년 3월말까지 (투자목적 취득인 경우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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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별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 안내국내 은행별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 안내

Posted at 2013. 5. 19. 08:10 | Posted in 구글링





SWIFT CODE(스위프트 코드)란?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해외에 있는 은행으로 송금을 할 때 은행을 구별하기 위한 일종의 식별코드 입니다.


BIC(Bank Identifier Code)라고도 하며 앞에 4자리는 해당은행 고유코드, 그 다음 2자리는 국가코드(참고로 한국은 KR, 일본은 JP, 미국은 US, 중국은 CN, 호주는 AU), 그 다음 2자리는 도시코드인데 본점 소재 도시인 경우가 있고 해당지점 소재 도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조코드 3자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위프트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은행에서 국내은행 계좌로 송금시 필요한 정보(국내은행 SWIFT CODE)


해외에서 국내 은행 계좌로 송금시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요합니다. 


☞ 송금 받을 분의 영문성명, 전화번호, 주소, 계좌번호

☞ 은행 영문명 및 지점의 영문명 (ex : SHINHAN BANK, OO BRANCH )

☞ 국내 은행의 SWIFT CODE (영문 알파뱃으로 되어있다)를 알려주면 송금거래가 가능합니다.

※ 미국에서 국내로 송금하면서 Routing Number(또는 ABA Number)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SWIFT CODE를 

알려주면 됩니다.    


국내 은행별 정보 (2013. 1. 23. 각 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 결과임.)

 은행명

 BANK NAME

 Address 

 SWIFT CODE 

 신한은행

 SHINHAN BANK

 120, Taepyung-Ro 2-Ga, Chung-Gu, Seoul, KOREA

 SHBKKRSE

 외환은행

 KOREA EXCHANGE BANK

 

 KOEXKRSE

 국민은행

 KOOKMIN BANK 

9th FL. Sewoo Bldg. 10,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

 CZNBKRSE

 우리은행

 Woori Bank

1585, Sangam-dong, Mapo-gu, Seoul, Korea.

 HVBKKRS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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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vs 절세 vs 조세회피는 적법성 여부에 있다탈세 vs 절세 vs 조세회피는 적법성 여부에 있다

Posted at 2013. 5. 14. 18:17 | Posted in 재무설계 이야기/세금설계



요즘들어 한국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부와 명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며칠 전 뉴스를 보니 청소년 중에서 10억을 주면 감옥도 가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60%를 넘는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세테크라고 생각합니다. 세테크란 예를 들어 1,000만원의 돈을 모으는 것 보다 1,000만원의 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금을 줄이는 방법에 있어서 종종 절세와 탈세의 갈림길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절세와 탈세, 그리고 조세회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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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세법이 허용하는 한도를 초과하거나 고의로 사실을 왜곡해 세금을 불법적으로 줄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양도세나 취득세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관행처럼 해온 '다운계약서'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거래 명의를 위장해 상속세나 증여세를 안 내거나 적게 내는 행위, 가짜 기부금 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받는 행위 등이 탈세에 속한다고 하겠습니다. 



절세세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세금 노하우는 대부분 절세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자들이 신용카드 지출 내역이나 소득공제상품(연금저축, 보장성보험 등) 불입액 등 소득공제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연말정산을 통해서 환급을 받는것이 일반인들의 대표적인 절세 방법입니다. 간혹 허위로 기부금을 작성하거나 인적 공제를 추가로 신청하는 경우들이 대표적인 직장인들의 탈세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절세와 탈세는 납세자가 자신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행해진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합법적인 절세와 달리 탈세는 불법적인 방법이므로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습니다.



아울러 조세회피 개념도 있습니다. 이는 세법이 예상하는 거래형식을 따르지 않고 우회하는 이상한 거래형식으로, 통상의 거래를 취할 경우와 동일한 효과를 거두면서 세금부담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국세청은 매년 불법적인 탈세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하거나 진행 예정중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산시스템의 발달로 과거에는 쉽게 노출되지 않았던 탈세정보도 점점 노출되어 과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납세자의 인식은 초창기 세무행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재수가 없어 걸린 거지, 잘 넘어갈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하는 납세자가 아직 많습니다. 세무조사를 할 때 정당하게 수검에 임하지 않고 자신의 인맥, 학연, 혈연 같은 소위 연줄에 연연하는 납세자들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불안하고 답답한 나머니 그러는 거셌지만, 이 같은 방법이 과연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더욱이 세무조사 공무원 입장에서는 여기저기에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소위 '압력'이 들어오면, "이 조사대상자가 세무적으로 문제가 많은 모양이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법적인 탈세행위와 그로 인한 세무조사에 대해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정당한 법 테두리 내에서 합리적인 세테크를 할 때 입니다. 탈세가 아닌 절세로 부자가 되기 위한 세테크의 기본적인 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세법 개정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라

세법은 매년 개정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에는 일년에도 여러 번 개정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법의 개정을 '그런가 보다'라고 남의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개정에 따라 내가 납부하는 세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즉, 작년에 개정되어 올해에 시행될 양도소득세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특약과 포트폴리오로 인해 수많은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융 관련 세법의 개정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세법은 매년 개정되어, 일반 서민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 금융소득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부담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항상 귀와 눈을 열어 세법개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금융전문가(Financial Adviser)와 미리 상담하자

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단순히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직장인을 위한 CMA 통장부터 펀드, 파생상품, 다양한 보험, 그리고 각종 이체 수수료까지 금융기관을 잘 이용한다면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면서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큰 비용 없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금융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상품의 장기적 플랜

계획은 계획일 뿐이라고 하지만 세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금융상품 관련한 상속세와 증여세는 괄목할 만큼의 절세혜택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금융상품은 비과세 상품부터 세율이 다양하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고려해야 하며, 장기적인 보험상품은 투자의 기본 목적뿐만 아니라 비과세 혜택과 투자수익의 증대를 함께 고려해 장기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속세는 최고 50%의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전증여 등의 방법을 통해 상속세를 줄여야 합니다. 또는 자녀의 진학, 출가 등의 목적자금 등을 고려해 자산의 이전을 결정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관리한다면 절세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세금부담이 없는 부의 이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금에 관심을 갖자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세금은 알고 있어야 좀더 의미있는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힘들게 투자해서 번 돈이 맥없이 세금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이 가입한 은행의 예금·적금 수익에서 세금을 15.4% 떼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비고세인 적금을 가입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금융상품의 투자로 얻는 수익뿐만 아니라 세제부분에서는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재테크 투자의 또 다른 한 부분인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부동산 취득시의 지방세, 부동산 보유시의 재산세, 그 외에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양도시의 양도소득세 등이 있습니다.


일반 회사원이면서 본인(개인) 명의의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면 근로소득의 연말정산만으로 세무신고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추가로 해야합니다. 즉,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 추가로 가산세를 내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세법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각종 세금은 일정 기간까지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 본 세금에 가산세까지 붙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일정 신고기간 내에 신고를 한 경우에는 세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세법지식에 항상 관심을 가지면 불필요한 세금을 줄이거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돈을 잘 버는 것만큼 세금부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조금이라도 세금지식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재테크를 한 단계 더 완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기사: How much tax do Starbucks, Facebook and the biggest US companies pay in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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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배어 그룹줄리어스 배어 그룹

Posted at 2013. 5. 13. 06:30 | Posted in PB 이야기




줄리어스 배어 그룹(Julius Bär Group Ltd. or Julius Baer Group)은 선두적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으로 오로지 전세계에 있는 세련된 개인 고객(Clients)과 패밀리 오피스, 그리고 독립된 에셋 매니저(external asset managers)의 요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20개국 이상의 나라에 있는 40여곳 이상되는 모든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들 가운데 가장 큰 회사입니다. 취리히에 본사가 있으며 스위스와 아시아가 그룹의 주요 시장입니다.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센스~!

발자취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 취리히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 은행의 모회사인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그룹입니다. 줄리어스 배어 그룹의 전신은 1890년 Ludwig Hirschhorn과 Theodor Grob이 설립한 교환국인 'Hirschhorn & Grob' 입니다. Theodor Grob이 떠난 1896년 Joseph Michael Uhl과 줄리어스 배어가 경영에 참여함으로서 은행명이 'Hirschhorn, Uhl & Baer'로 변경되었으며, 1901년 줄리어스 배어가 은행의 권리를 습득하고 스위스 주정부로부터 취리히 주식거래소의 회원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룹은 전세계에 있는 부유층을 위해서 상당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서비스는 주로 자산관리와 투자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 플랫폼뿐만 아니라 주식과 외환거래를 통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프라이빗 뱅크로 성장


스위스의 취리히를 대표하는 프라이빗 뱅크인 줄리어스 배어는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부문과 유가증권 중개업무의 틈새시장을 표적시장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전문성을 중시하고 비밀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데 초점을 맞춘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는 1940년 뉴욕의 월가에 설립한 커스터디 회사입니다. 

1962년에는 뉴욕에 줄리어스 배어 증권의 전신인 배어 증권사를 설립했습니다. 1965년에는 예술과 학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 재단을 발족시켰으며, 1966년과 1968년에는 각각 멕시코와 런던에 진출했습니다. 1974년에는 케이만 지역에 진출하였으며, 1978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1974년에는 은행의 지배구조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여 모든 관련 회사들이 '줄리어스 배어 지주회사'의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해외영업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점은 1982년에 런던, 1984년에는 뉴욕에 설치되었습니다. 1985년에는 홍콩에 대표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지역에도 영업거점을 마련했으며, 은행의 초급사원들을 위한 내부교육 강화를 위해 'JB컬리지'도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는 미국의 LA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건지(Guernsey) 등에도 영업거점을 구축했습니다. 1990년에는 룩셈부르크에 펀드사를 설립했으며, 1991년에는 미국의 팜비치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였고, 1993년에는 몬트리올, 1994년에는 모나코에도 진출했습니다. 1997년에는 루체른에 본거지를 두었으며, 1875년에 설립된 프라이빗 뱅크인 'Falck &Co.'의 주식 51%를 인수하였으며, 파리와 비엔나에도 진출했습니다. 1998년에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줄리어스 배어 패밀리오피스'를 독립된 회사형태로 설립했습니다. 1999년에는 범유럽 지역의 브로커리지 업무 강화를 위해 암스테르담과 밀라노에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0년과 2001년에는 각각 마드리드와 스톡홀름에 지점을 개설하여 증권중개업무를 강화하였습니다.







상속·세무·신탁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부의 이전과 관련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자산관리 부문에서 부유층 고객에 대한 개인별 카운셀링의 제공은 줄리어스 배어의 가장 중요한 사업영역입니다. 잘 훈련되었고 경험이 풍부하며 상담능력이 뛰어난 줄리어스 배어의 직원들은 전세계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 경쟁우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단골관계를 구축해가면서 투자과정에 대해 계속적으로 자문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뱅킹 고객에 대한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상속·세금 및 신탁분야의 전문가들은 고객의 개인별 세무전략을 수립해 줄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로의 부(富)의 이전문제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줍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은 전통적인 은행업무를 중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생금융상품 등 혁신적인 업무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카운셀링 전략은 영속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투자프로세스를 통해 건전한 투자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새로운 투자분야와 상품에 대한 성과평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제공되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과 사업상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줄리어스 배어와 거래고객간의 관계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해간다는 관점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립된 파트너십이라고 표현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상담부서와 자산관리부서는 단순히 개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고객별로 차별적인 니즈와 투자목표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립되는 의사결정 과정과 본사의 전문적인 팀들간의 협조과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고객에 대한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줄리어스 배어는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벤처자본과 사모주식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주선과 사업승계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환율과 관련된 정교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외환사업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G10의 통화를 대상으로 현물, 선도(for―wards), 옵션, 선물(futures) 상품 등을 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취급하고 있는 외화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캐나다 달러화, 스웨덴 크로나화, 스위스 프랑화, 미국 달러화 등 입니다. 주요국 통화 이외에도 남미, 아시아, 동유럽의 통화를 취급하고 있으며 금, 은, 플래티넘, 팔라듐 등의 귀금속도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립된 에셋 매니저에 대한 서비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업무에서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리히, 제네바, 루가노, 바젤지역에 구성되어 있는 전담팀은 1일 24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와 줄리어스 배어의 각종 트레이딩 자료와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리히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시카고, 필라델피아 주식시장에서의 회원자격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줄리어스 배어의 브로커리지 능력을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는 각종 외환거래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취리히, 런던, 뉴욕에서는 24시간 트레이딩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예치금액 규모별로 차별화된 자산운용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일임형 자산관리는 핵심적인 사업입니다. 일임형 자산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의 자산을 예치해야 되며, 고객의 개인적인 리스크와 수익에 대한 태도에 따라 포트폴리오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통화는 스위스 프랑화뿐만 아니라 유로화와 미국 달러화 등이 중심입니다. 투자대상 자산종류도 다양하며 각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대상지역 및 투자통화가 결정됩니다.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모든 투자의사결정을 내리는 고객들도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투자해야 됩니다. 이 경우에도 고객의 포트폴리오는 관리되며 주문집행부터 리포팅 서비스까지 모두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단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투자자산을 추천하지 않는 점이 일임형 자산관리와는 다른 점입니다. 물론 다양한 시장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련된 정보는 고객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고객들은 국제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영업점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향력 있는 독립계 브로커와 기관에 접근하여 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국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에서도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체적인 투자펀드는 70여 개에 달하고 있는데 주로 룩셈부르크, 스위스, 케이만섬, 미국 지역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상품 판매는 50만 스위스프랑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식, 채권 및 단기금융상품을 고객의 위험도를 감안하여 추천해 줍니다. 


거액자산가층에 해당되는 250만 스위스프랑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치한 고객에 대해서는 별도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들에게는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고 있는 MSCI지수 혹은 개별적인 벤치마크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펀드상품과 직접투자를 위한 주식종목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투자성향에 따라 구분되는 개인투자가들은 가치투자스타일, 성장주식 위주의 스타일 및 혼합투자 스타일 등으로 구분된 투자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스타일은 개인의 위험에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치투자는 주로 저평가된 종목 중에서 선정되며 미래의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고 재무지표가 우수한 종목 위주로 투자됩니다. 성장주식 선호스타일은 미래의 성장속도가 업종의 평균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 선정되며 장기적으로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향상이 높은 기업의 주식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프라이빗 뱅킹의 핵심을 이루는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신탁, 세금, 파이낸셜 플래닝으로 구성


줄리어스 배어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이 웰스매니지먼트입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웰스매니지먼트는 상속 플래닝과 신탁서비스, 세금상담 및 파이낸셜 플래닝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객과의 거래관계를 일생동안 유지하기를 원하는 줄리어스 배어는 생애단계별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법률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이 고객의 자산플래닝과 상속플래닝 서비스 활동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신탁서비스는 그룹의 영업거점이 있는 건지지역과 케이만섬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문제에 관련해서 줄리어스 배어는 현지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의 절세전략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래의 재무설계를 중시하는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도 일곱 단계를 거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① 고객의 전체적인 금융자산의 평가 ② 고객의 리스크에 대한 태도와 기대수익률의 결정 ③ 소득세와 재산세를 고려하고 기대되는 자산수익률과 유동성을 감안한 다양한 투자전략의 시뮬레이션 ④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부보범위와 노년의 필요자금 평가 ⑤ 다세대(多世代)에 걸쳐 필요로 하는 상속 및 세금플래닝 ⑥ 고객의 개인적인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형 솔루션의 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의 설립을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줄리어스 배어는 고객 개인이 아닌 가문(家門)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업무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자산규모와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자산관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문제는 복잡해집니다. 고객마다 발생할 수 있는 특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줄리어스 배어는 별도의 독립된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에서 패밀리오피스는 부유한 가족과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됩니다. 


패밀리오피스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에 해당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순수한 금융문제를 넘어서 라이프케어(lifecare)의 개념을 의미하는 고객의 모든 니즈를 중족시켜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패밀리오피스는 자체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외부업체와의 제휴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외부의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고 고객의 관심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및 세금플래닝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신 인터넷툴을 이용한  온라인서비스로 고객자산의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




줄리어스 배어는 개인 고객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라인’은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펀드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투자니즈를 분석할 수 있는 포괄적인 온라인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적합한 투자의사 결정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줄리어스 배어의 경험이 풍부한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고객의 투자목적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 주며, 일단 선택된 포트폴리오일지라도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줍니다. 


소수의 부유층 고객 대상의 온라인서비스인 ‘e―Baer’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계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증권계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서치 자료와 줄리어스 배어에서 발간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도 가능합니다. 또한 익스트라넷 플랫폼인 ‘JBfundnet’도 운영하고 있는데 줄리어스 배어의 투자펀드 판매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펀드판매업자들은 항상 최신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유럽의 브로커리지 사이트를 통해 최신의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서치 자료는 기업분석, 신종사채, 투자전략 및 거시경제 등으로 구분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온라인 고객들은 일렉트로닉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습니다. 과거 1년간의 거래내역과 투자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각종 유가증권의 트레이딩과 거래내역 자료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고객에게는 주식 및 채권에 대한 정보와 단기금융시장 지표, 환율시세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줄리어스 배어에 있어 온라인서비스 전략은 오프라인 서비스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인터넷툴을 사용하더라도 직접적이면서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상담하는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자체 리서치능력을 바탕으로 증권, 외환, 귀금속 트레이딩 부문에서 강점을 발휘 줄리어스 배어그룹의 서비스는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인 및 기관투자가 대상의 자산관리와 투자카운셀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줄리어스 배어 그룹은 스위스와 룩셈부르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투자펀드 사업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증권거래, 외환거래 및 귀금속 부문의 트레이딩과 브로커리지 부문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가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세계 주요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기반이 됩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고도로 전문화된 리서치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의 리서치팀은 기술적으로 완벽한 분석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팀워크와 판단력이 뛰어난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배어는 다양한 자료를 발간하여 부유층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 발간되고 있는 「배어포커스 위클리」가 대표적입니다. 이 자료는 글로벌마켓에 관련된 최신자료와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발간되는 「Fixed Income Essentials」에서는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채권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Reflections」는 분기별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발간되고 있는데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전망을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며, 취리히에 소재하고 있는 자회사인 에셋매니지먼트에서 발표하는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간 단위로 발간되는 「FX Weekly Outlook」은 글로벌 금융시장 및 환율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경제적 이슈에 관한 분석자료로 구성됩니다. 


[Julius Baer] Finance Talk(2013.05.07) US Economy - Oil Prices - Euro


2013-02-04-JuliusBaer-FYR2012-BusinessReview.pdf

2013-02-04-JuliusBaer-FYR2012-AnnualReport.pdf

2013-04-29-JuliusBaer-CapitalAdequacy2012.pdf



Sourcehttp://en.wikipedia.org/wiki/Bank_Julius_Baer

                 http://www.juliusbaer.com

                 전국은행연합회 발간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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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

Posted at 2013. 5. 12. 06:00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엔-달러 환율 100엔선 돌파, 무엇을 의미하나?



엔-달러 환율이 4년 만에 처음으로 100엔선을 돌파하면서 일본은 장기적 물가하락인 디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값진 성과는 일본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정책을 과감하게 완화하기로 결정을 내린 지 5주 만의 일입니다. 일본은행은 무엇보다도 엔화의 가치를 끌어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일본은행의 완화 기조는 이후 다른 중앙은행들에게도 영향을 주면서 호주와 한국도 뒤이어 통화정책을 완화했습니다.


달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엔화에 대해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회복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다른 중앙은행들보다 한발 앞서 초완화적 경기부양 조치들을 종료할 것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은 일본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달러가 100엔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해왔습니다. 엔화 가치는 올해 달러에 대해 16% 하락했고 작년 가을 기준으로는 20% 이상 급락한 상태입니다.


TD증권의 매튜 알렉시 글로벌 외환 담당은 “사람들은 경제 성장의 사이클 측면에서 볼 때 미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다소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점이 달러 강세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해 몇몇 대형 헤지펀드들은 상당한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엔화 약세 베팅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겼습니다. 데이비드 아인혼의 그린라이트 캐피탈, 다니엘 로엡의 서드 포인트LLC 그리고 카일 바스가 운용하는 헤이맨 캐피탈 등도 수익을 냈습니다.



한편 일본 증시로도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로 인해 일본 수출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수출기업의 이익 제고와 함께 일본이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일본 증시인 니케이 지수는 2008년 7월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드 포인트LLC의 다니엘 로엡은 일본의 경기 회복세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지금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본 증시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엡은 일본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이 약 13~14배로 미국 증시보다 낮다는 것.


도요타 자동차는 금주 발표를 통해, 지난 회계연도 순익이 3배 증가했고 올해 42%의 순익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엔화 약세로 인한 수혜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금융시장의 혼란 속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도요타를 비롯해 다른 일본 수출기업들의 실적은 발목잡힌 신세였습니다. 수출 기업들은 엔고를 피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해외로 계속 이전했고 이로 인해 지난 20년 동안 일본 경제가 안고 있었던 산업공동화라는 문제는 더욱 악화됐습니다. 결국 임금은 오르지 못했고 디플레이션 압력만 커졌습니다.


엔화 약세는 수출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수입 에너지 비용 급등과 같이 상당한 문제점도 안깁니다.

엔화가 급락한 것은 중앙은행의 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진 후 5년 만에 마침내 투자자들이 엔화라는 안전자산에서 손을 떼고 주식과 일부 채권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게 된 것입니다.


2007년 나타난 엔화 강세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들었음을 시사하는 것처럼, 지금 엔화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이제 위험자산으로 더 이동할 것임을 신호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미 미국 증시는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들이 발행하는 정크본드와 같은 위험자산들에도 상당한 투자 흐름이 유입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9일 뉴욕 시장 오후 거래에서 달러는 100엔 위로 상승했고 그 영향은 다른 시장들로 도미노처럼 빠르게 퍼져갔습니다. 달러는 호주달러와 유로에 대해서도 상승했고, 장중 내내 마이너스권에 머물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상승반전했습니다.


달러는 100엔 돌파에서 멈추지 않고 이내 100.79엔까지 밀고 올라갔습니다. 투자자들은 엔화 뿐만 아니라 호주달러 등의 다른 통화들을 내다팔고 달러를 사들였습니다. 호주달러는 미국달러에 대해 201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일본은행이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던 4월4일이후 100엔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어왔습니다. 달러가 100엔대를 돌파한 것은 2009년 4월 14일 이후 처음입니다.


달러가 급등하면서 많은 금융사들이 달러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달러가 110엔을 찍고, 더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카고 소재 뉴에지 USA의 조지 다우드 외환거래 담당은 “다음 목표가는 어디일까? 120엔을 예상하는 사람도 보았다. 향후 몇 개월안에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달러의 100엔 고지 돌파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선거 당시,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은행이 보다 적극적인 양적완화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말한 이후 시장 심리가 정말로 크게 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아베 총리의 기대에 부응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신임 총재는 “현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정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스스로 묘사한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일본은행은 2014년 말까지 100조 엔 규모의 일본 국채와 기타 자산을 매입할 것이며 2년 동안 본원통화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전례없는 완화책을 발표했습니다. 통화량 증가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결국 엔화 가치가 하락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짐 오닐 골드만 삭스 회장은 “일본 정책 당국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금융업계 몸담은지 32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ource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4695104578414600879216248.html?mod=WSJ_hps_LEFTTopStorie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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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들이 말하는 투자 조언세계적인 투자가들이 말하는 투자 조언

Posted at 2013. 5. 11. 19:58 | Posted in 해외 금융 이야기/해외 투자



억만장자 투자가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호주달러의 하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투자자들에게 호주달러 하락에 베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전망과 투자 조언은 수요일 뉴욕에서 열린 ‘손 투자 컨퍼런스(Sohn Investment Conference)’에서 대세를 이뤘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유수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참석해 각각 15분 동안 자신의 투자 의견을 발표하며 소아암 등 아동 질병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자선 행사로 매년 개최됩니다.


이번 뉴욕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투자 조언들이 나왔습니다. 스티브 아이즈먼은 미국의 주택건설 관련주를 추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제임스 케이노스는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의 주가 하락을 점쳤고 카일 바스는 최근 파산한 상가명부 서비스 회사 두 곳의 합병으로 탄생한 옐로페이지 기업 한 곳을 추천했습니다. 엔화 하락에 베팅해 큰 수익을 거둔 바스는 엔-달러 환율이 앞으로 120엔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99엔이었던 엔-달러 환율은 수요일 오후 99.02엔을 기록했습니다.


드러켄밀러는 호주 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금리인하는 호주달러화에 평가절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앞서 호주준비은행은 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으로 인하, 호주달러화의 강세가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드러켄밀러는 “우리는 호주달러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질과 캐나다 같은 상품통화는 피해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현재 호주달러는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달에만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장 1.0185달러였던 호주달러는 수요일 오후장에서 1.0171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유사한 라스베가스의 SALT 헤지펀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경제 및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이 주를 이뤘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1990년대 후반에 비유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다른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을 모두 제쳤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헤지 펀드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지역으로 일본을 꼽았습니다.


한편, 뉴욕 컨퍼런스의 아이즈먼은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낙관했지만, 캐나다가 미국이 한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나와 스탠다드 퍼시픽, 풀트그룹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는 주택건설 관련주가 저렴했던 시기는 지났지만 펀더멘털 개선분이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기지 파이낸싱 회사 오크웬 파이낸셜을 가리켜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캐나다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엇박자를 내면서 주택 시장에 거품이 생성됐다고 묘사했습니다. 아이즈먼은 하락세가 점쳐지는 주식을 상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제1차대출기관인 토론토의 홈 캐피털 그룹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쏘았습니다. “만약 주택시장이 곤두박질치면 이 회사는 문제에 봉착하게 돼있다”고 말한 것이죠. 이 발언에 대해 홈 캐피털 그룹측은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케이노스는 시게이트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PC 업계가 직면한 경영상의 난제들은 시게이트의 주력 상품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부문에서 훨씬 더 두드러진다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시게이트에서는 이 견해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옐로페이지 기업 덱스 미디어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스는 상가명부 서비스업이 자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기는 하지만, 덱스 미디어는 “종이판 상가명부의 인쇄 감소”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그는 시가총액 약 2억 3,400만 달러인 덱스 미디어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urce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4059704578471411092098062.html?mod=WSJ_hp_EditorsPick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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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이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하라구성원들이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하라

Posted at 2013. 5. 11. 19:18 | Posted in 기타 정보/피플인사이드


하나의 목표를 가진 팀은
강력해집니다

from 김 용 (세계은행 총재)



출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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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천재성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천재성

Posted at 2013. 5. 11. 19:11 | Posted in 기타 정보/피플인사이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천재성

from 리즈와이즈먼 ('멀티플라이어'의 저자)




출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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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사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Posted at 2013. 5. 11. 19:06 | Posted in 기타 정보/피플인사이드


사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from 파트리샤 카스(샹송가수, 287회 게스트)



출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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